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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8 블링크 뜻-원작-출연배우? 간단 시청후기 본문
시네마틱 드라마 SF8
두번째 에피소드 '블링크' 시청후기 남겨요
SF8 블링크
줄거리 리뷰
# 블링크 뜻-원작 ?
sf8 두번째 에피소드는 '블링크'입니다.
블링크의 뜻은 우선 '눈 깜빡임'이란 뜻입니다. 드라마에선 인공지능을 뇌에 이식해서 눈에 정보를 띄워주는데요. 또 주인공의 눈으로만 볼 수 있고, 주인공의 눈 안에만 존재하는 형태를 가진 AI가 나오기도 하죠. 그를 떠올리게 합니다. 또 블링크는 깜빡임 외에 '섬광'이란 뜻도 갖고있습니다. 섬광은 주인공 부모의 사고 때 나왔죠. 주인공의 치유하지 못한 트라우마를 말하는 듯도 합니다.
블링크 원작? 김창규 작가의 <우리가 추방된 세계> 속 '백중'이란 소설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드라마 블링크의 줄거리는 인공지능을 이식한 형사(이시영 분)가 AI를 머리에 심으면서 그 머릿속의 AI(하준 분)와 파트너가 되어 도움을 받으며 한 살인사건의 범인을 쫓는내용입니다.
배우 이시영-하준이 인공이식 형사와 AI서낭의 모습으로 출연하고요. 그 외에 배우 이준혁-최희서(엔딩때)가 특별출연하기도 합니다. 배우 이연, 이도연도 나와요.
# AI-AR의 세계 속, 볼거리 여럿
'블링크'에서는 여러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먼저 인공지능이 이식된 형사의 검거전으로 시작하는데 쫓으며 형사가 상대를 보기만해도 범인의 얼굴인식이나 말하는 사람의 신뢰도를 분석해주는 장면이 보는 재미가 있죠.
또 사람 뇌를 하나의 디바이스의 개념으로 접근하고, 그 머리에 AI파트너를 심는 것도, 경찰업무에 특성화된 3세대 인공지능이란 설정도, AR운동기기 체험등고 흥미로운 미래세계를 보게하고요.
형사의 파트너마저 '가상', 그리고 젊은 이들의 환각마저 '가상'인 세상이 흥미롭죠. 그와 함께 이 세계안에서 범인을 파괴하는 방식도 독특했죠.
드라마의 분위기도 목을 죄는 서스펜스없이 가볍고 편합니다. 친근한 tv수사물 분위기입니다.
tv로 방영되면 tv시청자들이 52분 내내 재밌게 따라갈 것 같은 분위기와 볼거리들이 담겨있다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서사가 부수적으로 느껴지는 면도 있었습니다. 원작엔 제목이 '백중'이라서 원작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지게 했습니다.
인상적인 장면은 오프닝에 배우 이시영의 피지컬이 드러날 때와, 자율주행-눈물 장면이 떠오릅니다.
블링크 드라마의 엔딩때문인지, 인공이식 형사와 ai의 수사물인 16부작 혹은 시즌제 드라마로 제작돼도 재밌을 것 같던 캐릭터 설정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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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음악 무비클로저 김준석 감독.
+ 촬영지 더노벰버스데이, 상암MBC, 조이마당스튜디오 일진전기 화성점, 남송시멘트, 장흥수목펜션
+ 신혜경 역 김수영. 백중 역 배우 민지민
+ 일탈 아이들 출연배우 : 장의수, 이창인, 유동훈, 송경석, 왕수빈, 나윤서, 천가영, 이혜인
+ 지우 아역 : 박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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