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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마마 13회 줄거리뷰, 사라진 서우-퇴마사 유인? 강화x유리 놀이터 소문! 이규형 고백엔딩, 우정팔찌 고보결 배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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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마마 13회 줄거리뷰, 사라진 서우-퇴마사 유인? 강화x유리 놀이터 소문! 이규형 고백엔딩, 우정팔찌 고보결 배신

ForReal 2020. 4. 12.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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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마마 1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퇴마사에게

유리(김태희 분)가 귀신으로

곁에 있었다 들은 강화(이규형 분)


13회에서는, 서우가 사라지는

사건이 생겼죠,

민정은 강화의 '문'을 열려고

계속 두드렸고요


극본 권혜주

연출 유제원 주상규


tvN 하이 바이, 마마!


13회

줄거리 리뷰


나는 볼 수 없던 이야기



# '볼 수 없던 시간'을 느끼는 사람들


  프롤로그에는 함께 흐르던 시간이었지만, 그리고 '볼 수 없던' 시간으로 '분리'된 유리-강화가 보였죠. 하지만 에필로그 중, 민정의 입장에서는 그 시간은 여전히 충실히 '그들'로 함께 흐르고 있는 것임이 들렸죠.


  유리와 함께보던 프로그램을 혼자 보고있는 강화가 보입니다. '함께 흐르던 우리의 시간이 어느 날 느닷없이 멈춰버리고 말았다'그리고 그 곁에서 강화를 다독이고싶어했던 유리 귀신. '나로 인해 멈춰진 내 사람의 시간이 다시 흐르길 간절이 바란다'

  유리 편에서 생각해서 강화에게 민정을 만나라 했던 현정. 정말 귀신인 유리도 강화가 민정이한테 연락하길 바라고 있었어요. 강화의 목소리, '내가 볼 수 없는 시간 속에서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있었을까'


  에필로그. 현정의 식당에 붙어있떤 폴라로이드 사진을 본 민정이 나왔죠. '나는 볼 수 없었던 그들의 시간은 몹시도 충실히 흐르고있었다'




# 오해를 푼 민정, 강화의 이상행동 보게되고


  놀이터 벤치. 강화는 유리에게 안아팠는지 괜찮았는지 묻습니다. 유리는 아팠다고 하지만 "난 그거보다 니가 혼자서 우는게 천만배는 더 아팠어"말합니다. 눈물 흘리는 두 사람.

  유리는 강화가 검은 옷의 남자에게 사실을 들었단걸 알게되고 놀랍니다.


  근상은 민정에게 '강화가 병원에서 갑자기 콜이 왔다'고 해줍니다. 마침 강화도 서우를 현정네 식당에 맡기고 갔고요. 오해를 푸는 민정. 

  하지만 유리에게 서우 눈에 귀신이 보이고 퇴마사가 위협한단 걸 안 강화는 서우에게 딱 붙어있고 민정은 어딘가 이상한 강화의 모습을 느끼죠.


  서우 옆에 딱붙어서 안떨어지는 강화. 강화 속을 들여다보고싶어서 하원 도우미 왜 바꿔야되는지 말해달라는 민정. 친구 생긴 민정을 생각해 말 못하던 강화는 이따 말해주겠다 하죠. 



# 유리-현정 '친구'라고 느끼는 민정, 하지만 아줌마의 소문듣고


  현정네 가게를 맘카페처럼 드나드는 유리와 민정. 민정은 "우리 친구 맞죠?"묻고 갑니다. "그럼요. 절친인데"하는 유리. 우정팔찌를 사는 민정.


  그런데 서우아빠와 주방여자가 놀이터에서 울고불고 했다는 것이 아줌마들 사이에 소문나고, 한 아줌마가 민정에게 얘기합니다.




# 사라진 서우, 놀이터에서 찾아내는 유리

# 서우를 살려줬던 필승가족귀신


  유리아버지와 있던 서우. 그런데 지나가는 폐지 할머니를 도와주다가 가버린 서우를 놓치는 유리아빠. 유리는 놀라서 찾으러 다녀요. 민정과 강화도 서우가 없어졌단 얘기에 울며불며 찾으러 다닙니다.

  결국 귀신이 알려주는 곳을 따라가서 놀이터에 숨어 자고있는 서우를 찾는 유리. 


  서우가 거기 있던 이유가 뒤늦게 나오죠. 퇴마사가 노린다는걸 알고있던 필승가족 귀신들이 필승 따라다니다가 길에서 퇴마사와 가까워지던 서우를 봤던 것. 그래서 퇴마사를 유인하고, 서우를 불러서 놀이터에 숨긴거였어요. 대신 잡힌 필승아빠귀신.


  민정은 사과하는 유리에게 화를 냅니다. 

  유리는 다들 나만보면 괴로워하니 살아돌아온걸 후회합니다. 미동댁은 그런 유리를 달래요. 





# 민정에게 하원도우미=차유리 고백하는 강화


  서우를 찾아 재운 강화. 강화는 민정에게 니 탓 아니라 하고, 민정은 강화에게 문을 열어줘야 진짜 서우 엄마가 될 수 있지않겠냐 웁니다. 그 말에 결국 강화는 "하원도우미. 그 사람이야, 유리, 차유리." 서우 친엄마 유리가 살아돌아왔다는 사실을 말해요. 




+ 예고편에 민정이 우는 모습? 수술을 하는 강화? 힘들어하는 강화 모습이 보였죠. 


+  밤새 울고 화나서 미동댁에게 간 유리. 미동댁은 니 딸 귀신 안볼 수 있다면서 유리에게 하고싶은 일을 하라고 했죠. 예고에도 현정과 놀러가는 유리가 보였죠?


+ 그런데 절에 들렀다가는 유리엄마가 미동댁과 함께있는 유리를 봤는데, 무당의 '구천을 싸댕긴다는' 말을 기억하는 유리엄마는 신경쓰여했죠. 곧 유리엄마도 알게되겠죠? 😥


+ 설마 민정-강화 헤어지는걸까요? ? 강화는 문을 열었고, 민정이 '진짜 서우엄마'가 될 수 있는 차례인데, 민정이 배신감의 고통을 버틸 수 있을까요? 어떻게될까요?

+ 민정 흑화...?할까요?


+  교수는 강화에게 수술할 때 참관하라하고, 도망가는 강화가 보였죠. 그리고 예고편에 강화가 수술복입고 힘들어하는 듯 했고요. 강화의 트라우마가 뭔가 일으킨걸까요?


+  길에서 강빈을 보는 유리. 근상에게 귀신붙은거 알려주죠ㅋㅋ 무서워하는 근상이고요. ㅋㅋ핑크옷입고ㅋㅋ 강빈의 비밀도 엄청 궁금해요ㅋㅋ


+  퇴마사는 서우가 귀신보는걸 확인하러 오는거라고. 서우가 귀신 안보는척하면 되는걸까요?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제목 '나는 볼 수 없던 이야기' 잔나비 노래가 떠오르기도.


+ 박재정 - in the nignt ost 12일 18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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