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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3회 줄거리뷰, 브레인 유인영잼, 강우원매니져 배달 범인-시계 스포? 찬미(최강희) 정체 안 탁본부장+떠보는 이상엽 의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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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3회 줄거리뷰, 브레인 유인영잼, 강우원매니져 배달 범인-시계 스포? 찬미(최강희) 정체 안 탁본부장+떠보는 이상엽 의심!

ForReal 2020. 5. 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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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대표실에 숨은 찬미(최강희 분)

연구실에 숨은 미순(김지영 분)

이 보였죠!


3회에서는,

윤석호(이상엽 분)의 말에서

그의 정체가 궁금해지게 했고요.

또 미순(김지영 분)의 환기구 사건이 있었죠.


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굿 캐스팅


3회

줄거리 리뷰





# 15년 전 윤석호-백찬미의 관계는?


  찬미(최강희 분)는 일광 이사 윤석호(이상엽 분)를 보고 과거를 떠올리죠.


  15년 전의 석호는 찬미를 위해 "빨간 책가방" 노래하던 밴드보컬인 모습, 그를 보고있던 찬미도 보였어요.


  "어떻게 간섭을 안해요 내가 선생님 남친 될 사람인데"하던 석호가 보이죠. 찬미가 과외하던 학생.

  떡라면 먹는다고, 하나에 꽂히면 그것만 판다고하던 석호.  




# 과거를 기억하는지 아닌지, 헷갈리는 윤석호


  찬미는 이사가 회의에 간 틈에 빠져나갑니다. 하지만 USB를 흘리고 가요. 늦게야 떠올리고 다시 대표실에 가는 찬미


  그런데 찬미는 대표실에서 USB찾다가 딱걸리죠. 대표는 인사하는 '백장미'에게 이력서에 대해 묻고 말하죠. "다행이네요. 혹시나 했는데"


  윤석호는 찬미에게 기억해서 일부러 떠보는건지 아닌지 헷갈리는 말들을 계속 하는데요.


  윤석호는 찬미에게 실수하는 사람은 괜찮은데 "믿을 수 없는 사람은 옆에 안둬요"합니다.


  윤대표는 찬미에게 펭귄 인형을 가지라고 주죠. 또 "같이 밥먹을까요 우리?"하고, "여기 주방 아주머니가 떡라면을 맛있게 끓이시거든요"하는 윤대표. 

  (찬미가 인형좋아하는것과, 자신이 떡라면 얘기한걸로 떠보는 듯 했죠) 찬미는 살짝 자신을 기억하는지 경계합니다.




# 환기구에 숨었다 낀 미순 구하기 작전


  소장 옥철은 사무실에 들어오는데, 미순은 그 사이에 환풍구에 숨었죠. 그런데 미순은 좁은 환풍구 틈에서 못빠져나오고 끼죠. (ㅋㅋㅋ 게다가 마침 빠져서 떨어져 밟혀 부서지는 리시버. ㅋㅋㅋ)


  찬미-예은이 미순을 찾으러 보안중앙센터 뚫어서 설계도를 구해 속도와 구조보고 위치 추측하고, 건물에 보안시스템 오류를 내고, 보안파견요원으로 출동합니다. 


  덕트 속으로 들어가는 예은. 미순을 빼내죠. 쥐 난 미순.ㅋㅋ


  연구동의 가스가 나오기전에 미순을 찾아야하는 상황. 찬미에게 6시엔 환기 리부트버튼 누르라 알려준 예은. 그런데 빨간색 버튼이 엄청많죠.

  결국 방제가스 살포시간이 되어 미순-예은은 가스를 맡고 덕트에서 쓰러지려하는 그 때, 늦게서 환기 버튼 찾아누른 찬미.

  결국 나오는 미순-예은. 이제 요원들에게 추적장치 주는 동팀장.




# 시계에 숨긴 보안문서, 배달하는건 강우원의 매니져


  탁본부장의 구비서에게 메모리칩을 넘기는 옥철 소장. 시계에 칩을 숨겨 배달시키는 구비서. 


  그리고 배달하는건 강우원 매니저. 비서에게 물건 찾아서 왕카이에게 전달하란 전화를 받아가죠.


  한편 강우원은 시계를 툭 던지는데, 배달 시계와 같죠. 내일 모레 강우원 대만스케쥴 중에 물건이 배달될거라 하는 탁본부장이었고요. 


(+ 시계때문에 강우원이 의심받게 되는걸까요? 시계가 바뀌는걸까요? 아님 시계때문에 요원들이 강우원 보느라 놓치는걸까요? 시계에 예고편이 있는 듯 궁금했어요ㅋㅋ)






# 찬미의 정체를 알아챈 탁본부장


  옥철이 백업한 이후에야 무선인터넷 잡는 미순이었죠. 그래서 옥철의 거래를 놓치고요. 요원들은 벌써 거래한 것 같다는걸 늦게 눈치채고, 탁본부장을 캐서 거래 정황을 찾으려 합니다. 탁본부장 사무실에 들어가보는 미순. 


