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더킹:영원의군주 12회 줄거리뷰, 원초 참수키스 이민호x김고은! 노상궁 1950전쟁x영광스런순간=새드엔딩일까? 구서령도 벼락상처! 루나x신재 예고! 거미ost 본문

기타/tv

더킹:영원의군주 12회 줄거리뷰, 원초 참수키스 이민호x김고은! 노상궁 1950전쟁x영광스런순간=새드엔딩일까? 구서령도 벼락상처! 루나x신재 예고! 거미ost

ForReal 2020. 5. 24. 00:32
반응형



더킹 : 영원의 군주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제국으로 납치된 태을(김고은 분)이

위험할 때 찾아낸

이곤(이민호 분)이었죠.


12회에서는

태을을 구해 궁으로 간 이곤과

참수키스가 있었어요

또 멈추는 시간과 노상궁의 한마디가

불안함을 더하기도 했고요!


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 최지영


더 킹 : 영원의 군주


12회

줄거리 리뷰





# 민국에 온 서령을 쫓는 조영, 태을 폰을 가진 루나


  카페에 온 구서령이 조영과 마주칩니다. 영은 급 은섭 연기를 하고, 서령을 미행합니다. 조영이 서령의 차를 잡았을 때 어깨에 총을 맞는 조영. 마침 연락받고 온 신재가 조영을 발견해 데려가요. 방탄조끼로 인대손상인 조영.  


  한편 대한민국에 있는 루나는 정태을의 모습. 태을의 폰을 보고있어요.

  연차냈다며 태을이 연락안되자 걱정하는 신재.




# 태을을 구해 궁으로 가는 이곤, "온 우주의 문을 열게"약속도 

 

  곤이 어떻게 태을을 찾아내 구했는지 나왔죠.

  루나를 쫓다 사고났던 강형사가 도망치는 태을이 루나인줄 알고 cctv영상으로 찾아내 보고해서 찾은거였어요.


  태을은 이곤이 구하러 달려오자 몇번이나 보고싶었다 말해요. 이후 쓰러지는 태을을 안고 궁, 자신의 침전으로 가는 이곤. 


  궁에서 치료받고 의식을 차린 태을. "난 그게 우리의 마지막인줄알았어. 그 때 대숲에서" "그간 많은 일들이 있었어. 그래서 못갔어." "난 그 문이 닫힌줄 알고" "걱정하지마. 만약 그 문이 닫히면 온 우주의 문을 열게. 그래서 자네를 보러갈게." 곤이 말하죠.

  잠드는 태을의 이마에 입맞추는 이곤.




# 황후발표, 이림의 목적

# 길어지는 '정지된 시간', 그를 홀로 느끼는 이곤


  1. 다음 날. 황제가 역적 잔당을 직접 토벌하고 황후 발표가 나자 나라가 뒤집혔어요. 의원들은 황후될 사람 뒷조사를 시작합니다. 지지율 떨어지는 구총리.


  2. 곤은 태을이 잡혔던 염전창고를 조사하게 합니다. 곤은 이림이 태을을 납치해서 채찍과 바꾸려고 한걸 알아채 알리고, 뺐긴 쪽은 문이 닫히는걸 이해하는 태을. 태을은 자신때문에 곤이 불리한 싸움을 하게된걸 느끼고 걱정합니다. 


  3. 두 세계에서 유일하게 같은 성당에 가는 태을과 곤.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죠.

  이 곳은 곤 부모님이 결혼한 성당이기도 하다고 설명하며, 세미나에서 어마마마에게 반해 교리공부를 했던 아바마마 얘기도 해요. 태을도 사범님이다가 암이었던 엄마의 검은 띠를 매고있다는 얘기를 하고요.


  4. 성당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멈추는 시간. 멈춘 태을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이곤. 하지만 곧 아무렇지않은척 다시 포즈를 잡죠. 

(+ 바로 옆인데 안보이는 시간 속에서 혼자 울다니ㅠㅠ....)





# 불타는 상처들과, 균열에 초조해지는 이림


  천둥이치자 상처가 불타는 사람들이 보이죠. 세계를 넘어온 사람들. 천둥과 번개의 길을 지나온 부작용같다 말하는 이곤. 

  이상도의 상처에 대해 듣는 이곤. 또 눈 앞의 구서령에게 상처가 타오르는걸 발견하죠.


