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표 10회 리뷰: 나나 스마트원시티-새지명 예산으로 양내성 뺑소니 진실낚나? 사랑동 전입신고 [줄거리+촬영지+회차정보]

출사표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마음을 확인한 구세라-서공명

(나나-박성훈 분)

10회에서는,

세라-공명의 비밀연애가 시작되는 동시에

스마트원시티에 얽혀서

양내성의원의 미스테리가

건져올려지기 시작했죠!

극본 문현경

연출 황승기 최연수

KBS 출사표

10회

줄거리 리뷰

공명-세라

# 비밀연애 하기로 하지만 바로 들통!

  키스 후 도망갔던 세라. 다음 날도 하루종일 의장실에 칩거하죠. 그리고 정책구상 아닌 연애수칙구상 해서 비밀연애 제안. 무조건 발뺌하기로 약속. (근무 중 애정 표현 금지라 하면서 쪽지로 애정표현)

  하지만 자룡이와 한비에게 바로 걸리죠. 둘을 심문하면서 내기 확인하는 친구들. 

 그리고 집 앞에서 자룡-한비가 했던 달려가는 포즈하자고 달려가는 세라인데 아빠 발견 ㅋㅋㅋㅋ 부모님한테도 들키죠ㅋㅋㅋ

원구청장-조맹덕

# 조맹덕-원구청장이 날치기 통과시킨 스마트원시티

  스마트원시티 뽀개기하는 세라.

  스마트원시티 시작은 11년 전. 번번히 무산되다가 원소정이 상극 조맹덕과 차기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의기투합하며 추진. 양내성-봉추산이 날치기 통과를 반대하지만 가결.

  또 사랑동을 추가해서 예산을 추가한 상태. 

# 새 지명 찬성투표, 가짜 전입자로 조작! 알게된 세라 

    

  의장실-구세라사무소에 온 편지. '사랑서원'의 구민이 믿음, 소망, 사랑동을 새 지명으로 바꾸는데에 반대하는 내용.

  편지의 주인을 만난 후, 세라도 이름 바꾸려면 돈 필요하니, 차라리 예산을 필요한데 쓰자는 생각으로 이 일에 파고들게 됩니다. 

  그러다가 세라-공명은 같은 주소인데 찬반 나뉜 기록들을 발견하고 직접 당시 새지명 찬성한 사랑동 전입신고 명단이 가짜인걸 확인하죠.

  통장이 노숙자들에게 일당주면서 주소만 옮기게하고 투표한 것이었어요. 

공명

# 조작 시킨건 양의원?

  그런데 통장은 양의원이 시켰다고 합니다. 양내성의원은 옛 사고때문에 이름이 지워지길 바란다고 했었다 하죠.

  그리고 엔딩. "양의원 뺑소니 당한 날 당신도 만났잖아!"하는 통장에 당황하는 공명과 세라. 

  에필로그엔 양의원 죽던 날. 공명을 만난 뒤 통장과 만났던 양의원이 "(조맹덕) 알지. 아주 잘 알지"했는데 의뭉스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이 웃음 뭘까요? 조맹덕 약점 쥔 것일까요?

양내성의원 무셔...

+  설마 양의원이 나쁜사람이고 알고보니 조맹덕이 정치적으로는 교활해보이지만 착한 사람일까요? 뭘까 궁금하죠! 사랑리조트와 뭔가 과거가 얽힌 듯 하죠?? 양의원에게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양내성이 사랑리조트 일으킨 장본인이라 덮으려고 하는 것? 겉으로는 스마트원시티 반대하면서 뒤로는 숨기는 것? 뭘까요? 그럼 그 양내성의 그 노트는 뭘까요? 사실 나쁜짓하려고 적혀있던 일정? 그냥 선악 없는 거겠죠?

+ 봉추산이 '이면'이 있으니 사람 믿지말라 했던건 설마 자기 얘기? 헐 설마 배신한 양의원을 봉추산이...? 조맹덕-양내성이 반전이란 이야기 맞겠죠? 

+ 예꼬편에 아빠에게 양내성에 대해 묻는 공명. 세라vs구청장 입증하라고 대립. 

+ '사랑'동 나오면서 사랑리조트 사건과 과거 밝혀질 것 같죠! 궁금

+ 양내성 의원은 1회에 등장했죠. 뺑소니로 죽은 의원.  

+ 조맹덕, 김민재 놓을까? 부족한 예산에 대해 김민재에게 묻는 구청장. 조맹덕이 숨긴 대답을 해버리는 김민재. 이후 김민재 건너뛰고 자신이 직접 자금조달하는 조맹덕. 이 균열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까요?

+ 구세라 지원하는 조맹덕? :  완공을 앞당기자하면서 신경전하는 구청장과 조맹덕.  이후 구세라에게 자료를 다 보내주라하는 조맹덕.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구세라를 지원할거야. 장을 잡을 때까지." 

+(그런데 한편 공직자-공무원인데 보낼 수 있는 자료를 안보내주는 상황이었다는게 ㅂㄷㅂㄷ..)

+ 마원금고 :  마원금고에 취직한 인턴 우영인데 신용카드 100장 해오면 정규직 희망고문하는데 ㅠㅠ... 심장양의원 딸도 같이 인턴중. 답이 정해져있는 듯한 그 와중에 100장 해야하는, 불합리하지만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ㅠㅠ

+ 그런데 예산을 마원금고에서 가져온다는 얘기 나왔죠. 세라가 뭔가 커넥션 밝히면서 의원 딸 비리도 밝혀지는걸까요?

+ 한비 돌아세운건 부채의식? 자룡 선생님과 한비가 다시 마주쳤죠. 돌아서 가버리는 한비였는데 그 이유가 나오고요. 2015년 전국체전 예선. 한비가 이겼던 유도상대 채유진. 하지만 부상당하고 그만뒀던 채유진이었던 것. 승리했지만 패자에게 부채의식이 있는 한비라는 인물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있게 될까요? 한비가 백수처럼 지내는건 이 부채감때문이고 다시 만나면서 극복하는 일이 생기게 되는걸까요? 뭘까요?

+ 통쾌 포인트 : 구청장이 정치 모른다 기본 안됐다고 무시하는데 반대로 합법한 절차에서 약점 잡아낼 때 통쾌했죠 ㅋㅋ

+ 봉추산의 경계 가르침 : "익숙하고 당연해지면 그 때부터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 쉽거든요." 

# 웃음포인트

+ 한자, 한옥, 한복, 고전말투와 태블릿ㅋㅋㅋ

+ "김장찌개 된치찌" ㅋㅋㅋ

# 화면-음악과 절묘한 장면들

+ 구청장실에서 나오는 길 두 갈래 장면ㅋㅋ 귀엽ㅋㅋ 세라-윤희수가 두 갈래로 흩어지는 장면ㅋㅋ

+ 취한 공명한데 입내미는 세라 머리 잡아당기는 엄마. 1인칭 카메라도 같이 멀어지는거 재밌었죠. ㅋㅋㅋㅋ 효과음도 삐융ㅋㅋㅋ과 함께.ㅋㅋ

+ 세라의 "내 비서에요"와 따라란 로맨스노래ㅋㅋㅋ

+ "참 잘했어요" 도장의 공부방 아이들은? 하고 세라가 윤희수에게 꼬집어 묻는 장면과 띠라리 노래 절묘ㅋㅋ&사이다 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촬영지 : 인천서부소방서, 심곡동 소문난 숯불껍데기집,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계산국민체육센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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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네일 없어도 to 퍼블릭에프알

+ 수목 밤 9시30분 KBS 본방송하는 드라마 출사표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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