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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7,8회 줄거리뷰, 서연 스토커=편의점 알바생 주석태, 김동욱 앵커 온도차에 문가영 반하나? 가짜커플의 영화-수상소감! 본문
그 남자의 기억법 7,8회 줄거리뷰, 서연 스토커=편의점 알바생 주석태, 김동욱 앵커 온도차에 문가영 반하나? 가짜커플의 영화-수상소감!
ForReal 2020. 3. 26. 22:58그 남자의 기억법 7,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하진(문가영 분)을 몰래 찍는
의문의 사람이 보였죠.
7-8회에서는, 하진은 다정했다 쌀쌀맞은
정훈의 온도차에
혼자서 밀당 당하고 수수께끼에 빠지죠.
극본 김윤주
연출 오현종 이수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7-8회
줄거리 리뷰
여하진(문가영 분)
# 거절당하고 우울한 하진, 상처받았을까 걱정하는 정훈
사실 정훈이 고백할거라 혼자 설레발치고 있던 하진(문가영 분).
하진은 까인 다음에 드라마에 수십번해본 물 끼얹고 뺨때리고 못해봤다 아쉬워하죠. "세상 따뜻한 표정으로 그런 말 해놓구 바로 또 싸늘하게 식어서 세상 쌀쌀맞게 굴고. .. 이건 무슨 안아주고 뺨때리고." 정훈의 거절을 되새깁니다.
다음 날 아침에 #우울한아침 #외로워도슬퍼도 하고 SNS 올리는 하진. 하경은 관종 기사날까봐 걱정됩니다.
한편 낚시 간 태은-정훈. 하진과 정리했다 얘기하며 상처줬을까 마음쓰이는 정훈입니다.
# 커플을 응원하는 팬들이 생긴 하진-정훈
하진의 인터뷰. 기자는 정훈에 대한 질문을 하고, 하진은 뭐라 답 못하죠ㅋㅋ 근래에 만난 적 없다 둘러대는 매니저.
하진은 회사앞에 안티들이 아닌 팬들이 기다리는 걸 보고 눈 동그래지죠. 좋아하는 소속사대표고요.
한편 정훈에게도 팬들이 보낸 하진과 정훈 커플템들이 도착합니다.
한강에서 데이트했다는 기사도 납니다.
이정훈(김동욱 분)
# 하진의 영화 보다가 SNS에 딱 걸린 정훈, 착각하는 하진
정훈이 하진 출연한 '나의 첫사랑'의 영화감독 지현근이 뉴스라이브 게스트로 나온다는걸 알게되고, 엮일까봐 골치아파합니다. 하지만 국장은 시청률 위해서 적당히 열애를 이용하라하죠.
국장은 인터뷰 위해서 영화를 보라합니다.
혼자 나의 첫사랑을 보러간 정훈.
혹시 정훈이 영화를 보고, 또 보고나서 정훈이 혹시 반했을까 궁금해하는 하진. 하진의 '혹시나'처럼 여고생들은 영화관 나가는 정훈을 막무가내로 잡고 사진 찍어 올리고, SNS에서 하진은 그 사진을 발견합니다.
이후 하진은 내가 보고싶어서 영화본 것 같다며 연락하고 찾아가죠. 하진은 마음 다 안다고 말 꺼내는데 정훈은 지현근 인터뷰 때문이라해요. 하진은 "그동안 앵커님은 제 생각 하나도 안했어요?" 묻습니다.
하진은 정훈 덕에 좋은 일 생겼다 고마워하죠. 그리고 당분간 오해하고 있을거고, 정훈에게 시간이 더 필요한걸수도 있지않냐 하죠.
그리고 "영화는 어땠냐 연기는 어땠냐"묻는 하진. 재밌었다, 좋았다 하는 정훈.
# 시상식에서 하진 향한 수상소감하는 정훈
올해의 프로그램상 수상하러 방송시상식에 온 정훈. 시상하러 온 여하진.
정훈이 상 받는걸 기뻐하며 지켜보는 하진. 정훈의 수상소감에 사회자는 하진에게 멘트를 하라는 듯 시간을 줍니다. 정훈은 하는 수없이 "지나간 시간보다 다가오는 날들에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말해요. 무슨 뜻일까 모르다가 곧 미소짓는 하진.
하진은 정훈에게 조금 감동받았다 얘기하죠.
집에서 하진은 계속 정훈의 소감을 돌려보면서 알다가도 모르겠다며 생각해요.
하진은 자신과 정훈이 같이 찍힌 사진을 정훈에게 메시지로 보내죠.
# 정훈얼굴을 긁은 사진들, 과거 서연에게 있던 일?
그런데 하진의 SNS의 많은 댓글 속에 "하진아 넌 내꺼야 나만 가질 수 있어" 댓글이 달려있죠.
검은 옷의 사람은 하진이 혼자 나가는걸 따라갑니다.
