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참견3 32회 : 상사 약혼자 된 과거 썸남과 바람? 연수-선경 재연배우? 청담미용실 촬영지?

연애의참견3 32회가 방송했어요!

 

드라마 속 재연배우-촬영지 정보 담아요

 

 

32회에선

중고제품 거래앱에서 만난 여자와

연애하는 남자의 고민으로 시작했죠!

 

야덕 아이템 거래하다 만난 여자와

취향이 너무 잘맞았는데

알고보니 여자가 처음부터

'조작'해왔던 이야기가 나오고

MC들의 토크가 재미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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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32회의 드라마는

청담동 미용실에서 시작했습니다.

 

헤어디자이너 고민녀가 주인공.

 

 

지갑 없어졌다는 진상 손님 앞에서

상황 정리하고 직원 편들어주는

거침없도 당당한 부원장 선경.

 

그런 부원장을 롤모델로 삼는 고민녀 연수. 

 

 

그런데 연수가 

술취한 선경을 데려가려고 온

선경의 약혼자 민준을 보게됩니다. 

 

 

연수와 민준 두 사람은

6년 전 특별한 인연이 있었어요.

 

버스에 두고내린 연수의 미용가방을

찾아줬던 남자.

썸 같은게 있던 두 사람

그런데 남자는 입대 전 날이었고

"제대하면 꼭 머리하러 갈게요"

약속했어요.

 

연수에게 동화같던 만남의 그 남자,

과거에 이루지 못한 남자가

상사, 그것도 롤모델의 약혼자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흥미로왔죠ㅋㅋ

 

혼란스러운 연수인데

 

때마침(?) 연수는 부원장이 다른 사람과

바람피는 모습을 봐버립니다.

 

이후 바람을 알게된 술취한 민준이

연수를 불러 고백하죠.

 

"바람피는 사람이 있는데 왜 고마울까요

마음이 아파야 되는데"

 

이후 연수가 용기를 내고

그렇게 연인이 된 두 사람.

 

 

그런데 연수와 전남친 민준이

만나는걸 본 상사!

 

 

이후 상사는 일에서도 괜히 시비 걸고

연수를 상간녀로 낙인찍어버리죠.

 

미용실 직원들이 상간녀처럼 뒷담하고,

선경은 민준의 아빠에게 연수를

내연녀처럼 만들어 놓기도 했어요.

 

선경은 염색약을 연수의 옷에 바르며

상간녀라고 낙인처럼 새기는 장면이 나오죠.

 

 

힘들어하는 연수가

사랑을 포기해야하나 고민인 사연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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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다른 곳에서 펼치시고

샵을 먼저 나오는게 1순위 아닐까"

 

"사랑은 굳이 필요할 이유가 없다는거죠"

 

"어느 업계에나 뒷담하는 존재하고

다 겪어보고 나니까 알게 된 진리가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이에요.

그 어떤 평판도 실력보다 우선하지않아요."

 

"처음 대처가 아쉬웠다

관계가 시작했을 때 말하고 먼저 나왔어야 했다"

 

등으로

이번 회에도 설득 쏙쏙의 '참견'이 나오면서

연애의참견3 32회가 마무리됐습니다.

 

MC들이 드라마에 과몰입하는 리액션이

역시 제일 재밌었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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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32회 드라마

'허락받지 못한 사랑'에서는

배우 길하라, 오세현, 이진리,

이재우, 박재영, 이정현, 김현아, 유여름

등이 출연했습니다.

 

주인공 연수역에 배우 길하라는 보이스2 데이트폭력 피해자 연기. 다수 연극 출연. 고고70 고고족, 여러 cf모델. 라디 쉬는날MV 출연 등

남자주인공 역에 배우 오세현. 그룹 에이피스 출신 신인배우.

미용실 부원장 역에 배우 이진리. 연참에서 남친 집의 사촌누나 역이었죠ㅋㅋ

 

+

청담동 미용실 촬영지는 

PETE KANG

 

+

연애의 참견2의 본방송은

KBS2joy채널에서

화요일 밤10시5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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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ublicfr.tistory.com/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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