  탁본부장 스캔하는 찬미. 마이클과 같은 브랜드의 머플러.


  명계철(우현 분)은 탁본부장에게 여비서에 대해 조사하라고 했고, 뒷거래로 찬미가 국정원 산업보안3팀이란걸 알아낸 구비서. 탁본부장이 찬미에 대해 알게됩니다. 마이클체포작전에 투입됐던 것도요. 


 







+ 에필로그에 개인사 연루된 대상 보고하려다 못하는 찬미. 다른 요원들이 윤석호 얘기하자 찬미는 다른 속내로 답하고 있죠ㅋㅋ


+ 예고에 강우원 집에 가는 예은. 또 클럽에 작전가는 모습 등이 보였죠.


+ 윤석호는 찬미인지 확인하려는걸까요? 의심해서 자꾸 예전과 공통점으로 간보는 것도 같았죠? 얼굴은 모르는 표정이었는데, 의심해야하는 인물이라서 그런걸까요?


+ 그런데 회의에서 명계철과 윤석호가 신경전을 했죠. 예산 많이 쓰는 명계철을 지적하는 대표이사 윤석호. "레드플래쉬 연구 보고는 무조건 대표이사의 승인을 받습니다."하고 지시합니다. 

+ 윤석호를 정말 의심안해도 될까요? 명계철이 사실 착한 사람인거아니겠죠? 개인사연루대상 보고 못한걸 보면 윤석호가 범인인데 찬미가 안알려서 놓치게 되는 걸까요? 예은이 단순하지않은 윤석호를 의심하란 뉘앙스를 찬미가 반대했었죠. (설마?)


+  국장 서랍 : 서국장 서랍에 USB를 넣는 동팀장, 서랍속 폰?을 보곤 "뭘 이런걸 아직도 쓰고있어" 말하고 가죠. (???) 뭘까요???


+  옥철반전? : 곧 3차 처리할거라는 명전무. 하지만 몇 십억 이야기를 들은 소장은 "뺑이는 내가 다치는데 돈은 엄한 새끼들이 다가져가고" 화가 났죠. 소장이 배신할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 동팀장 : 찬미에게 약속잡으며 "그만 편해지는게 어때 서로?"했죠.

+ 찬미와 동팀장 연애 과거가 나왔죠. 첫 입사하고 사준 밥, 체해서 손 따주다가 눈맞은 이야기. 그걸 입사 최악의 실수라 하는 찬미였죠ㅋㅋ


+ 찬미의 던지기 특기장면ㅋㅋ도 짧고 굵었는데, 경보음을 듣고 놀라 달려가는 보안요원에게 찬미가 구두를 던져 맞춘 사이에 도망가는 미순과 예은.ㅋㅋㅋ에서 특기 가 쓰였죠ㅋㅋ


+ 강우원-예은 예고 : 강우원은 일광하이텍 여직원을 수상해합니다. "내 사진 찍은거 같애. 알몸 사진 말이야" ㅋㅋㅋ 이후 강우원은 일광쪽에 예은이 해결할 수 있다 알리죠. 그래서 다시 회사에서 예은이 강우원 일 해결하라 보내고요, 예고편을 보니 우원-예은 만남은 다음 회에 나오는 것 같아요! 짝수 회차에만 나오는걸까요ㅋㅋ


+ 등짝스매싱 : 이번회에서도 미순 남편 완전 얄미웠죠ㅋㅋㅋ 보험 일많아서 힘들다는데 아줌마들 만나서 수다 떠는거라 무시하죠 (ㅂㄷㅂㄷ) 등짝스매싱을 부르는 무시였죠 ㅋㅋ


명함으로 칼든 놈을 처리하고 서류를 챙겨가는 구비서. 강했죠. 앞으로 찬미와 만났을 때 액션이 벌써 기대됐어요.


+ 브레인 예은 잼 :  "보안팀에 여직원이 있었나?" 의심받자 예은이 전문지식으로 경비를 홀리죠ㅋㅋ 이 장면 재밌었어요. 또 설계도로 계산해내는 장면도 재밌었어요ㅋㅋ 브레인 장면이라 그런가봐요ㅋㅋ


+  찬미 상처를 보고 밴드 주는 윤대표.ㅋㅋ 대표명에 밴드 심부름 한 선배비서 꼬롬해지는거 웃겼고요ㅋㅋ


+ 피묻은 손수건을 보면서 죽은 연인을 떠올리는 예은도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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