팬레터를 뜯어보던 조기자는 정훈얼굴을 긁어놓은 사진들을 발견합니다.
긁힌 사진을 보면서 정훈은 과거를 떠올려요. 서연과 찍힌 정훈의 얼굴을 모두 긁어놨던 사진이 가득했던 방. 그 방을 봤던 정훈이죠.
과거. 편의점에 동전 던지고 가는 손님을 보고, 서연이 편의점 알바생(주석태 분)에게 동전을 주워주던 일이 보입니다.
또 협박자는 과거 편의점 cctv 장면을 정훈에게 보냈고요.
정훈은 영화본다는 하진을 걱정하며 영화관을 찾아나섭니다. 길에서 남자들에게 둘러싸인 하진을 보고 차가 달리는 도로를 넘어 뛰어가는 정훈. 놀라는 하진. 하진을 안는 정훈
+ 예고편에 하진이 위험하다 알리는 정훈의 목소리가 들렸죠. 또, 하진은 제가 기억 못하는 시간 속에 있었냐 묻죠.
+ 누가 자신을 걱정하며 차들이 알리는 도로를 마구 넘어오는걸 보면 반하지않을 수 없을 것 같았죠. (무단횡단은 나쁘지만ㅋㅋ) 하진은 정훈의 온도차를 이해 못했는데 이번에도 또 온도차에 당황했을 것 같죠.
+ 정훈의 온도차에 하진은 자꾸 마음이 커질 것 같았죠ㅋㅋ 정훈은 의도하지않았는데 자꾸 최고의 밀당을 해버렸죠. ㅋㅋ
+ 하지만 하진이 정훈 온도차의 이유를 알게 되는 때가 올 미래가 좀 무서웠어요ㅋㅋ
+ 그런데 사진을 칼로 그은게 하진의 스토커가 아닌 서연의 스토커였던거죠? 그럼 그 사람은 지금 정훈에게만 원한(?)이 있는 거 아닐까요? 하진아 넌 내꺼야 댓글은 또 다른 위험한 인물 일 것 같았죠? 그 댓글 단 사람이 설마 그 영화감독인거 아니겠죠?
+ 혹은 서연의 스토커가 하진과 서연이 취향과 많은 것이 같다는걸 알고 하진에게 스토킹을 갈아탔... ? ? ?
+ 그나저나 자신의 여자친구 사진을 방 가득히 채워놓은 스토커의 방에 들어가면 정말 무서울 것 같았죠.
+ 또 서연을 납치감금했던 스토커의 모습도 보였죠;
+ 정훈의 주변 사람들은 옆에서 여하진 칭찬 많이 해주죠. 국장도 정훈에게 하진이 괜찮고 연기도 좋다 칭찬을 했죠. 방송국 근처에서 여하진 팬사인회 하는걸 지나가다가 멀리서 보고, 정훈 옆에서 하진이 대단하다 칭찬하는 기자. 정훈도 마음이 안생기면 이상한 상황이긴 했죠.
+ 태은의 집. 가족이 식사합니다. 네 사람. 정훈을 꼬맹이때부터 좋아했다는 태은의 여동생 지원이. 정훈이는 안된다며 아빠 유교수(김창완 분) "멀쩡? 겉으로는 그렇게 보여도 걘 환자야. 폭탄 안고 사는거라고. 걘 니 환자야. 똑바로 할 수 없니? .... "태은을 혼내죠. 이후 정훈이 없는 정훈 집에 간 태은. 태은이 좀 안쓰러웠죠. 태은은 친구vs환자 고민하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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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진이 응원 댓글 많다고 하니까 하경 왈 "한명이 다 썼겠지"ㅋㅋㅋㅋㅋㅋㅋ
+ "아 어뜨케 인터뷰 늦었어"ㅋㅋㅋ "지금 저녁아니고 새벽 5시반이야"
+ 뒤에 있는 여고생들이 "이정훈이 반할만하네" "이정훈 싫던데 느끼하잖아" 하는걸 듣는 정훈ㅋㅋㅋ
+ SNS에 사진 찍힌 다음 날 대한민국 최고의 로맨티스트로 등극한 정훈ㅋㅋㅋ
+ 담배피다가 아내(국장)에게 걸린 피디. 담배 다시피면 월급통장준다고 약속했다고. ㅋㅋ
+ 서랍속 다이어리에 하진-서연 함께찍은 사진을 넣어놓는 정훈. (앞으로 들킬것같죠? 하진이 집에 놀러오는 날에 들킬 것 같죠ㅠㅠ)
+ 펭수도시락 귀여웠죠ㅋㅋ 사인회에서 직접 만든 도시락 주려고 하는 하진. 100개 만들시간에 하나만 간신히 만들고 안간다는 꼬마팬에게 도시락을 선물합니다. 그런데 도시락 열자 펭수도시락은 피흘리는 모양으로 변해있죠 ㅋㅋ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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