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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 기억법 13,14회 줄거리뷰, 편지봉투 블랙슈가가 범인? 이진혁x김슬기 챙김썸 시작? 엄마 방황 김동욱-기억 떠오르는 문가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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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 기억법 13,14회 줄거리뷰, 편지봉투 블랙슈가가 범인? 이진혁x김슬기 챙김썸 시작? 엄마 방황 김동욱-기억 떠오르는 문가영

ForReal 2020. 4. 8.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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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 기억법 13,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엄마가 죽은걸 알게된

정훈(김동욱 분)이었죠.


13-14회에서는, 장례를 치르며

힘들어하는 정훈으로 시작했죠.

그 중에 스토커 is 부지런했고요.


극본 김윤주 윤지현

연출 오현종 이수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13-14회

줄거리 리뷰



정훈(김동욱 분)



# 아들을 위해 병을 숨겼던 정훈엄마


  정훈은 엄마가 3개월 전 위암말기 판정 받았고, 기억을 잊지 못하는 아들을 위해 자신의 아픈 모습을 숨겼다는걸 알게됩니다.


  정훈이 어렸을 적 엄마는 기억을 잊지않아 사람들 마음을 안아프게 한다고, 좋은거라고 위로해줬었어요. 연인 서연이 죽었을 때도 옆에서 위로해줬던 엄마고요.  


  장례식장에 온 하진. 정훈에게 다가가기도 또 쉽게 떠날 수도 없어요. 못가는 하진에게 그만 가라고 하는 정훈.




# 과거의 기억들이 자꾸 떠올라 혼란스러운 하진


  로드매니저는 집에 하경이 있자 당황합니다. 한편 하경은 기자에게 문철이 수상하단 말을 들었었죠. 이후 문철이 갑자기 다른 연예인 맡게됩니다.


  지현근 감독은 소속사대표를 찾아와서 하진이 드라마 스케쥴 끝나면 영화를 촬영하겠다고 말합니다. 무서운 얼굴로 변하는 지감독. 하진과 마주치죠. 박기자도 하진을 미행하며 갑자기 나타나서는 질문을 해댑니다. 매니저 잘린 문철도 하진에게 말걸려하죠.

  조일권이 말한 스토킹 용의자들에 대해 듣고, 사람들이 다가오자 하진은 스토커의 목소리 기억이 떠오릅니다.


  하진은 장례식장에서 울부짖는 여자를 보고 뭔지모를 서연의 장례의 기억이 스쳐가기도 했죠.

  이상한 기억들이 떠오른 하진은 계속 집중하지 못하죠. 또 서연과의 기억을 꿈 꿔버린 하진. 무슨 기억인지 혼란스러워하고요.



하진(문가영 분)


# 방황하는 정훈, 정훈을 잡아주려는 하진


  정훈이 비운 자리, 다른 앵커가 진행합니다. 마음에 안드는 피디. 마침 정훈이 발인하고 바로 복귀하러 오죠. 하지만 국장과 피디는 정훈을 돌려보냅니다. 집에서 술만 마시는 정훈.


  정훈과 연락이 안된다는 말에 정훈의 집에 찾아간 하진. 정훈은 엄마에 대한 죄책감에 계속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하진은 누구나 힘들다 말하고, 정훈은 "당신은 아니잖아. 다 잊었잖아! 그러니까 다 아는 척 얘기하지마!" 쏘아붙입니다. 충격받는 하진.


  정훈이 차타고 나갔다는 말에 걱정되어 태은과 찾으러가는 하진. 엄마를 묻은 곳에 가있는 정훈. 넓은 공원을 뛰어다니다가 정훈을 찾아낸 하진. 


  쓰러졌던 정훈이 깨어납니다. 태은과 하진이 데려온 펜션. 







# 사진을 보내는 '블랙슈가' , 하진의 방까지?


  한편 집에서 잠들어있는 하진. 담을 타고 방으로 들어와 자고있는 하진에게 손을 뻗는 검은 손이 보입니다.


  사진을 뽑고있는 후드마스크의 사람이 있었고, 스토커(문성호)의 정신병동에 도착하는 사진이 든 편지봉투. 편지를 보낸 것은 '블랙슈가'인 것이 나왔죠.




+ 예고편에 집이 난리나 있네요. 세명의 용의자가 나오고. 오토바이 탄 남자도 나왔죠. 블랙슈가는 그 세명중에 있는게 맞을까요?


조일권x여하경

(이진혁 김슬기 분)


# 조일권x하경도 있었죠. 챙겨주는 썸(?) 시작했죠.

+  장례식장에서도 사진찍는 박기자를 조일권 기자가 말립니다. 그러자 일권을 폭행하는 선배 박기자를 보고 혼내주는 하경. (국장도 기자들에게 도리는 지키고 살자면서 돌려보내죠.)

+ 또 편의점에 갔던 하경은 조일권이 여자친구에게 맞는걸 보죠. ㅋㅋ 그 때 눈마주친 하경과 일권. 얼음과 밥 쏘는 하경. 잘먹는 일권을 보며 기분좋은듯한 하경(?) 썸이 곧 시작될 듯 했죠.


# 태은 의심

+  장례식장에 온 태은의 아버지. 태은에게 사고 안치게 감시하라고 합니다. 과거에도 서연이 죽은 뒤 정신 나간채로 운전했다고 "나 정훈이 망가지는꼴 못봐."하죠. 그 말을 참으며 듣고있는 태은. 또 하진은 기억이 떠오르자 궁금해하며 태은과 상담실이 아닌 밖에서 만나 묻기도 했죠. 

+ 그래서 여전히 태은도 의심스럽죠ㅋㅋ 정훈에 대한 미움도 있을 것 같고, 하진에 대한 다른 마음도 있을 것 같아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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