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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앨리스 2회 : 주원에 타임카드 준 양홍섭 사건! 엄얼녀 김희선-가이드 곽시양! 홍은수엄마?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드라마 앨리스 2회 : 주원에 타임카드 준 양홍섭 사건! 엄얼녀 김희선-가이드 곽시양! 홍은수엄마?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8. 30. 01:32
앨리스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시간여행자 엄마(김희선 분)와
무감정증 아들 진겸(주원 분)이
다른 시간에 재회하는 모습이 나왔죠!
2회에서는,
드론과 카드 등
이상한 일을 쫓던 진겸이
엄마 얼굴의 여자를
결국 다시 만나게 됐죠!
앨리스
2회
줄거리 리뷰
# 엄마 얼굴의 여자를 놓친 진겸
진겸(주원 분)의 눈물에 다시 움직이는 세상.
차에 치이는 진겸.
엄마 얼굴의 여자를 놓칩니다.
갈비뼈에 금이 가 입원해야하는
진겸은 뛰쳐나갑니다.
"엄마를 봤어. 당장 찾아야 돼"
죽은 사람 못이기는 데에
화가 나는 도연(이다인 분)
# 은수가 엄마와 한 약속과 이유는?
놀이터.
은수엄마가 자리를 비운 뒤
검은 옷의 엄마(미래에서 온)가 옵니다.
"은수가 없는 곳"으로 간다는 미래엄마.
은수가 미래엄마와 한 약속은
"열일곱살에 미국 안가기로"한 것.
2030년. 시신으로 돌아온 딸 홍은수였어요.
+
몸을 긁는 은수.
# 이상한 사건들과 드론?
자신이 목격한 드론을 찾아보는 진겸.
현 세상엔 없는 싱글로터(한 개의 화전날개)드론.
도연은 기사 쓰다가 유괴사건 알게 되고,
진겸과 사건을 공유합니다.
"전국에서 이상한 사건들이 벌어지는데
유괴사건처럼 말이 안되거든.
공통점이 있어.
사건현장에서 목격된 드론."
# 시간 여행으로 복수살인을 하는 양홍섭, 그를 목격한 진겸
"나 니 동생이야.
근데 지금은 니가 나보다 어리네?"
자신이 맞았던걸 복수하며
학생을 폭행하는 남자가 보여요.
'시간의 문이 열리고
복수를 꿈꾸는 자의 손은 피로 얼룩진다'
예언서가 보입니다.
주차장.
범인을 찾아내는 진겸.
2016년생이라며 주민번호를 읊는 범인 양홍섭
"가이드 오면 넌 죽었어."
곧 기계 공이 굴러오더니 가스를 내뿜습니다.
가이드 유민혁이 나타나 진겸을 폭행하고
양홍섭을 데려가요.
차로 가이드를 쫓지만 놓치는 진겸.
한편 앨리스 관제실에서 모든걸 지켜보고있습니다.
유민혁과 홍섭은 경계를 넘어
2050년의 앨리스로 복귀합니다.
범인은 경찰을 처벌해달라 계속 고집부리고,
"앨리스는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만든 거라하며
유민혁은 고객에게 꺼지라합니다.
하지만
강제출국 당하기 전 탈주하는 양홍섭
양홍섭은 2020년 진겸의 집에 찾아갑니다.
진겸을 공격하는 홍섭.
도연을 죽였다는 홍섭 앞에서 이성을 잃는 진겸.
죽은 유민성을 조사하는 경찰들.
재혼한 아빠와 새엄마 아들의 5살 아이 홍섭이.
진겸은 자신이 본 양홍섭이 이 아이란걸 눈치채죠.
아이에겐 형이 때린 상흔이 있고요.
# 카드를 발견하는 진겸, 그를 안 앨리스
양홍섭의 소지품에서
시간여행 카드를 발견하는 진겸.
엄마의 카드와 같은 걸 확인합니다.
그 사이에 사라진 양홍섭과
공격당한 동호형사.
양홍섭은 앨리스로 잡혀 돌아갑니다.
"고객 타임카드가 없어졌어.
경찰 손에 들어간 것 같아.
박진겸이라고...
조용히 해결해야 돼
과거인들은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야."
# 카드를 쫓다가, 엄마와 같은 여자를 발견한 진겸
카드를 누르니 붕붕 떠다니는 가구들.
하지만 배터리가 나가죠.
카드에 대해 알아보려
한 대학교수를 찾아간 진겸.
강의실에서 엄마와 같은 그 얼굴을 발견하죠.
까칠한 교수 윤태이는 울먹이며 오는 진겸을 보고 당황합니다.
태이를 안는 진겸.
+ 다음 주 3,4회 예고편에 타임카드 회수하러 온 가이드때문에 진겸이 위험하고, 은수엄마 둘이 싸우는 모습도 보였어요. 진겸과 태이가 시간여행에 대해 얘기하는 것도 보이고요.
+ 92년에 태이와 헤어진게 유민혁에겐 1년 전 일인 상황. (2050년에 92년으로 시간여행, 2051년에 2020년으로 시간여행 한 거?)
+시간여행자 은수엄마와 마주치는 진겸. 이어칩을 빼니, 노인으로 변하는 여자가 보였죠. 2050년에서 온 윤태이도 그걸 꼈던 걸까요? ? 그냥 은수가 놀라지않기 위한, 개연성을 위한 도구일뿐일까요?
+"총알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거래요" 그 말에 윤태이를 떠올리는 고형사. "니 어머니 죽인 총이랑 같은 거 같아."말하죠.
+ 앨리스는 규정을 어긴 자는 위약금-강제출국-시간여행금지. 살인은 규정위반 이라고 했죠.
+ 아들한테 총겨누는걸 보면 유민혁(곽시양)은 싸패 일 것도 같죠? 유민혁이 박선영의 살인자일 가능성도 엿보였는데요. "선례를 남기면 일선에서 일하는 우리만 힘들어져. 난 앨리스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거야." 앨리스를 우선으로 두기때문일지도? 예언서를 훔친 윤태이를 죽인걸지도?
+ "무슨 짓을 해도 니넨 우릴 따라잡을 수가 없거든 시간만큼 공평하면서 불공평한것도 없어!"
+ "니가 계급이 높아도 내가 형이야 임마" 하는 파트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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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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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밤 10시 본방송하는 드라마 앨리스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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