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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만큼준 미스테리뷔페, 아무도 모른다 4회 줄거리뷰, 고희동-백상호와 종교속 굴욕관계? 고은호 밀레니엄호텔에 간 이유, 주동명? 김서형-류덕환 천사그림 발견 의미? 장기호 악일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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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만큼준 미스테리뷔페, 아무도 모른다 4회 줄거리뷰, 고희동-백상호와 종교속 굴욕관계? 고은호 밀레니엄호텔에 간 이유, 주동명? 김서형-류덕환 천사그림 발견 의미? 장기호 악일까?

ForReal 2020. 3. 11.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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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퍼블릭에프알 티스토리닷컴입니다


지난 회, 죽은 운전기사를 발견한 영진과 선우(김서형-류덕환 분)


4회에서는, 은호가 왜 밀레니엄 호텔에 갔는지 밝혀졌죠! 미스테리가 풀리면서 풀린만큼 미스테리가 또 쌓이는 전개가 흥미치를 계속 유지해줬고요! 미스테리 뷔페잼(?)


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


아무도 모른다


4회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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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훈 죽음에 '성흔사건' 떠올리는 영진 직감, 적중!


  영진은 시신 아래 폰으로 운전기사 최대훈이라는걸 알아냅니다. 또 영진은 현장에 떨어져있는 교복단추를 보고 은호의 폭행이 이곳이란걸 직감적으로 알아채죠.


  벨소리와 발견된 두 시체를 떠올리던 영진은 휴대폰이 사라진 것, 범인의 사망, 신성중이라는 점으로 "묘하게 성흔을 떠올리는 점들이 있어서"라 느끼죠. 


  그리고 영진의 직감이 4회 마지막에는 증거로 드러나게 되며 끝났죠. 주동명을 의심하며 영진-선우가 동명의 사물함을 열어보는데, (수정) 은호의 노트에 6날개 천사 그림이 나왔죠. 그를 알아보는 선우와 영진이고요.


(+ 천사그림으로 연결 사실은 확인됐지만 또 아직 명확한 것들은 보이지않고 있는데 궁금증을 크게 자극하죠. 정말 많은 비밀의 겹들이 한장한장 넘겨지면서, 밀당을 팽팽하게 하는데, 재밌는 미스테리 드라마~_~입니다.)

(+ 6날개천사는 1~2회에 나왔었죠! 신생명교회와 관계있는 것. 서상원이 나눠준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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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희동-백상호 이상한 관계, 궁금증 자극!


  이번 회에 새로 등장한 인물 '고희동'으로 드러는 이상한 관계가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언론은 호텔 지하주차장 영상은 고장났다는 사실이 자살 아닌 '사고'의 가능성이 있어 기사 막기 어려워진다 합니다.  언론 일로 화난 백대표는 호텔 운영에 작은 실수도 없어야 한다면서 호텔 '고희동 실장'을 폭행하죠.


  고희동 실장은 '추락한 은호를 살린 차의 주인'이라서 차 때문에 울먹이며 등장했는데요.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이 "상호야 너한테 면목이 없다."하며 백상호 대표에게 반말하면서도 무릎꿇고 있고, 백대표 비서가 대충 던진 행주를 주워 바닥의 라면을 웃으며 치우는 게 보였죠.

  이상한 관계가 의문을 갖게 했습니다.


  그 관계가 어렸을 적 교회에서 시작된 것도 나왔죠. 고희동-백상호-신성 윤이사장-이사장사모가 함께 있는 사진이 보였습니다.

  게다가 이사장 사모 집에서 날개 천사 인형이 나왔습니다. 이와 함께 1회에서 이사장사모는 은호를 봤었다고 말했죠. 어떻게 된 일인지 그저 우연일지 궁금해졌어요.



# 비밀많은 주동명, 비밀의 이유는 이모 문자에 있을까?


  또 이번 회에서는 동명에 대해 더 많은 정보가 나왔죠.


