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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다 3회 줄거리뷰, 계속 터지는 비밀들! 은주 결혼사진 반전 김지석? 정진영 숨겨놓은 아들? 신동욱 9년 여친 반대로 한예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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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다 3회 줄거리뷰, 계속 터지는 비밀들! 은주 결혼사진 반전 김지석? 정진영 숨겨놓은 아들? 신동욱 9년 여친 반대로 한예리?

ForReal 2020. 6. 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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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다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부대표 여친 소문을 들은 은희(한예리 분)


3회에서도,

계속 터지는 가족이 모르는

가족의 비밀들이 있었죠.

생겨나기도 했고요.


극본 김은정

연출 권영일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3회

줄거리 리뷰





# 9년 된 여친이 있는 부대표, 은희 마음 알아챈 찬혁


  부대표 임건주(신동욱 분)가 미국에서부터 동거한 9년 된 여자가 있다 은희에게 말하는 동료언니.


  빈 부대표 건주의 집에 들어오는 여자(배윤경 분)가 보입니다. 빈 와인병을 보는 여자. 건주가 서랍에 집어넣었던건 여자친구와의 과거 사진.


  점심시간에 촬영료때문에 답답해서 온 찬혁과 얘기하는 은희. '9년 여자친구 입장'도 해본 니가 더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하는 찬혁. 

  그런데 찬혁과 있는 중에 은희가 피한 건주와 직장 동료들이 들어옵니다.

  인사하며 명함 주고받는 찬혁과 건주. "여성호르몬이 한계치에 도달해서 사고친거야" 가볍게 넘기려는 듯 말하던 은희가 건주 앞에서는 찬혁에게 철벽치죠. 은희를 보고, 찬혁은 "좋아하는거 맞네"합니다.




# 기억잃고 22살 로맨스 나오는 상식, 진숙 당황


  상식은 진숙밖에 모르는 22살 로맨티스트가 되어있고, 진숙은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숙이씨라고 하지말라하니 입술 삐죽 내미는 상식. 진숙은 상식이 젊을 때 하던 '삐죽이 3형제'를 떠올립니다.


  과일가게 앞에서 차 세우더니 돈 달라하는 상식. 엄빠 손 잡고 가는 사진 찍는 지우.

  과일가게 장사가 숙이씨가 참외 좋아한다고 하니 승부욕 생긴듯 22살처럼 귤이냐 참외냐 묻는 상식.

  상식은 과일집 사장이 대학교수였다가 창업했다하는걸 듣고 멈칫하죠. 


  문화센터에서 문학 배운다는 진숙.


  옛날사진을 보며 "진숙 씨가 먼저 사진찍자고 했어요"하는 상식. 기억 안난다는 진숙. "당신은 몇십년을 통째로 기억 못하고 난 그 때가 통째로 기억 안나니 비긴거네."


  "내가 몇 점 정도에요? 평생 99점 남편이 돼주겠다는게 생각나서요."묻는 상식. 임신했을 때 손이 노래질때까지 귤까줬따면서 귤을 까줍니다. 잘해주는게 당황스러운 진숙. 원래 두 사람이 감기약으로, 선풍기로 다투던 모습이 나옵니다.




# 고민을 말않던 태형, 효석의 재촉에 은주와 마주하고


  은주는 통화하는걸 남편 태형(김태훈 분)에게 들키고, 은주는 까다로운 클라이언트 있을 때 부른다고 설명합니다. "진짜 글 쓰는거 아니었네? 근데 왜 말안했어?" "그러게 내가 왜 말 안했을까?"

  은주는 남편에게 말해요. "당신은 세상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애. 당신 갈수록 이상해. 원래 이랬어?" 나가다 다시 들어온 은주는 "당신 나한테 비밀있지?"하고 도와주겠다며 고민을 말하라 묻습니다. 


  병원에 간 효석. 눈이 마주치는 효석과 은주남편 태형. "제 여자친구가 선생님 알더라고요. 제가 은주누나한테 말하기 전에 직접 말하세요" 


  효석 진료 중에 은주에게 전화합니다. (들으라는 듯?)

  병원 쉬고 뉴질랜드 간다는 태형. 



  카페에 온 은주를 살피는 효석. 효석이 은주 취향을 알자 짜증스러운 태형. (?? 효석에 대한 관심??)

  태형은 할 말을 하겠다 하고, 은주는 동네를 떠날 준비를 하듯 말합니다.


(+ 태형과 효석의 여친이 바람 핀 걸까 궁금해지기도 했죠. 또 태형이 효석과 눈 마주치는게 두 사람이 관심있는건가 하기도 했고? 아니면 효석 여친이 어떤 다른 비밀을 보게된것?)





# 애매한 변명과 함께 은희를 만나고 싶다하는 건주


  건주와 만나는 은희. 누군가의 전화를 받은 건주는 만나는 여자가 있다 말합니다. "일어나죠"하는 은희. 그에게 건주는 "제가 은희씨를 쭉 만나고 싶습니다."해요. "그런데 저는 바람 상대가 될 그릇이 안돼요. ... 내 앞에서 전화받는거 자연스럽게 들어줄 정도로 쿨하지않거든요."하는 은희.

  건주는 9년 여친과 천천히 멀어지고 있는 중이라 말합니. '언니라면 이럴 때 뭐라고 말할까?' 생각하는 은희. '둘이 천천히 멀어지자 합의는 했어요? 천천히는 어느 정도의 기한을 말하나요? 헤어짐과 멀어짐이 어떤 다름이 있는지 설명해 볼래요?' 뭐라할 줄 알지만 은희는 말을 하지는 않죠. 







