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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 기억법 9,10회 줄거리뷰, 서연 스토커(주석태) 격리면, 진짜범인 후보? 문가영x김동욱 방송품앗이? 로드매니저 문철-지현근(지일주) 의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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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 기억법 9,10회 줄거리뷰, 서연 스토커(주석태) 격리면, 진짜범인 후보? 문가영x김동욱 방송품앗이? 로드매니저 문철-지현근(지일주) 의심?

ForReal 2020. 4. 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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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9,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스토커의 존재를 안 뒤

하진(문가영 분)에게 달려간 이정훈(김동욱 분)


9-10회에서는, 스토커의 정체를 쫓는

정훈이 보였죠!

그와 함께 서연(이주빈 분) 죽음의 과거도 나왔고요.


극본 김윤주

연출 오현종 이수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9-10회

줄거리 리뷰




이정훈(김동욱 분)


# 하진을 둘러싼 남자들에게 "남자친구"라하는 정훈


  남자들에게 "맞습니다. 남자친구."하는 정훈.(김동욱 분)

  사실 하진(문가영 분)이 차를 박았고, 남자들은 하진의 영화 보고 나오던 길에 반가워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고 있던 거였어요. 매니저 하경(김슬기 분)이 와서 해결해줍니다.


  정훈은 앞으로 혼자 다니지 말고 사람 조심하라고, 들어가서도 연락하라 합니다. 동요하는 하진. 하진은 자신과 정훈이 찍힌 사진이 없나 sns를 찾아봅니다.


여하진(문가영 분)


# 협박 편지 일 알고 한 남자의 얼굴 떠오르는 하진


  정훈은 하경에게만 스토킹 당한 사진들에 대해 알립니다. 이제 경호원이 늘어난 하진. 또 싸인회도 갑자기 취소됩니다. 의문을 갖던 하진은 하경에게서 결국 협박 편지를 알게됩니다.

  하진은 사진 보낸 사람이 앵커님에게 화가 난 것 같다고 걱정하며 전화합니다. 또 "앞으로 저한테 직접 얘기해주세요"하는 하진.


  하진은 기억 속에 한 남자의 얼굴이 스칩니다. '제가 정말 많이 사랑하거든요'하던 남자.   


지현근감독과(지일주 분)


# 사진에 집착하는 지현근 감독, 그의 카메라를 뒤지는 정훈


  정훈은 사진을 찍은 장소를 찾아다닙니다.


  인터뷰하러 뉴스 스튜디오에 온 지현근 감독. 국장한테 모델해달라하고 마구 사진찍어요. 지현근은 국장에게도 정훈에게도 하진의 연애에 대해 자꾸 떠봅니다.


  감독은 술자리에 정훈과 하진 모두 불러 떠봅니다. 잠깐 화장실에 간 사이 정훈은 지감독의 카메라와 수첩을 몰래 확인합니다. 그러다가 넘어질뻔한 하진을 잡는 정훈. 마침 그 때 들어오는 지감독. 술취한 지감독은 기분 안좋아져서 둘이 얘기하자고 하진을 잡고 정훈은 감독을 넘어뜨려요.

  정훈은 지감독이 하진씨 좋아하는거 몰랐냐고 감독이 사진 보냈을 수 있으니 사람 믿지 말라합니다.




# 자신의 기억문제 털어놓는 하진


  하진은 정훈에게 알아야할 것들이 기억 나지않고 몰라야할 것들이 순간순간 떠오른다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정훈에게 "우리 알던 사이인가요?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그 시간 속에 앵커님이 있냐고요?"묻습니다. 정훈은 인터뷰때 처음 봤다고, "비슷한 일로 사고를 당한 친구"때문에 걱정한다 답합니다. 


  정훈은 괴로워하거나 억지로 노력할 필요없다 위로합니다. 하진도 친구 분의 일 마음에 두고있지말라고, "앵커님 잘못 아니에요" 말해주죠.



# 하진의 집에 들어온 누군가?

  비어있는 하진의 집에 들어온 검은 그림자. 하진이 온걸 보고 걸음을 돌립니다.

  하진과 정훈이 있는 곳에 나타난 로드매니저, 그리고 어둠속에 카메라를 들고있던 누군가가 도망가요. 떨어트리는 소리를 듣고 쫓는 정훈. 사진 찍는 사람을 잡으니 박수창기자에요. 


  그런데 하진이 불끄고 잔 뒤에도 검은 누군가가 하진의 창을 바라보는게 보이죠.


  정훈은 로드매니저 문철과 박수창 기자에 대해 알아봅니다.