  1, 주동명은 보이스피싱 수금책 알바를 뛰다 훈방조치를 받은 적 있지만 학교 안에서는 문제 없다 하죠. 


  2. 주동명은 농수산물 은호엄마의 남자친구가 하는 식자재업체 그린푸드 앞에 있는 모습이 나오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동명은 '건물 안에서 주운걸 털어놓는다'며 협박도 했는데요. 하지만 "아저씨 나 은호 보게 해주세요"하며 빈 병실에 가 은호 멀쩡한걸 확인했죠.


  그래서 주동명은 불량학생이고 의심스럽게 등장했지만, 그가 숨기고 싶었던건 그린푸드에서 알바한 일이고, 은호를 걱정하는 것 같았습니다.

  주동명이 알바를 한 이유나 숨긴이유는 주동명 이모의 문자 "수술 모레 오후 1시래"와 관계있을 것 같았죠. 주동명 엄마가 아픈가하고 추측할 수 있었어요. 보이스피싱 수금책도 병원비때문이 아닐까 하고요.


+  하지만 학교 이사장은 "문제가 필요할 수도 있다"하면서 주동명을 가해자로 만들 듯 했죠. 그래서 앞으로 동명의 상황이 걱정됐고요. 또 이사장은 언론에서 말 안나오게 해달라하기도 했는데, 그동안 많은 문제를 숨겨온 방식일 것 같았죠. 어떻게 신생명교회와 연결됐을까요?





# 장기호가 악일까, 백상호가 악일까?


  장기호(권해효 분)는 한 교회에 기도 중인 장면이 나왔습니다.

  "저에게 악을 물리칠 힘을 주시어.. 고은호 그 아이는 의로운 아이니 굽어살피시옵소서"했고요. 장기호가 사건의 전말을 알고있을 것 같은 기도였죠!

  그리고 백상호는 장기호를 찾으러 신생명교회에 가기도 했습니다. "그 형한테 꼭 좀 받을게 있어서" (받을게 뭘까요?)


  장기호가 악일지 백상호가 악일지 궁금해졌죠! 


  +한편 4회에서는 아직 '장기호'에 대해 모르는 차영진이었죠. 윤순경은 임희정 측근 장기호의 연락두절 포스트잇을 보지만 다른 형사는 장기호 얘기 하지말자했죠.





# "왜 밀레니엄 호텔에?" 알려준 주동명-엄마남친


  "왜 밀레니엄 호텔에 갔을까?" 궁금해하는 은호엄마의 질문이 나왔는데요. 그 답은 4회 마지막 부근에 나왔죠. 주동명과 은호엄마 남친이 입을 열면서요.


  선우가 동명에게 의심을 거두고 물었더니 동명은 답했죠. "알바한 적 있어요 은호랑." 은호엄마 남친 납품하는데 몰래 일했다고 했죠. 사람모자랄 때.

  

  그리고 가방을 의심하다 은호 방을 보러갔던 영진은 몰래 온 은호엄마 남친을 잡아, 결국 은호와 아저씨가 호텔에서 3천만원을 발견하고, 돈을 나눠가진 얘기를 듣게됐죠. 


+  한편 백상호는 밀레니엄호텔에 대해 "은밀한 안식처. 내 성공의 근원. 내 왕국이야." 말했죠. 5회 예고에 호텔에서 그런 더러운 거래를 한 것을 알고 화내는 목소리가 들렸고요. 그 거래를 안게 은호의 죽음 전일까요 후일까요?