(+ 벼락불 상처제국에서 민국으로 간 사람들만 생기는 걸까요?? 그럼 혹시 나중에 제국 사람들 다 상처커지고 사라지는걸까요ㅠㅠ + 영상댓글을 보니 도플갱어가 이미 죽은 사람에게만 벼락불 모양 상처가 난다고하네요!)


  집에 도착한 이림. 떨어져있는 담배꽁초. cctv 보란듯이 집을 뒤지고 돈을 가져가는 루나를 보며 분노하는 이림.

  그릇으로 이림의 머리를 치고 도망가려는 송정혜. 그를 잡고 이림이 소리쳐요. "대체 왜 여기저기서 균열이 생기냐고! 왜!" 이림은 송정혜를 미끼로 쓰려고 살려뒀다 말합니다. "넌 내 조카의 엄마 얼굴을 하고있거든"







# 1950전쟁을 아는 노상궁 x 미래의 '영광스러운 순간' =새드엔딩?


  노상궁(김영옥 분)은 태을을 불러 자신은 황해도에서 30년대에 태어났다하고 "그 전쟁은 어찌됐소?" 노상궁은 1950년의 전쟁, 6.25전쟁 결과를 물어요. 

(+ 그럼 이림보다 노상궁이 먼저 세계를 넘은거겠죠? 그럼 피리가 갈라지기 전에 두 세계가 있던걸까요?? ??)


+  의상실에 간 태을은 이곤이 시간을 건너올 때 입었던 옷을 발견합니다.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 꽃을 든 순간에 입는 옷이라하는 이곤. 태을은 좋지않은 예감을 하는 듯 꽃도 떠올리고 "나 꽃 안좋아해"합니다. 또 곤이 준 목걸이를 걸었다가 넣어놓는 태을. '영광스러운 순간'에 하려한다 말하죠. 



+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 언제일까요? 곤이 나라지키다가 죽기라도 할까요ㅠㅠ 아무래도 두 세계를 지키려고 목숨바치는거 아닐까요? 

+ 헐 그렇다면 노상궁이 말했던 1950년대에도 누군가의 희생으로 두 세계가 평행하게 지켜지는거였더라면, 노상궁때도 누군가의 희생으로 그를 지켰는데, 이후 역모의 날에 이림이 든 식적을 다시 이곤이 쪼개서 열게된 걸까요? ㅠㅠ... 헐 이곤이 식적을 두 동강 낸 사람이라서 붙이는 사람이 되어야하는거 일까요 설마?ㅠㅠ 영원 속에 혼자 남아서 지켜야 두 세계가 존재하게되는 그런걸까요?ㅠㅠ


+ 여하튼 '영광스러운 순간'이란 말에 먼저 새드엔딩을 상상하게 됩니다ㅠㅠ 이곤도 그 옷을 입고 나타났을 때 눈이 울고있었죠. 그동안 나레이션도 '그 때 알았어야 했다' 후회하고 있었고 말이에요. 


+ 왠지 두 개의 세계가 탄생했을 때는 아마 두 세계가 달라진 1900년대 초반 그 전쟁때부터였을 것 같죠....? 그래야 두 세계가 다르게 존재해 온 의미가 있을 것 같으니 말이에요. 


+ 헐 예고편에 신재와 루나 키스신이. 또 은섭에게 누군가 약물 넣었죠 헐..ㅠㅠ 또 이림과 구서령의 만남도 보였고요. 조영이 송정혜와 함께있는 모습도 보이고? 다음 주 좀 뭔 일 많이 날 것 같고 무서웠어요. ㅋㅋ



+ 12회의 참수키스신~_~ : 벼락맞은 듯한 이곤의 상처 얘기를 하다가 태을은 자신도 상처있냐고 목덜미를 보이고 이곤은 당황하죠. 그러다 "벼락맞을 놈"이라 아픈거 아니냐는 태을에게 "참수 좀 끊어보려했더니"하고 "해보시던가" 하는 태을의 목에 입맞추는 이곤이 나오죠. (원초적 형벌인 참수의 목덜미가 이런식의 원초적으로 되다니. 이런 참수가 나올줄 몰랐죠.....😎)

