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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운명을거스르는1년 15,16회 줄거리뷰 : 고재영-최민호(최영웅) 관계=청문회? 리세터 공통점=마강서관할? 양동근 찌른 반전 범인? 이준혁-김지수 사진일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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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운명을거스르는1년 15,16회 줄거리뷰 : 고재영-최민호(최영웅) 관계=청문회? 리세터 공통점=마강서관할? 양동근 찌른 반전 범인? 이준혁-김지수 사진일까?

ForReal 2020. 4. 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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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15,1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웁직이지않는

지하 속 세린(이유미 분)이 보였죠.


15-16회에서는, 세린을 죽인 범인을

쫓는 형주와 가현(이준혁-남지현 분)이

보였죠.

그 속에 '최영웅'의 비밀이 있었고요.


극본 이수경 이서윤 김갱

연출 김경희


MBC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15-16회

줄거리 리뷰



지형주(이준혁 분)


# 세린과 마지막 통화를 한 이신


  가현과 형주는 세린을 찾아다니다가, 세린이 영웅의 폰을 갖고있는걸 떠올리고 위치를 찾아가서 세린의 시신을 발견하죠. 


  형주는 영웅을 데려와 조사해요. 영웅은 세린이 친구폰으로 전화해 계속 어디냐고 물어서 무시하고 끊었다고 합니다. 


  세린과 통화기록이 나온 이신이 조사받습니다. 

  세린과의 마지막통화에 "난 분명 약속을 지켰으니까."했던 이신. 이신은 처음으로 운명을 극복해볼 수 있는 멤버였다며 세린의 탓을 하는 이신. "범인이 배정태씨면 예상치 못한 재미가 생기겠는데요?"하고 갑니다. 



이신-배정태

(김지수-양동근 분)


# 납치했지만 도망친 세린, 이신의 약점 쥔 배정태 


  배정태의 집이 세린의 납치 현장인 것으로 조사됩니다. 그런데 배정태는 여동생에게 세린이 직접 해명해줄거라 말했다고 합니다.


  배정태는 사실 세린이 도망친걸알고 이신을 찾아갔었어요. 이신은 시간만 보고 세린이 죽었다 말했고요.


  배정태는 자신의 알리바이를 쥐고있는 이신에게 찾아갑니다. 이신의 약점을 쥐고있는걸로 설득하는 배정태



# 장관아들의 학폭 동영상 사건과, 고재영-최민호


  그런데 세린이 내린 택시 블랙박스에 고재영이 찍혀있습니다. 경찰은 고재영을 조사하려하는데 교육부장관 고석규 아들이라서 풀어주라 합니다. 알고보니, 리셋 전 고석규 청문회에서, 아들 SNS때문에 곤욕을 치뤘던 고석규. 


  김세린 오피스텔에 갔던 cctv를 보고 다시 소환되는 고재영. 

  사실 고재영은 남친에 대해 할얘기가 있다면서 김세린을 불러내 납치했고, 배정태는 여동생에게 자신에 대해 해명하면 살려주겠다 했는데 고재영의 정체를 알아채고 도망간 세린이었어요.

  이후 세린은 "학폭 동영상 한번 더 떠봐야 정신차리지 너?"하고 고재영에게 따졌습니다. 최민호(=최영웅)에게 폭력을 가하며 카메라를 찍고있던게 고재영이었어요. 


  세린의 녹음파일이 남아있어서 이 사실을 알아낸 형주. 하지만 고재영은 세린이 죽을 때 친구들과 최민호를 찾아가서 폭행하고 있었던 것이 드러납니다.


  한편 모든걸 안 가현이 영웅에게 폭로하라 설득합니다. 그런 사람이 교육부장관되면 안된다고요.



고재영(안승균 분)


# 배정태의 리셋이유?


  지안원 압수수색 영장이 나옵니다. cctv USB를 주고가는 송비서. 배정태와 이신 모두 알리바이가 증명됩니다. 


  배정태 리셋이유가 나옵니다. 배정태는 사실, 여동생 배정희가 남편을 살해하고 자해했고, 병도 앓고 있다는걸 오빠인데 늦게야 알게되어 리셋한 거였어요.


  한편 영상을 갖고있던 배정태는 장관후보자측에 잡혀가 영상이 지워졌죠. 청문회때까지 조용히 있으라하는 협박을 받고요.

  배정태는 고재영을 찾아가 다른 영상이 더 있다 협박하고 갑니다.




지형주(이준혁 분)



# 배정태를 찌른 괴한은 지형주?

# 리세터들의 공통점, '마강구'?


  한편 한 사진을 지형주에게 보내는 배정태. 


  또 지안원이 엮인 것에 궁금증을 갖는 선배형사가 형주의 수첩을 보고 복사합니다. 


  김세린 신상이 퍼졌다는 말에 가현은 세린처럼 유명하지않은 리세터들인데 이신원장은 죽음을 어떻게 알았을까 의문을 갖다가 연결이 되는 점을 떠올립니다. "모두 마강서 관할에서 벌어진 사건이었어!" 


  칼을 갖고 어디론가 가는 고재영. 


  배정태는 집에 와서 한 USB를 발견합니다. 이후 괴한이 들어와 배정태는 칼에 찔려 쓰러집니다. USB 내용을 보는 괴한. 그리고 그 괴한은 지형주입니다.



+ 어떻게 된걸까요? 예고편이 보여주는 것처럼 지형주의 연쇄살인? 아니 지형주가 사건 파일을 이신과 공유한거라 보는게 맞겠죠? 혹이 이신 아이의 사건을 맡았던 지형주라서 둘이 원래 아는 사이? 아니면 지형주가 리셋에 참여하는 대가가 파일을 넘기는거였을까요? 


+ 배정태가 지형주에게 보낸 사진은 이신과 지형주의 사진일까요? 설마 이신 애기의 아빠가 지형주인거 아니겠죠ㅋㅋㅋ 그렇게 둘이 싸웠는데 알고보니 다 연기인거 아니었겠죠?


+  아이와 이야기하는 이신이 보였죠. "엄마도 우리 영이 학교가는거 보고싶다"


+ 이번 회에 카페 할아버지도 수상했죠. 가현이 괜찮은지 찾아오고, 가현 예기를 듣고, 할아버지도 이신을 찾아가 애원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후 주변을 살피며 전화를 걸고, 송비서가 할아버지에게 한 봉투를 내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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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밤 20시55분 MBC 본방송하는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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