정훈-하진


# 서로 방송 부탁 들어주기로 하는 하진-정훈


  황작가의 대본을 받고 내용도 안보고 한다고하는 하진. 그런데 주인공 직업이 뉴스앵커. 남자친구 이앵커에게 자문 부탁하라고 하는 소속사대표. 뭐라 말 못하는 하진. 하진은 정훈에게 자문, 카메오 부탁하기 어려워해요. "해주려나?"


  국장은 정훈에게, 하진과 함께 창사특집 다큐 나레이션 해달라합니다. 정훈이 부탁하자 하진은 자신도 드라마 부탁을 합니다. 출연않고 연기만 봐준다고 하는 정훈. 고맙다고 껴안는 하진. (+ 품앗이하게됐쬬ㅋㅋㅋ)




# 서연 살인 과거와, 격리치료 중인 정신병자 스토커


  다시 도착한 파란 봉투. "착각하지마 하진이가 사랑하는건 나야" 써있는 사진이 들어있어요. 


  정훈은 그 문구를 보고 서연이가 죽던 날을 떠올립니다. 서연이 전화를 받던 남자(주석태 분). 남자는 "서연이가 사랑하는건 나에요"했었어요. 서연의 스토커가 서연을 납치 결박해 놓고 전화했던 것. 

 서연이 남자의 반지를 거부하자 남자는 "너 때문에 서연이가 변한거야!" 분노했고, 정훈이 찾으러 오자, 그 앞에서 일부러 "먼저 가있어"하고 서연을 추락시켰어요. (헐.....) 피흘리는 서연을 발견했던 정훈이고요. 소리치는 옥상의 범인과 서로를 봤던 정훈.



  이후 정훈이 스토커의 집을 찾아냈고, 스토커는 정훈앞에서 "우리 이제 아무도 방해못해. 우리 영원히 함께 할거니까"하고 자신의 목을 그었어요. 그 때 도착하는 경찰들에게 잡혔고요.


  현재. 정훈은 남자의 격리치료실에 갑니다. 갇혀있는 남자. 그는 정훈을 보고 비웃습니다.




+ 예고편에 정훈의 얘기를 했다는 태은. 하진에게 또 집적거리는 지감독. 그리고 그 키스신 장면이 보였어요!


+ 하진의 집에 들어왔던 스토커는 여자 아닐까요? 약간 그림자가 여자같기도 했죠.

+ 또 하진 눈 앞에 로드매니저가 갑자기 나타나서 의심도 됐죠. 


+  PD는 협박봉투 보고 뭔지 궁금해했죠. 앞으로 이 PD가 특종때문에 하진 스토킹 터뜨려서 위험하게 하는거 아닐까요?


+ 태은과 함께 부모님 집에 간 정훈장면도 나왔죠. 열애설에 대해 물어봤다가 가짜 연애란 말에 아쉬워하는 엄마. 정훈과 서연의 과거를 알기때문이겠죠? 아들이 평범하게 사랑하면 좋겠어서?


+ 소속사대표 싸인회 이야기 말투 : "참 그거 취소돼또..."ㅋㅋㅋ



# 진짜 범인은 혹쉬?

+ 그 과거의 스토커가 격리치료실에 묶여있었으면, 현재 하진의 스토커는 다른 사람이겠죠? 하진의 스토커는 하진때문이 아니라 정훈을 괴롭히려는 목적같잖아요. 그러니까 정훈 주변의 사람일 것 같죠. 

+ 그래서 범인은 1. 정훈에게 빈정대고 맨날 질투하던 뉴스 피디 ㅋㅋ 2. 사실은 반전 얼굴을 갖고있을지 모르는 뉴스 기자 후배 조일권 ㅋㅋㅋ 3. 정훈의 과거 모든 것을 알고있는 태은 이 될 수도 있겠죠? ㅋㅋㅋ 누굴까요? 1번이나 3번이 더 의심스럽죠ㅋㅋ 태은이 아무래도 속으로는 정훈의 따뜻한 부모님 등이 부러워서 증오할지도 모르죠? 사실 치료하며 하진을 좋아했을 수도 있고? 

+ 아니면 진짜 지감독이나 로드매니저가 범인? 아니겠죠?  아니 범인은 알고보니 정훈의 스토커이고ㅋㅋ 여자이고ㅋㅋ 그럴리 없겠죠? 아니 태은이가 사실 정훈을 사랑해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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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진이 앵커님 걱정말라고 하는 장면 ost : 주영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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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 밤 8시 55분 본방송하는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드라마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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