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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2 2회 해석 : 영업왕 서동재-분노의 방어 이연재-귀족검사 우태하 등장! 전관예우 언플 최빛! 대검법제단 된 조승우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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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2 2회 해석 : 영업왕 서동재-분노의 방어 이연재-귀족검사 우태하 등장! 전관예우 언플 최빛! 대검법제단 된 조승우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8. 1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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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2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해안가 안개익사사건이

하루만에 불기소 처분됐고,

시목(조승우 분)은 '강원철' 이름을 봤죠.

 

2회에서는,

익사사건으로 검찰을 공격하는

정보부장 최빛(전혜진 분)으로 시작하고,

검경협의회가 구성되어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극본 이수현

연출 박현석

 

tvN 비밀의 숲

 

2회

줄거리 리뷰

 

 

 

# 검찰 소환된 정보국장 가로채기하는 경찰수사국

 

수사내용 유출 경찰간부가 김명한 정보국장이라는 뉴스.

여진은 놀라서 정보국에 달려옵니다.

 

그런데 대검(검찰)에 소환한다는 정보국장을

수사국(경찰쪽)이 가로채기.

 

  "본청 정보국장은 최고의 요직. 정보국장이 올린 밀봉보고서는 청와대 안에서도 한 사람만 열 수 있었어. 그래서 더 검찰의 타겟이 되기 쉬워" 설명하는 최빛.

 

 

 

# 전관예우건 전해들은 최빛, 검찰 수사권 언론플레이

 

  여진과 시목의 익사사건 통화에서 여진은 '전관예우'에 대해 알아채게 됩니다.

 

  고등법원 부장판사였던 오주선이 변호사인 얘길하다가 시목이 "전관예우 해줄거라고 하더니."하죠.

 

  "혁신단 일은 즉시 보고해 아주 작은 것도. 반드시."

했던 최빛의 말에 여진은 전관예우 건을 보고.

 

  이후 최빛은 언론플레이를 하죠.

  통영익사사고를 전관출신 변호사가 맡은 점으로, 검찰 수사권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이 뉴스에 나옵니다.

 

  (최빛은 통영 유족에게 찾아가 "들어가지말라고 한 걸 없애버린 사람이 있단 얘기"부터 꺼내려하기도 하고, 기자들 앞에 등장하기 전 장면에선, 무대에 오르기 전 같은 긴장감이 보였습니다.)

 

 

 

# 의견서 올렸던 시목, 갑자기 대검 법제단으로

 

  전관예우건으로 골치아파진 강원철이 시목도 언급하는 경찰 언플 뉴스를 본 뒤, 통영지청장에게 전화합니다.

 

  익사건에 의견서를 낸 시목은 원주지청으로 발령가는 길에 갑자기 거처가 바뀝니다. 대검 형사법제단 우태하(최무성 분)가 "지금 올 수 있죠? 대검에서 봅시다" 전화하죠.

  대검에 온 시목에게, 우태하는 시목이 검경 협의회에 들어간다 합니다.

 

  우태하는 검찰 권한 축소에 대한 얘기를 하죠.

 

 

 

  다음 날 시목은 강원철에게 가서  "내가 왜 반대해달라했는지 알아? 너 경찰 픽이야." 듣습니다. 그래서 경찰에게서 황시목 가로채기하려고 법제단 소속이 된 것이라고요.

 

 

 

# 한조 이연재 회장, 동부지검장 컨택

 

  한조그룹 회장실의 이연재(윤세아 분).

  연재는 법인세 문제와 공직자법 인사때문에 골치아파하는 중. 공직자 출신 사외이사, 오주선 변호사 얘기중. 

 

"지분 확보만 끝나면 다 쓸어버릴거야!"

 

  연재는 성문의 날조 기사에 분노하죠. 박상무는 이성재(한조장남)-성문일보 사장 커넥션때문에 이연재 기획 기사가 나오는 중인걸 안 뒤에요. 이후 동부지검장 컨택해달란 연재.

 

  한편 동부지검장 강원철은 시목이 이창준 포장했다는 거짓 기사를 보여주면서 "한조부터 조져놓고. 그 담엔 성문이야"했죠.

 

+ 이연재와 동부지검장의 힘겨루기로 어떤 싸움이 나올지도 궁금해졌죠!

 

 

 

# 검찰에 유리한 '카드' 들고 와, 우태하에게 어필하는 서동재

 

  의정부지검 형사1부 소속 서동재(이준혁 분). 서동재는 우태하를 찾아와서 자기어필을 하죠.

 

  서동재는 1년 전 최빛 부장이 서장으로 있던 남양주 관할이었다면서 죽은 검사 박광수 이야기를 합니다.

 

  2018년 4월. 남양주 외진 국도에서 음주운전-심장마비로 죽은 박광수 검사.

  그런데 박광수 부인이 술 마시고 운전대 잡을 사람이 아니라 했는데 유족의 이의 제기가 조서에 빠져있다는 것을 알아낸 것. 그를 최빛이 직접 무마시킨 모양새.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 길에서 발생한 흔한 질병 사망을 덮어야 했을까요? 그것도 검사장 출신의 죽음을 경찰서장이 왜 직접?" 그 질문에 서동재 앞에 앉는 우태하.

 

  전관예우로 깐 경찰에 대응하기에 맞는 케이스인 것. 박광수도 사인은 심근경색인데 경찰이 덮은 모양새이기때문.

 

  서동재는 또 동두천 경찰 자살 케이스에 대해서도 말합니다. 유흥업소 봐줄 때 가담안한 경찰이 죽었단 후문. 경찰에게 수사권주면 안되는 사례라 보여주기도 하죠.

