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형사 13회 : 조성기와 김광훈, 가월교회 진실! 제발저린 유정석 백골 유기? 장관배경의 여유체포 오정세, 신동미x이엘리야 정보공세 기대! [줄거리뷰+회차정보]

 

 

모범형사 1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사건 당일, 유정석이

가월교회에 간걸

알게된 서경(이엘리야 분)이 나왔는데요.

 

13회에서는,

가월교회로 생긴 의문을 따라간

진서경이

그 날의 진실의 퍼즐을 맞춰냈죠.

 

 

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

 

JTBC 모범형사

 

13회

줄거리 리뷰

 

 

 

 

# 가월교회 간 이유=조성기와 유정선, 에 대해 알아가는 서경

 

유정석에 대한 의문이 계속되는 서경.

유정석이 가월교회에 왜 갔는지 알아보려 '조성기'에 대해 조사하면서 진실을 알게됐죠.

 

선배기자가 부장의 지시때문에 가월교회로 조성기를 추적했다는걸 듣습니다.

서경은 조성기에 대해 조사하다가 '성고문 사건으로 행방을 감추고 사라져.' '한국대생 경찰 조사받고 귀가 뒤 자살.' 등의 기사를 봅니다.

  서경은 유정석의 누나(유정선)가 그 한국대생이라는걸 연결시켜요. 고문한건 전직경찰 조성기. 또 신원조회 하니, 조성기-조성대가 형제사이인게 나옵니다. 

 

교회사람은 형사에게 그 날 목사님을 찾아온 기자가 있었다 말해요. 

 

또 사건 후 가월교회 김광훈 목사 실종신고 접수에 대해 알게됩니다.

 

 

 

# 이용하는 김기태-유정석 3자대면+폭로하는 서경

 

"두 분은 공통점이 있지않나요? 절 도구로 이용하셨잖아요."

 

서경은 유정석에 대한 의문의 답을 내기위해 김기태와 유정석을 대면시킵니다.

 

  서경은

  1. 장진수 살해장소 5분 거리 교회에 유정석이 들른 것에 대해 김기태가 의심을 품고있는 이야기를 꺼냅니다. 

  2. 그리고 유정선이 운동하는 오빠때문에 경찰에 끌려가 조성기에게 성고문을 당했던 일을 말하고.

  3. 교회에서 김광훈 가명을 쓰는 조성기를 만났던 유정석에 대해 얘기하죠. 서경은 김기태가 조성대를 수하로 뒀던 일 모두를 밝혀버립니다.

 

서경은 오종태를 돕는 이유가 장진수 사건 이슈될까봐 그러냐면서 이대철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싶다 합니다. 그 말에 "찾아. 니 이름으로 1면에 내줄테니까" 답하는 유정석.

 

+ 그런데 이후 김기태는 늦게서 둘러댈 수 밖에 없었다고 유정석에게 사과합니다. (?뭐가 거짓말이었을까요? 이대철 사형집행 이야기 꺼낸 것이 둘러대느냐 그랬던 거란 말이겠죠?)

 

 

 

# 살인범인 확신 못하는 상황, 사체를 숨기며 정체 들통난 유정석?

 

"죽었어요 형은"

접견하는 형사들에 대해 조성대는 조성기가 죽었다고 합니다. 장진수 형사가 죽던 날에 조성기와 마지막으로 연락했다고 해요.

 

  조성기 살인범인도, 장진수 살인범인도 누군지 아직 확실히는 알 수 없는 상황.

 

  그런데 가월교회 봉고를 불태우는 유정석.

  사체를 차량에 싣고 내려와 묻고 없앴다 유추되는 상황.

 

  오지혁은 기자가 현장 훼손하면 안된다는 법을 역이용한걸 눈치채고 숨겨놓은 백골발견! (대박..) (화재현장 아래에 백골 묻어놨죠.)

 

  유골 발견됐다고 유정석에게 보고하고 나서는 진서경. 굳는 유정석. 진서경은 유정석 앞에서 조성기 백골 발견을 단독 보도한다 운을 띄웁니다. 어색하게 답하는 유정석.

 

 

# 장진수와 몸싸움을 했던 남국현

 

  장진수 살인사건 진범을 찾는 형사들은 남국현을 용의자로 보고있죠. 사건 당일 장진수와 남국현이 같은 차를 타고 다녔고, 오종태는 그 날 큰아버지 행사참여.

 

  남국현은 유정석이 장진수를 죽였다고 오종태에게 보고합니다.