# 상식의 숨겨진 아들?


  트럭에 타보는 상식. 보고있던 진숙에게 옆자리에 타보라고 합니다. "내가 내 트럭을 샀는데 숙이씨는 왜 안타봤대요?" 이해 못하는 상식. 

  진숙은 조수석에 붙어있는 야광스티커들을 봅니다. (애가 따로 있는 것...?)


  트럭 운전하다가 다른 트럭 일을 도와주는 상식. "먹고 사는게 질기기도 하네 기억이 없어도 몸에 배어있는걸 보면"


  진숙을 태우고 거래처에 가보는 상식. 사람들은 상식에게 "용식이 안보고 가요?"묻고 "아버지"하고 달려오는 다리를 저는 남자가 나와요.

  '나는 알고있었다. 이런 날이 올거라고 늘 상상했다' 진숙의 나레이션.






# 찬혁이 갖고있는 은주의 사진? 


  지우는 찬혁이 찍은 은희사진을 누나에게 보내줍니다.


  서영에게 지우와 한잔하라고 하는 찬혁.


  찬혁의 상자 깊숙한 곳에 있는 봉투. 은주의 결혼 사진. 


  한편 건주의 침대에 함께 있던 은희. 그 때 들리는 도어락 소리.



+ 예고편을 보니 엄마가 은주랑 죽으려했고? 그 때 은희가 매일 울었는데 은주가 들꽃 들고왔던 과거기억때문에 미운것이 보였죠! 또 술취한 지우도 보이고? 임건주가 여자친구를 막는 모습? 처제에게 뭔가를 알려주는 태형? 뭘까요?


+  버스 타고 간다는 찬혁을 잡는 은희. 아빠 cctv영상을 보여주면서 얘길합니다. "내가 가족에 대해서 잘 모르는것같애. 니가 커피는 어떻게 마시는지는 아직도 기억하는데." "어떤 과학자가 우리는 지구 내부 물질보다 태양계 내부물질을 더 안다고. 가족이 딱 그래." "가족도 잘 모르면서 누굴 바람씨네 뭐네 평가하는것이 다 부질없는 것 같기도 하고."


+  찬혁과 얘기하다가 은희는 종팔이 일로 언니와도 4년 절교했다 합니다. 언니가 평생 내 편을 안들어줘서 그랬다는 은희. 찬혁이 말해줘요. "가족의 문제가 뭔지 알아? 할 말을 안하는거야. 먼지처럼 그냥 털어내버릴 수 있는 일을 세월에 묵혀서 찐득찐득하게 굳게. 그러다 갑자기 빵 터지는거지. ... 넌 대인배에 꼬인게 없는앤데 왜 유독 니네 언니한테만 그러냐고." 

  은희는 '가족이라서 절대 먼지처럼 털어버릴 수 없는 기억도 있다'하면서 과거기억을 떠올립니다. 문을 여니 서있던 언니의 기억?


+ 은주 결혼 사진이 왜 그 속에 있었을까요? 

은희는 자리에 앉아 두 메시지를 보죠. 저녁 때 할말 있다하는 부대표 임건주의 메시지와 점심 때 출판사 앞으로 간다는 찬혁의 메시지. 이 장면을 보면서 당연희 은희와 삼각관계처럼 생각됐는데요. 결혼사진 반전이었죠. 게다가 첫 회쯤에 은희가 찬혁에 대해 은주라면 모를까라는 식으로 말했던 것 같고요. 

+ 그럼 찬혁과 은희와 눈 마주치고 시간 정지되는 장면들은 페이크(?)일까요? 아니면 은희 혼자 찬혁 좋아하는거고? 찬혁 깊은 곳에 은주가 있는거라도..?_? 뭘까요? 찬혁이 바람둥이라 했으니 둘 모두에게 감정? 아니면 은희에게 마음있다고 생각하는건 서영의 시선일 뿐이겠죠?


+ 큰 딸 팩폭 잘하는 이유가 변리사여서였군요ㅋㅋ 작은것도 캐치해서 하나하나 따지는 것이ㅋㅋ

+  은주는 변리사로 갔는데 '애가 없다 무르익을 나이다' 하는 교수의 말에 여학생들 도움받아 논문쓴다 팩폭하죠ㅋㅋ


+ 큰 딸에게 전화하는 아빠와, 작은 딸에게 전화하는 엄마의 투샷ㅋㅋ 현실과 비슷하기도 하고, 그림도 새로운 장면이기도ㅋㅋ 


+ 은주는 다시 일 한다고 남편에게 말 안한이유가 정말 헤어지자고 할까봐??


+ 구두쇠 DNA는 쭈욱 간다고ㅋㅋㅋ


+ "언니랑 나랑 닮은데가 없어서.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달라" "세상에 은주 누나 닮은 사람 찾기 힘들걸?"


+ 은주는 동생한테 비굴 연애하지말라고 연애 차갑게 하라고 잔소리ㅋㅋ


+  '친 아버지가 아니라는걸 아냐' 묻는걸 들어버린 막내아들 지우. 엄마의 통화도 신경쓰이고, 쌈도 대를 이을 자기가 먹는다고 하고 은주한테 예의바르고 ㅋㅋㅋ 티 냈죠ㅋㅋㅋ  


+  감독이 피하라 손을 대자 깜짝 놀라 소리지르는 여자 직원 서영. 상황 무마해주는 찬혁. 또 연락이 안되자 서영엄마는 스튜디오까지 찾아옵니다. 하지만 보지고 얘기도 안하려는 서영. "넌 그 일을 당하고도 남자들이 바글바글한 소굴에 있니?" 서영이 뭔가ㄹㄹ ㄹ 과거가 있는 것이 보였죠. 


+ 과거에도 연애를 똥이라 했던 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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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 가족입니다 - 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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