 

 

+  우태하는 서동재에게 거리를 두고 카드란 말에 버럭하지만 그가 가진 자료를 쥐고싶은 듯 합니다. (약간의 위선자같은 모습? 귀족검사의 겉속다른 품위??뭘까요? ) 하지만 서동재와 황시목이 아는 사이인걸 본 뒤 서동재 어떤지 묻고, 둘을 한 자리에 부르는 엔딩이 나오죠. 서동재-황시목은 서로 당황ㅋㅋㅋ

 

+ 뭔가 계획이 있는 듯이 계속 고민하는 모습이 보이는 우태하였죠. 무슨 생각일지 궁금하죠.

+ 우태하는 자신이 직접 하기엔 그렇지만 황시목에게 서동재와 만남을 시키는 것??일까요?? 

 

+ 한편 우태하가 받은 세곡지구대 서류를 본 시목 이고요.

 

 

 

# 검경협의회 인원 뽑는 중, 김사현 추천

 

  형사법제단, 경찰혁신단 소속 외의 사람이 검경협의회에 들어가야하는 상황. 검, 경 각자의 수싸움도 있었죠. 인원 뽑는 것도 신중.

  그 중에 김사현 부장검사를 국회 전문위원이라서 뽑는 우태하.

  국회전문위가 로비받는 자리였어서 걱정하는 시목의 말을 듣지않는 우단장. (시목은 김사현은 우단장과 사법연수원 동기인걸 보고 실수한걸 늦게 알죠ㅋㅋㅋ)

 

 

 

# 재회한 시목-여진, 끊기는 대화

 

  시목과 여진의 재회. 시끄러운 식당. 시목이 검경협의회 참여한다는 말에 여진은 생각이 많아지고. 대화를 해보려는 타이밍에 계속 끊기는 두 사람.

(+ 곧 관계에 단절? 불화?가 있을거라는걸 암시하는 듯 느껴졌죠)

 

+  여진은 "넌 어떻게 할거야 한주임. 내가 잡혀가면?"하는 최빛부장한테 "어떻게도 안할 것 같습니다."답했는데요. 그래도 최빛 아래에 있으면서 팔이 안으로 굽을 듯 보였죠. 의도적인건 아니었지만 최빛에게 들은 말대로 시목에게 캐내어 가는(?) 역할을 하게 되면서?? 앞으로 여진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시목은 세곡지구대 얘길 꺼내버렸죠. 여진이 이를 경찰쪽에 알릴 것 같고요.

 

 

 

+ 예고편에 자살하는거 봣다, 관련자 중에 현직이 있다, 타살 가능성 뒤늦게 튀어나온데에 시목은 의문. 

 

+  수사국장은 정보국장이 구속됐다면서 "국장한테 무슨 개인적인 앙심인가?" 합니다. 국장에 대한 숨기는 게 있는 듯한 최빛. 뭘까요?

 

+  서울 본가에 연락을 망설이다가, 호텔로 가는 시목. 독신자 숙소 신청한 황시목. (원래 집은 전세줬다고) 시목은 엄마와 안좋은 기억이....있었던가... 시즌1 가물가물ㅋㅋ

 

+ 계란 짜파게티를 먹고 간 것인가 그냥 간 것인가. 알감자....는 과연 먹은 것인가

 

+ 휴게소에서 기다리는 장면 일반 사람이면 엄청 열받았을텐데 시목은 무표정ㅋㅋㅋ

 

+ "넌 아주 잘 드는 칼이야. 힘든 일에만 꺼내 쓰는. 이가 나가도록 휘두르고선 끝나면 손 벤다고. 도로 서랍에 처박혀."

 

+ "어디서 카드 운운이야 여기가 도박판인줄알아!" 서동재에게 버럭 우태하. 하지만 계속되는 서동재 영업력ㅋㅋㅋ 

+ 법제단에서 시목과 마주치는 동재. "지가 왜 대검에 있어?" 뒤에서 질투하는 서동재 ㅋㅋ

 

+ 해안사건 조사서. 사진 촬영 시간. 19시 47분, 53분엔 선 존재. 55분엔 선이 없는 것. 커플이 선을 끊은 뒤에 애들이 들어간게 분명했죠. 또 시목은 형사가 조서에 썼지만 없어진 내용을 알게됩니다. 민박 옆 집에서 8시에서 학생들 소리를 들었다는 내용. 주임검사 류시영과 연락하려하지만 안돼죠.

 

+ 시목이 전관예우에 대해 반대하는 이유. "어째서 과정이 무시되는 처분이 내려졌는가요. ... 커플에게 석달열흘하고 단 하루는 엄청난 차이 아닐까요. 긴 시간 조사받으면서 자기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직접 느끼고 각성할 기회. ..." (휴게소에서 하루종일 기다리며 시목은 각성한걸까요ㅋㅋㅋ)

 

+ 형사법제단은 임시 존속기간 5년을 초과하고 9년째 존치중인 곳. (폐지 되는것인가?)--;

 

+ 검경 수사권 싸움 역사 : 검찰측 강원철은 8년 전, 경찰에게 수사개시, 진행권 넘긴 이야기하고, 이제는 "수사 맘대로 끝낼 권리 달라지, 우리 지휘도 안받겠다지"했죠. 수사권에 대한 답이 드라마 결말에서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지죠.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촬영지 : 충주휴게소 하행 마산방향, 이강분무교동 낙지나라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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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밤 9시10분 tvN 본방송하는 비밀의 숲 시즌2 줄거리 리뷰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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