 

  과거 장진수가 죽던 날. 장진수 형사는 비리 사실을 안다는걸 남국현에게 말했습니다. 남국현을 때린 장진수.

 

 

# 체포돼도 당당한 오종태, 그의 배경엔 유정렬

 

 13회 오프닝 : 평화로운 레스토랑의 오종태. 그가 가자 바뀌는 분위기. DNA 채취하는 형사들.

 

  남국현에게 영장 나온걸 듣는 오종태. 오종태를 쫓는 형사들. 하지만 오종태는 대놓고 다니죠.

 

  오종태가 당당한 이유는 법무부장관 유정렬이 배경이기 때문.

  오종태는 장진수 진범(남국현)이 밝혀지면 함께 조성기 진범(유정석)도 밝혀지는걸로 유정렬을 협박합니다.

 

  형사들에게 체포되는 오종태. 그의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는 형사들.   

 

 

+ 14회에 정한일보에 체포하러 가고, 기자들은 사진 찍고 있네요.

 

+ 예고 속에 윤상미와 손잡는 진서경이 보였는데요. 정보 많고 잘 아는 윤상미와 언플 이용하는 진서경. 둘의 파워가 시너지 되어 향하는 모습 기대됐어요. ㅋㅋ 진서경의 롤모델은 유정석이었는데 진서경의 깃발이 이동하게 될까도 궁금. 

 

+ 14회 예고중에 유정렬 법무장관 전 비서관 폭행교사-뇌물 혐의로 체포되네요! 유정렬도 곧...!? 아님 유정렬 대신에 덮어쓴 것?

 

+ 이제 14,15,16회 남았으니 왕 사이다 기대해도 되겠죠? 

 

+ 장진수 진범은 남국현같고 조성기 진범은 유정석 같았죠? 오종태가 유정렬에게 말하는걸 보면 살인범들이 다른거 알고있었고.

 

+ 남국현..... ㅂㄷㅂㄷ.... 죄없는 사람 살인자로 몰면서 이번 일 끝내면 인생이 달라진다 얘기할 때 시청자의 분노게이지 상승케했죠ㅋㅋㅋ

 

+ 남국현은 강력2팀이 넘긴 증거에 대해 조사하게 했죠... 또 어떤 증거조작을 하려고 ㅂㄷㅂㄷ....

 

+ 이번 회 웃음 포인트 : 사체 찾다가 "심봤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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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상미는 도창을 돕겠다했죠.

"약자를 강자로 만들고, 강자를 약자로 만드는 건 정보에요. .. 근데 중요한건 타이밍이죠. 타이밍은 제가 만들게요."

 

윤상미는 팀장에게 서부서 치는 척하고 계획을 시작합니다.

문서장과 딜하는 윤상미. 이후 서장 자르기하는 척 말맞추고 청문감사실에 보고합니다.

 

윤상미는 진서경을 찾아가 도와줄건지 묻습니다. '유정렬 법무부장관' 이 배경인걸 꺼내기도 했죠.

 

윤상미가 뭔가 사이다를 쏴줄 것 같은데 어떤건지 감을 잡을 수 없겠죠? 문서장 밀어내려고 한건 쑈한거고 그로인해 청문관실 비리에 대해 밝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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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 짠내ㅠㅠ..

 

+ 은혜의 편의점에 와서 협박하고 가는 남국현. 그가 증거조작범인걸 알아보는 은혜 ㅠㅠ.... 은혜는 "우리 아빠 죄없다고 얘기해주세요 제발요" 남국현을 붙잡아 보지만, 그는 은혜를 뿌리칩니다. 발작이 오는 은혜.ㅠㅠ... 은혜는 남국현이 분명하단걸 형사들에게 얘기합니다. ㅜㅠ (왜 지금 기억이 나서 ㅠㅠ... 짠내ㅠㅠ...)

 

+ 뇌전증인걸 이제 안 도창의 동생. 은혜가 눈이 멀 수도 있다고 책임질 수 있냐 따집니다. "오빠가 왜!" 도창은 "나 이대철 생각할 때마다 가슴을 콕콕 찌르듯이 아파.. 은혜가 날 돌봐주는거야"말하죠.

 

+ "니가 만든 기억 속에 갇히지마. 그래야 살 수 있어." : 은혜를 위로하는 오지혁.

 

+ 지혁은 재산세가 많이 나왔다면서 기부하면 감세된다는 이야기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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