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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3회 줄거리뷰, 쉽게살자 안되는 강도창(손현주) 종점까지! 장승조-오정세 시계 과거 시작! 진서경 연락 박건호 살인 범인은 비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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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3회 줄거리뷰, 쉽게살자 안되는 강도창(손현주) 종점까지! 장승조-오정세 시계 과거 시작! 진서경 연락 박건호 살인 범인은 비서?

ForReal 2020. 7. 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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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형사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이은혜의 절도-발작을 목격한

오지혁(장승조 분)이 보였죠.


3회에서는,

타협해보려는 강도창이

결국 선택한 것이 나오고,

진범을 쫓던 박건호가

당하기도 했죠.


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JTBC 모범형사


3회

줄거리 리뷰





강도창 형사(손현주 분)



# 서장지시 따르며 "쉽게 살자" 하지만, 그게 안되는 강도창


  서장 푸닥거리에 이 사건 다시 건들면 끝인거 느끼는 도창. 관두겠다지 큰소리내지만 혼자있을 땐 한숨 푹.


  후배들은 사건덮는건 경찰로 용납이 안된다 합니다. 하지만 도창에게 "한번만 쪽팔려라"하는 팀장의 말에 도창은 승진때문에 봐달라 말해요.


  강도창이 조용히 넘어가자 모두 앞에서 공을 치하하는 서장. 서장이 "공을 세운 사람은 반드시 그 공에 따른 정당한 처우를 받게하자. 그래야 모두가 힘을 내서 일을 잘 할 수 있지않겠어?"하는 부분이 역설적이죠.


  서장은 "선 넘지마"하고 강도창은 "그래. 쉽게 살자. 쉽게" 자신을 속입니다.

  하지만 이대철이 사형 집행 명단에 오르고 강력2팀은 아무 말 못합니다.



  그런데 휴가 간대놓고 먼저 와서 수사하고 있는 강도창을 발견해버린 오지혁. "같이 가시죠. 종점까지." 


+ "밑에서 한번 발버둥쳐도 위에 놈들 찍어누르면 아무것도 안돼. 밑에 놈들 대갈통만 깨지는 것"하는 강도창의 말을 보아 강도창은 후배들 다칠까봐 그 앞에서 '쪽팔린' 짓을 선택했던 것 같죠.





박건호(이현욱 분)


# 이대철 살해 진범 쫓던 박건호, 폰을 숨긴채 추락사


  박건호는 이대철 죽이라고 자시했던 형님의 전화를 받습니다. "금전적으로 부탁드릴 일이 있어서요"하며 뒷선에 연락달라 말해요.


  박건호는 인권위원회, 청와대 게시판, 재심담당 변호사에 찾아갔지만 증거없어서 쫓겨난 일에 대해 상세히 알고있는 진서경을 믿게 됩니다. 그리고 "이대철 일을 시킨 사람 연락이 올거라" 알려줍니다.


  2019년. 이대철을 폭행하던 박건호. 하지만 의무실에서 이대철은 박건호를 위해 자신이 먼저 쳤다 증언했던 일이 보이죠. 그래서 다른 교도관들도 빋었고, 박건호는 흔들렸던 것.


  전화 속의 형과 공사장에서 만나는 박건호. 그런데 누군가가 박건호 목을 조릅니다. 가져온 칼로 공격하는 사람을 찌르는 박건호. 하지만 그 칼로 자신이 당하죠. 그 사람이 돌아가는 사진을 찍고 영상을 찍어 보내겠다고 진서경에게 전화하는 박건호.

  하지만 칼든 남자는 다시 돌아오고, 박건호는 폰을 관에 숨깁니다.


  형사들이 박건호를 위치추적해 찾아가니 이미 추락해 사망한 뒤.



강력1팀


오지혁-강도창



# 박건호를 찌른 범인은?


  강력2팀이 나와있는 박건호 추락현장에 남국현과 강력1팀이 찾아옵니다. 대치하는 두 팀.

  남국현은 사건의 진실을 덮으려 합니다. 



  하지만 공사 건물 안의 핏자국과 박건호 핸드폰을 찾아내는 두 형사. 


  검사장의 비서는 진서경을 태우고 갑니다. 그리고 비서=박건호를 찌른 사람인 사실이 박건호 폰 앨범에서 나옵니다






오종태(오정세 분)


# 시계와 두 사촌 오종태-오지혁?


  1. 시계를 쫓는 오지혁도 나왔죠.

  오지혁이 갖고있는 2015년의 녹취가 들리는데 큰아버지가 지혁에게 물었어요. "시계 니가 갖고간거 맞니? 종태는 니가 그걸 내 서재에서 훔쳐갔다고 했어"


  2. 오종태가 등장합니다.

  제일신탁. SNS에 뒷담 올린 남자를 개처럼 끌고가 때리고 그를 녹화하는 남자 오종태(오정세 분). 


  오종태-오지혁은 사촌. 오종태는 어릴 적 오지혁을 학대했다하죠. 오지혁은 오종태에게 시계를 보이기도 합니다.

  형은 너무 마음대로 산다하는 오지혁. 모든 사람이 아버지 범인으로 보이냐하는 오종태. "변한게 없네"하는 오지혁.


(+ 시계를 훔친게 누군지 누가 거짓말을 하고있는건지 궁금해졌죠)


 3. 오지혁은 복권 당첨금보다 훨씬 많이 유산받았다고. 하지만 "나한테서 형사란 직업을 빼보니까 돈만 남더라고요. 나는 없어지고"하고 일을 계속하는 이유를 말하죠.





+  이은혜를 병원에 데려간 오지혁. 입원시킵니다. 혐의 얘기로 잡아놓지만 증인보호하는 지혁.


+ 회식하고 강력2팀 개꼴통이라고 혼내는 서장이지만 금새 애정 표현..... 경찰조직도 사람과 사람이니 어떻게 도려낼 수 없는 썪은 부분 ㅠㅠ...


# 형사들이 할법한 리얼 대사들로 느껴졌어요.

+ "죄책에 시달리지 않을까요?" "우리가 왜요? 그런 쓸데 없는 감정에 매달리면 우리 일 못해요" (조금의사실과 조금의쎈척ㅋㅋ같았죠)

+ "사람이 죽었을 때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은 죽인 사람뿐입니다. 그 누구의 탓도 아니에요"


+  진서경은 김기태와 박건호가 모두 이익없이도 이대철의 무죄를 주장다 형사들에게 알렸죠.


+ 김기태의 비서가 박건호를 죽이려는건 이대철을 죽이게 한 과거의 김기태를 덮으려는 것같죠? 또 김기태는 그러면서도 진서경 이용하고싶어서 이대철 무죄 말해버린 것?


+ 아모르파티 결정적인 타이밍ㅋㅋㅋ웃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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