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친구들 12회 : 체포 배수빈 살인은 안했다? 밀실 비밀공간 발견 유준상, 뭐가있길래? + 해숙가발 [줄거리뷰+회차정보]

 

 

우아한 친구들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주강산 사주범이 재훈(배수빈 분)

으로 화면에 보였죠!

 

12회에서는, 

재훈이 주강산의 집에 있던

증거들과 그 날의 진실이

더 나왔죠.

 

 

극본 박효연 김경선

연출 송현욱 박소연

 

JTBC 우아한 친구들

 

12회

줄거리 리뷰

사건의 진실1

 

 

# 재훈이 주강산을 고용한 이유?

 

파티 뒤에서 잡았던 재훈.

"궁철이랑 나 둘 중에 누가 더 널 사랑하는거 같아"

 

정해는 붙잡는 재훈에게, 그 땐 살고싶은 생각이 없어서 아무렇게 나 살아갔고, 단 한순간도 널 사랑한 적 없다 합니다. 그리고 협박하는 재훈에게 "달라진다면 내 남편이 널 버리는 정도겠지. 내가 널 버린 거처럼"했던 정해.

 

(+ 정해의 말에 상처입은 재훈이 정해가 궁철에게 갖는 믿음이 맞는지에 대해 증명하려고 주강산을 사주했겠죠?)

 

 

 

# 재훈 집의 빨간구두를 본 정해

 

이혼파티에서는

폭로할까말까하는 질문과 답이 이어지죠.

 

해숙 소문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러자 해숙은

"굳이 20년전일을?

현재 일어난 살인사건도 있는데"하며

정해에게 그 딴 사진이냐 찍혔냐합니다.

 

화가 나 와인붓고 가버리려던 정해는

재훈 신발장에서 빨간구두를 발견합니다.

주강산 집에 벗어놨던 것,

재훈 당황.

 

정해는 겁탈 당하는 영상을

찍어 보냈던 것이 재훈이란 걸 알아챕니다.

 

 

 

# 체포되는 재훈, 그 날의 진실?

 

궁철과 둘이 얘기하던 재훈.

그 때 재훈이 주강산 살인혐의로 체포됩니다.

(웃음 소름이었죠.)

 

그로인해 정해에 대한 재훈의 마음 알게되는 궁철.

 

한편 변호사로 온 형은 한심한 놈하며 뺨을 때리죠.

 

경찰은 비밀의 방에서 주강산 지갑 발견.

 

재훈은 주강산 사주 인정하며

그 날의 이야기를 합니다.

 

재훈은 정해 사진이 든 핸드폰을 찾으려고

주강산 집을 뒤졌고.

누가 들어오는 소리에 벽장에 숨었고.

집을 뒤지는 형우를 봤고.

형우가 갖고있다 떨어트린 주강산의 지갑과 라이타를 주운 것.

 

곧 주강산과 정해가 집에 왔고.

정해 겁탈 당하는 영상을

재훈이 분노하며 찍었던 모습이 보입니다.

이후

주강산에게 자신이 10억 줄테니

저장한 사진 동영상 내놓으라하고 나갔다는 재훈.

 

과연 범인은?

 

 

 

# 재훈이 말한 밀실 안의 비밀공간, 찾아내는 궁철

 

궁철은 아내와 재훈과의 관계를 의심하면서

과거에 한 짓을 숨기냐 따집니다.

 

 

재훈이 알려줬던 비밀의 방에 들어가보는 궁철.

재훈이 말한 밀실 안에 있는

또 다른 비밀의 공간을 찾아내요.

 

그림이 걸린 뒤, 열리는 벽타일. 그 뒤의 공간.

 

 

(+ 비밀 공간에 뭐가 있는걸까요? 설마 그 벽에서 나오는 물건이 정해가 주강산 죽인 증거 아니겠죠--; 정해의 무언가가 남은 트로피? 재훈이 살인현장 다 청소하고 증거물 숨겨준 것 같죠? 궁철이 만식에게 했던 것처럼? 아니면 살인범은 궁철이었던거고, 재훈이 궁철이의 살인흔적 숨겨준 거 아닐까요?)

 

 

 

+ 13회 예고에 무혐의로 풀려나는 재훈. 헐... 결국 궁철은 재훈을 친구로 생각않는다 하네요. (가족을 선택하네요.)

+ 또 되돌리고 새출발하라는 해숙도 보이고.

 

+ 또 13회 예고에 "유빈이 내 애가 맞아?"하는 궁철인데 아들 유빈이 교통사고 내는 정재훈? ??? 결혼사진 액자 뒤에 숨겨져있는 사진? 헐? 뭘까요?

 

+ 12회에서 정해가 나쁜 사람처럼 그려지고 있는 것 같죠? 설마 주강산 죽인 범인? 집에 다시 돌아와서 범행?

 

 

+ 해숙가발 : 해숙에게 충고하는 경자. 경자가 해숙의 머리채를 잡았다가 가발이었던게 밝혀집니다. 술 마시는 경자해숙, 해숙이는 항암중인거겠죠? 살 날 얼마 안남았고.

 

+ 지욱이 예선통과하고 국제대회 나간다는 전화. 그런데 방에 없는 지욱. 벌써 애라의 집에 가있었죠ㅋㅋ

 

+ "인간은 나이가 들수록 비밀이 많아지는 법이거든" 비밀의 방을 보여줬던 재훈. 

 

+  재훈 이혼의 진실? 모란이 헤어지자고 했던 것. 재훈이 잠자리에서 다른 여자 이름을 불렀다고. 정해를 바라보며 말하는 모란. 정해에게 와인을 뿜는 재훈. 눈치챈 경자. 모란은 이후 '사람'이름 불렀다 말을 바꾼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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