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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7회 : 도현수 떠보기콤보 문채원! 워크맨 소리 + 시계, 이장살인 진범 도해수? 상추범인 의심! 은하 문제집 찢은 이유?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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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꽃 7회 : 도현수 떠보기콤보 문채원! 워크맨 소리 + 시계, 이장살인 진범 도해수? 상추범인 의심! 은하 문제집 찢은 이유?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8. 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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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꽃 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남순길의 아내에게

도현수의 가방을 받은 지원.

 

7회에서는,

지원(문채원 분)이 남편 현수(이준기 분)에 대해

적극 떠보기를 시작했죠.

또 도해수(장희진 분)가 첫사랑 무진(서현우 분)과

재회해 둘만 있을 때

또 다른 사실을 밝혔고요.

 

극본 유정희

연출 김철규

 

tvN 악의꽃

 

7회

줄거리 리뷰

 

 

# "용서할 이유" 찾고싶은 지원

 

'제발 더도 말고 딱 하나만 줘.

내가 널 용서할 이유.'

 

자고있는 희성을 보며 생각하는 지원.

지원은 어쩔 수 없었던거라 믿고싶어하죠.

 

지하실 자물쇠 뗀 걸 본 희성.

보행기 찾으려했다고 둘러대는 지원.

 

 

 

# 장영희가 목격한 진범과, 진범의 목소리?

 

김무진의 보도로

장영희가 목격한 날이 밝혀집니다.

 

2002년 5월 12일.

빨간색 소형차의 장영희가

실수로 범인의 차를 쳤고.

사과하다 차에서 도망치는 정미숙을 본거였어요.

범인은 술취한 아내인척 다시 태웠다고.

 

이후 장영희가 신고했지만

음주운전으로 장영희만 면허취소 됐고,

도민석과 도현수는 그 날 심야영화를 봤다고 증언.

 

하지만 사건 2주 뒤 도민석의 자살.

그 때 공방에서 손톱 발견되면서

연주시 연쇄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 것.

 

 

김무진의 보도로

도민석 공범이 전화한 목소리가

인터넷에 퍼집니다.

 

뉴스를 보는 해수. 백만우. 공미자.

해수는 당황.

 

(+ 진범은 장영희가 신고한 경찰서 사람이거나

경찰서와 관련있는 사람일 것도 같았죠?)

 

 

도현수가 공범인 것처럼 보도하는 뉴스를 본 뒤

현수는 무진에게 전화해

제 3자의 가능성에 대해서 쓰라하는데요.

 

하지만 듣지않는 김무진.

"이 사건은 니 인생이 아니라 내 인생이야.

넌 가장 유력한 용의자야.

함 부딪혀보자 누가 먼저깨지나.

나는 너 못믿어"

 

 

 

# 도현수의 어린 시절, 워크맨에 집착한 모습?

 

지원은 계속 남편의 뒷조사를 해갑니다.

 

남편의 가족관계증명서를 떼기도.

강아지를 던진 13살 아이 도현수의

과거 영상을 보죠.

 

어린현수는

개 주인 김씨를 죽이면 치우지 못하니

대신 개를 죽였다고 해요.

 

 

미니카세트때문에 폭행하던 영상도 나와요.

 

남순길 아내도, 중국집 주방장도

현수가 워크맨에 집착이 컸다 말합니다.

 

이후

도현수의 가방을 들고 남편의 공방에 가서

지원은 남편의 반응을 살핍니다.

(과연 어떤 리액션이 나올까 궁금)

 

"내가 잡아보려고. 도현수."하기도,

도현수의 노트와 워크맨을 내밀기도 하죠.

 

금속공예 디자인들 담긴 드로잉북과

자신이 만든 디자인을 보며

긴장하는 현수.

 

 

# 장영희가 목격한 진범과, 진범의 목소리?

 

김무진에게 인터뷰 하고싶다고 찾아온 도해수.

 

해수가 스토킹하는 기자를 피해

둘만 있자하는데 첫사랑에 무진은 설레발.

 

무진의 집에 가는 해수.

 

"그 목소리 현수 아니야.

현수라면 그렇게 말할 수 없어.

왜냐하면 내가 죽였으니까.

가경리 이장 살인사건의 진범은 나야."

 

해수는 무진도 혼란스러웠을걸 안다며

자신이 사과해주고,

현수 괴롭히지말라 눈물을 보입니다.

 

 

 

 

# 장영희가 목격한 진범과, 진범의 목소리?

 

약국에 은하를 맡기는 지원엄마.

