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운명을거스르는1년 17,18회 줄거리뷰, 오해받던 지형주(이준혁) - 족적 고재영 녹음파일과 진범 반전 형사! 난치병 이신(김지수)?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17,1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배정태(양동근 분)를 살해한

뒤로 보이는 지형주(이준혁 분)

17-18회에서는, 마강서 연쇄살인범으로

추정되던

그 진범이 밝혀졌죠!

극본 이수경 이서윤 김갱

연출 김경희

MBC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17-18회

줄거리 리뷰

# USB - 족적 손에 넣는 지형주

  배정태는 지형주가 여동생에게 자신의 결백을 말해준걸 알게됩니다.

  배정태의 집에서 USB를 빼돌리는 지형주. 지형주가 배정태가 죽었다고 신고했어요. USB에 담겨있는건 죽은자들의 시신사진. 

  김세린 사건에 없던 물건을 감식 요청하고, 족적 결과를 받아가는 지형주.

# 살인 현장을 녹음한 오디오파일?

  가현은 형주에게 모두 마강서 관할이었다는 걸 말합니다. "우리 모두 한 사람에게 살해당한 피해자들이었다면요? 그게 이신원장이 우릴 선택한 이유였더라면요?"가설을 말하는 가현.

  가현에게 지형주를 의심하게 하는 오디오 파일이 도착합니다. "형사님"하고 죽는 배정태.

  족적을 쫓아 온 지형주와 마주치고 도망가는 고재영. 지형주는 다 니가 죽였냐 묻습니다. 고재영은 자신이 녹음해서 알고있다고 말하죠.

# 납치되는 가현, 범인은?

  어딘가로 납치되는 가현. 

  가현의 마지막 폰 위치는 지안원. 지형주가 달려갑니다. 지형주는 이신의 약점을 보여주면서 가현이 어딨냐 묻습니다.

  가현을 납치한건 가현이 그만둬서 회사에서 잘린 가현 웹툰회사 담당직원 승민이었어요. 

  하지만 형주에게 전화한 가현의 "삼손이요? 미스 손이에요. 잘부탁드려요"하는 전화를 알아듣고 구하러 온 형주. 미스 손은 웹툰 속 '매니저'. 지형주는 뒷돈 받아서 승민이 잘린걸 알고 구승민 위치추적해서 찾아낸거였어요.

# 고재영이 녹음을 갖고있던 이유?

  용기를 내는 최영웅. 족적으로 살인 용의자로도 올라 궁지에 몰린 고재영.

  조사받는 고재영은. 녹음파일을 갖고있던 이유를 말합니다. 배정태가 동영상으로 협박을 해서 없애려고 찾아갔고, 배정태가 누구와 통화하고 있어서 숨어서 녹음했고, 그 때 누군가 찾아와 살인이 일어났다고 해요. 지형주를 봤다 진술하고요.

  선배형사는 지형주에게 사실을 묻고, 결국 지형주는 자신이 시간을 거슬러 왔다 말합니다. 

# 난치병 신약학회에 갔던 이신?

  D-25 써있는 이신의 폰.

  이신원장에 대해 알아본 가현. 이신원장이 갔던 곳은 한 난치병의 신약 학회. 내부장기가 점점 굳어지다가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르는 병 헬그렌시스란 난치병의 약.

  가현은 이신이 "리셋을 하지 못하면 죽는다" 추측합니다. 

  배정태와 여동생의 통화내역이 다른걸 보며, 지형주는 배정태에게 도 다른 핸드폰이 있다는걸 알아챕니다. 범인이 자신과 통화기록이 있어 폰 하나를 없앤걸 눈치채고요. 

  한편 폰과, 상자를 가지고 있는 카페의 노인. 

# 진범은 선배형사

  또 다른 사람에게 폭행 동영상으로 협박을 받는 고재영. 고재영은 누군가에게 끌려갑니다. 깨어난 고재영은 유품들이 전시된 공간인걸 알아봅니다.

  그리고 선배형사가 나타납니다. "낯익은 물건들이지?" 살인자는 선배형사였어요. "나를 형주로 본거야?" 형사는 고재영을 칼로 찔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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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밤 20시55분 MBC 본방송하는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링크] 365 :운명을거스르는1년 15,16회 줄거리뷰 : 고재영-최민호(최영웅) 관계=청문회? 리세터 공통점=마강서관할? 

[링크] 365:운명을거스르는1년 19,20회 줄거리뷰, 이신 리셋을 한 이유! 진범 박선호-지형주의 원래 운명과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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