+ 그나저나 부모님 결혼한 성당에 같이 간거면 결혼 한걸로 봐야겠죠ㅋㅋㅋ


+ 민선영 알아낸 노상궁 : 경호원은 노상궁에게 '궁인 박숙진'이 서점으로 외출했다는걸 보고합니다. 아들을 잃었던 민선영이 박숙진 노릇을 하며 궁에 들어온 사실도요. 이후 노상궁이 민선영을 혼내러 갔을 때, 그는 약을 먹고 토하며 쓰러집니다. "이 년의 입을 막은 자가 누군지 밝혀내야겠다"


+ 신재와 황제썰 공유하는 조영 :  "폐하의 휘를 부르면 참수입니다" "너 한테나 황제라고" 영은 이해못하는 신재에게 주군과의 처음을 얘기하죠. 그리고 신재가 본 이곤의 울음 이유를 설명하고요. "이제 폐하께선 새로운 전장으로 나가신 듯 합니다. 그게 폐하의 운명이면 따라야죠. 그게 어떤 전장이든."하는 조영.


+  나리x영-승아x은섭 만남 장면 : 민국의 명나리는 같은 얼굴 자신과 환자복의 은섭을 본걸 영에게 말합니다. 또 제국에선 명승아가 오자 나리라며 반가워하는 은섭이 곧 정신차리고 조영 연기하는게 보였고요ㅋㅋ


+ 이림의 수하들 : 은섭은 병원에서 2g폰을 가진 환자남자를 봅니다. 남자는 송정혜를 죽지 못하게 하던 이림의 수하죠. 그 곁에서 일하는 여자는 백실장.(다리 못쓰는 아이의 엄마와 같은 얼굴? 같은 사람?) 


+ 비오는 우산 속 신재와 부딪치는 이림. 그를 보는 신재?? 상처 못본거겠죠? 


+ 은섭-나리는 이유식 노나먹던 사이라고. 


+ 지난 회에 물먹고 쓰러져서 기미의 중요성을 알게된 태을이라고ㅋㅋㅋ 1,2회만 보면 태을이 그것을 알게될 줄 몰랐는데...


+  나 아니면 어쩌려고 구했냐는 태을에게 '머리묶는 습관, 맥주, 전사 되는거' 알고있는 이곤.


+ 군복을 입고 쌀 씻고 있는 황제 ㅋㅋㅋㅋㅋ 전에 태을이 다른 여자에게 군복입고 스테이크솥밥 해준거 아니냐 상상질투하며 뭐라해서 한거겠죠 ㅋㅋㅋㅋ 예고편에 살짝 나온 장면인데, 본 방송을 보니 궁인 여자들 앞인 상황이 보이면서 더 웃겼죠ㅋㅋㅋㅋ 태을 민망해하는거 웃기고ㅋㅋ


+ 황후공표한걸 알게되는 서령도 나왔죠.  박지영은 구서령에게 가서 황후 공표한 얘기를 하며 놀리죠. "언니는 연임해야겠어요. 안그럼 이제 언니는 그냥 생선집 딸이니까." "출산 잘해라. 꼭 대한제국에서 출산하고."하고 가는 서령. 서로 망하길 바라는 우아한 신경전 잼ㅋㅋ


+ 목걸이상자: 많은 옷인데 고른 옷에서 목걸이가 나오고, 사실 옷 마다 목걸이 넣어놓은 플렉스인게 나오죠ㅋㅋ


+ 이림의 우산은 여러개? ? 복제품들일까요? 아니면 만파식적을 더 잘랐나--; 아니겠죠...?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코트 속에 있던 목걸이 : 제이에스티나 제품. 오얏꽃 목걸이.


+ 상미당 롤케잌 은 파바의 상미종+롤케이크 ppl...?


+ ost 라인업 : 자이언티, 화사, 넬김종완, 용주, 하성운, 다비치, 선우정아, 폴킴, 개코김나영, 지코웬디 등의 노래 공개.

+ ost 거미 - My love 공개! 가사 "소리 없이 내리던 소중한 기다림도 그대에 머물러 곁에 남아 있을게 간절했던 바람도 우리의 추억들도 가슴 깊이 새긴 채 그대를 사랑해'


+ 촬영지 : 강화 성산청소년수련원. 부산기장정관우체국 등



블로그 상단 검색창을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글이 나와요  !


+ 이미지 미리보기 없어도 to 퍼블릭에프알


+ 금토 밤 10시에 방송하는 더킹 : 영원의 군주 드라마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더킹 #더킹영원의군주12회줄거리 #드라마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김경남 #정은채 #이정진 #평행세계드라마 #더킹리뷰 #더킹줄거리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