 

그런데 3학년 문제집 푸는 은하를 보고

문제집을 찢어버리는 공미자.

 

"이런거 하면 안돼!

이게 사람 미치게 만들어!

널 위해서 이러는거야"

 

(아들한테 공부 강요했던거 미안하기 때문?? 자신이 미치게 만들어서 아들이 사고를 당했다고 생각하기 때문? 뭘까요?)

 

 

 

# 장영희가 목격한 진범과, 진범의 목소리?

 

도민석 공방에 같이 가자하는 지원.

 

도민석의 공방에 간 지원과 현수.

지원은 계속 현수를 떠봅니다.

 

도현수가 만들었을 도자기에 대해

남편에게 평가를 해달라하고,

 

지원은 현수를 지하실에 데려가

트리거인 카세트를 틀어 들려주며

"이 테이프가 만들어진 곳은

누구도 모르던 일이 벌어지던 곳.

아마도 여긴 것 같아" 말하죠.

 

또 중국집 사장님이 오기로 했단 말도 하고요.

 

그건 본모습을 드러내게 하기 위한 거였죠.

 

 

'도현수. 본 모습을 보여봐.

선택해.

앞으로의 우리는 지금 네가 결정하는거야'

 

그 때 지원에게 다가가는 현수.

현수가 지원의 목에 손을 가져대다 쓰러집니다.

"숨을 못쉬겠어" 하는 현수.

 

너무 몰아세웠다 미안한 동시에

마음 약해지면 안된다 고민하는 지원.

 

"지원아 그거 하지마."

도현수 사건 하지말라 말해보는 현수.

 

 

#

 

현수는 무진에게 테이프를 돌려주면서 사과하고,

누나를 찾아달라 합니다.

"나 그 새끼 꼭 잡아야겠어"

 

한편 현수의 시계에 위치추적기

를 달아놓은 지원. 

 

 

+ 8회 예고엔. 아무것도 모르는 백희성-차지원으로 헤어지자는데...

 

+ 7회 오프닝에선 : 2005년. 사고 후 백만우의 집 침실에서 깨어난 도현수. 밀실에서 아들을 간호하고 나오는 백만우 부부와 딱 맞딱뜨렸죠.

 

+ 김무진이 현수 안믿는 모습과 해수를 믿는 모습을 비교한다면 무진의 믿음과 편견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죠. 무진이 현수 안믿는다고 할 때는 무진의 포지션이 드라마의 일반사람과 가깝고 좀 더 객관적일지도 모르고, 그 시선이 현수의 진실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는걸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해수는 처음부터 믿어버리니ㅋㅋ "나는 니가 피해자라고 생각해. 나는 너한테 편견이 없어"하는 무진이었죠. 너무나 일반적인 편견이겠죠? 

 

+ 회식 다음 날 그지같은 꼴의 김무진. 첫사랑 찾아와서 당황하는거 웃겼죠ㅋㅋ

 

+ 공범의 음성에서 쇠 두드리는 소리를 듣는 현수. 그럼 공방에 다니던 문하생 중 한명? 

 

+ 약속을 깬 현수에게 음성녹음이 너냐고 믿지 못하겠다 하는 백만우. "만약 한번 더 니 정체가 탄로날 위기에 처한다면떠나라.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그럼 난 네 처자식을 평생 보살피마." 나중에 현수가 떠나게 될까요?

 

+ 도난당한 상추가 쓰레기통에 버려져있었대. 다른 경찰은 모두 무시하죠. 상추범인이 진범 아니에요?ㅋㅋㅋ

 

+ "찐이야 김무진이야"가 되다니ㅋㅋㅋ

 

+ 특종내고, SNS팔로 많아지니 김무진 거만ㅋㅋ

 

+ "아버지가 사람 일곱을 죽였는데 어떻게 아이돌 센터같이 살아." vs 무진이 잘 사는 모습을 확인하는 해수. 안타까웠죠.

 

+ 은하애기 울다가 "에그타르트 사주세요"ㅋㅋㅋㅋㅋ

 

+ 무진 설레발ㅋㅋ 파스타와 와인ㅋㅋㅋㅋ

 

+ "이만큼 크면 엄마 찾아줄게"했던 나무 위의 표시자국에 가족과의 기억이 떠오르는 현수.

+ 현수가 워크맨으로 듣던 흥얼거리는 소리는 엄마의 목소리겠죠? 엄마를 그리워하던 아이현수가 보였으니까 말이에요. 지원은 도현수가 생생한 지하실의 살인을 떠올리는 워크맨 소리 였을거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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