+ 예고편에는 어렸을 때 선우가 서상원에게 교회에서 받은 인형이라고. 은호가 장기호 비밀을 알고있었다는 얘기도? 돈을 은호가 가져간것을 알고있던 누군가? 임희정이 가져간 돈은 백상호의 돈? 장기호를 찾는다는 윤이사장? 호텔에 내가 있던걸로 하겠다고했던 주동명? 도망가는 동명? 등이 들리고 보였는데 뭔지 전혀 모르겠어요ㅋㅋ 


+ 퍼즐조각 많이 보여줬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전체그림은 예상하기 어려워서 더욱 궁금해요ㅋㅋ 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 추락의 실마리? 최기사 블랙박스와 밀레니엄 호텔cctv 확인했는데, 호텔 cctv에 최대훈의 차가 왔다갔다는 영상 나왔죠. 또 폭행흔적은 나왔지만, 옥상에서는 나오지않은 최대훈의 흔적이고요. 누군가 폭행한 최대훈을 죽이고 그의 차를 이용한 듯이 느껴졋죠?

+ 그럼 은호가 영진에게 전화했다가 안받자 다른 누구에게 전화해서 도움 요청했을까요? 말이 안될까요? 영진말고 다른 기댈 곳이 없었을까요? 혹시 '강해진다'에 감명받은 은호였는데, 그럼 백상호? 


# 백상호-고실장 궁금

+ 또 그 '왕국'이라는 말과 백상호-고실장 관계를 보며 상상해보면서 신생명교회에서 아이들에게 어떤 계층을 부여하고, 권력을 부여해준게 아닐까 무서운 상상도 하게 됐어요. 

+ 그런데 아사직전에서 호텔대표-이사장까지 됐다는 백상호. 자수성가했을 것 같았는데 계층은 말이 안될까요? 뭘까요?

은호에 의해 구겨진 고실장의 차였죠. 그 차가 거기에 있던 이유가 계획적이었는지 아닌지 궁금하죠. 고실장이 착해보여서 또 반대로 의심하게 되고요. 백대표가 고실장에게 완벽을 위해 폭행한 만큼 고실장도 호텔에 문제 일으키면 뭔가 더 하려고 했을까 의심해보게도 됩니다.

+  감식반은 죽은 최대훈이 자살로, 혹은 큰 힘으로 순식간에 뒤에서 잡아당겼을 것을 추측하죠. 큰 힘이라면 고실장정도가 낼 수 있지않을까 생각도 들고--;


# 영진

+ 은호가 전화를 건 시간-장소가 사건현장에서였을 것이라 추측하고는, 전화 안받은 일에 죄책감을 갖는 영진도 보였고요. "빌어나는 죄책감에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이것 뿐이에요."

+  한근만 계장은 은호를 자살로 하려하고,  "둘 중에 하나만 골라."하는 계장에게 "성흔 연쇄살인 손 떼겠습니다."하는 영진.


+ 영진이 지인 사건 맡는걸 걱정하는 윤순경. 나중에 이 일로 영진이 위기 올 것 같죠 ㅠㅠ


# 선우

+ 선우는 영진의 갭차이를 느꼈죠.ㅋㅋ 은호 때문에 울었는데, 형사의 모습 바뀐 것을 보면서 약간 놀란 것 같았죠?

+  선우는 영진과 잠복하며 자신의 얘기를 털어놓기도 했죠. 선우는 과거에 피해학생 말만듣고 가해학생을 다른 반에 보냈는데, 진짜 학생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하지않았던 실수를 해서, 반복하고싶지않았다 합니다.

+ 그런데 선우가 지금은 교사로 있지만 사실 지금 이사장보다 재단과 더욱 가까운 (직계혈통ㅋㅋㅋ) 인물이잖아요. 드라마 내용에서는 의심할 것이 전혀 없지만 뭔가 의심해야할 것 같기도 하죠ㅋㅋ


# 아이들 위기?

+  연락없는 대훈삼촌에게 연락해보는 민성은 불안해보였죠. 그리고 다음 예고에 주동명도 위험한 길을 선택하는 듯 했고요. 영악해보지만 아이들이라서 극한 상황에서 현명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되어버리고, 민성도 동명이도 겁에 질려 더 위험헤 빠지게 되는 거 아닐까 하는 추측도 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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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SAY- Happiness 


+ 촬영지 초록농산. 


+ 월화 밤 9시40분 방송하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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