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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 기억법 25,26회 줄거리뷰, 서연-김동욱 관계까지 기억한 문가영! 본문
그남자의 기억법 25,2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스토커 문성호(주석태 분)가
나타나 하진(문가영 분)이
위험한 기억을 떠올려냈죠.
25-26회에서는,
하진이 모든걸 기억해낸 뒤
정훈에게 이별을 말했습니다.
극본 김윤주 윤지현
연출 오현종 이수현
MBC 그 남자의 기억법
25-26회
줄거리 리뷰
# 서연이 죽은 이유가 떠오른 하진
기억이 떠오른 하진은 쓰러집니다. 난리난 사인회장에서 유유히 빠져나가는 문성호.
병원으로 간 하진. 과거를 떠올리죠.
다리를 다친 하진은 걱정하는 서연을 멀리하고 피했던 모습이 보입니다. ㅠㅠ 그런 하진에게 남친인 척 접근했던 문성호. 문성호에게 커플 키링이 있고, 서연에 대해 잘 알고있던걸 보고 믿었던 하진. 스토커는 영이와 싸운걸 푼다면서 비번을 알려달라했어요.
하진은 모든걸 기억하고 괴로워합니다. "영이가 누구때문에 어떻게 죽었는데 내가!" 이후 서연의 납골당에 가서 오열하는 하진.
# 정훈-서연의 퍼즐 맞춰낸 하진
하진은 하경에게 서연이와의 사진과 과거 물건들을 보여달라합니다. 언니가 다시 우울해질까봐 걱정하는 하경.
하진은 이제 정훈과 서연의 관계를 눈치챕니다.
하진이 전화를 끊자 놀라서 찾아온 정훈. 하진은 사실을 알았냐 물으며 "앵커님이 밀어낼 때 물러섰어야 했는데"하면서 다 알면서 힘들어한 정훈을 이해하며 미안해합니다.
"달라지는 건 없어요. 하진씨. 다 지나간 일이니까." "지금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이후 정훈은 하진에게 달려가고싶지만 시간을 주기로 합니다.
# 문성호 제보방송을 하는 정훈
보도국. 정훈은 스토커에 대해 제보방송을 받자는 의견을 내고, 사건과 문성호에 대해 치밀한 조사를 합니다.
뉴스시간. 문성호에 대한 보도를 하는 정훈. 슈퍼에서 보도를 보고 숨는 문성호.
정훈은 국장에게 문성호와 과거에 엮였지만 제보 받게 허락해달라 합니다.
# 정훈과 헤어지자 말하는 하진
하진은 정훈에게 그만하자 부탁합니다. "우리 돌아가요. 아무 사이도 아니던 때로" 정훈은 그럴 수 없다 합니다.
정훈은 하진도 피해자라고 설득하죠. "아무도 하진씨 원망할 자격없어요. 그러니까 스스로 괴롭히지마요" 그럼에도 하진은 헤어지자 말하고 갑니다.
# 끝까지 몰리고 사라진 하진, 그를 찾아내는 정훈
하진에게 답없는 메시지를 보내는 정훈.
태은은 하진과 만나, 자신이 정훈을 말렸고, 그래도 정훈은 기억이 돌아와 힘들어지더라고 하진의 곁에 있고싶다 말했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정훈이 낸 용기를 얘기하며 하진에게도 "용기내봐요"하죠.
일에 집중하는 하진. 하지만 드라마가 제작무산됐다는 연락이 옵니다. 정훈의 선물을 내다버리는 하진. 핸드폰을 두고 사라진걸 알게되는 하경. 정훈이 하진이 사라졌다는걸 알고 찾아나서죠.
비오는 길에 혼자 있는 하진. 그를 찾아낸 정훈. 하진은 "...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숨도 안쉬어지는데... 나 그냥 앵커님 옆에 있으면 안돼요?" 묻습니다. 그를 안아주는 정훈.
+ 하경이 연락이 없자 일권은 내가 싫어졌냐 걱정하죠. 그렇게 하경에게 있던 일을 알게된 뒤엔 언니만 걱정하는 하경에게 "너 괜찮은거냐구"하는 일권이고요. 한강에서 소리지르기 시키는 일권. ㅋㅋㅋ
+ 태은은 아버지가 스토커 탈출과 연관된걸 알고 충격받죠. 이후 정훈에게 사과했죠. (태은은 무슨죄인가요ㅋㅋ..)
+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촬영지?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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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 밤 8시 55분 본방송하는 MBC 그 남자의 기억법 드라마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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