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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2 6회 : 서동재납치 범인은? 배두나USB내용과 법사위! 이연재에 성문사장 김병현 흔들, 투표는? 우태하 가상화폐 비리!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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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2 6회 : 서동재납치 범인은? 배두나USB내용과 법사위! 이연재에 성문사장 김병현 흔들, 투표는? 우태하 가상화폐 비리!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8. 3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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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2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남재익 의원 무혐의에

개입한 우태하(최무성 분)

그를 눈치챈 시목(조승우 분)

 

6회에서는,

어긋난게 보였지만

아무것도 안하게 됐던 일들이

석회처럼 굳어져서

늦게 드러나는 듯 했죠.

 

서동재에게 무슨 일이 생긴

엔딩이 보였고요.

 

극본 이수연

연출 박현석

 

tvN 비밀의 숲2

 

6회

줄거리 리뷰

 

 

 

 

# 봉투에 들어있던 USB, 의원아들 불법채용x마약무마?

 

시목은 봉투 겉면의 남부청에 대한 기사와,

관련 자료들을 찾아보고 여진에게 질문하죠.

 

차 안에서 봉투의 USB를 봤던 여진.

 

사건자료를 통해 한 가정을 묻는 시목.

남재익 의원 아들이

불법촬영 불기소 당한 일부인지,

불법채용과 마약이 겹쳐서인지 묻죠.

 

+

아마도 남의원 아들 불법채용-마약무마가

USB 내용이겠죠?

말은 않지만 마약 얘기에 캔을 땄던 여진이고,

그리고 대화끝에 "답은 검사님이 갖고왔어요"했죠.

 

+

시목의 사건조사에선

불법촬영이나 마약사범이나

"초짜"들은 기소되고, "VIP"는 빠져나가는 것이 보였죠.

 

 

 

# 이성재를 당연시하는 성문사장 김병현, 그를 흔드는 연재

 

성문일보 사장(태인호 분)과 만나는 연재.

 

연재는 이성재를 후계로 당연시 하는 성문사장에게 말하죠.

"날 한 사람의 기업인으로 봐줘. 기업가로 평가해서 성문일보가 이연재일지 이성재일지 대표로서 판단해."

 

"기업인으로 보기엔 니 입술이 너무 빨갛다 야" 

하는 성문사장의 답에

연재는 타월로 얼굴의 화장을 뭉갭니다.

 

+

(결국 편견-댓글들과 다르게

성문 사장이 연재보다 감정적으로

더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돌아가고 싶니? 난 있어 돌아가고싶은 때."

묻는 성문사장을 안는 연재와

그에 손이 풀렸던 김병현 모습으로요.

(성문사장은 이연재와 결혼할뻔한 사이)

 

"술이나 마시자"는 김병헌 사장에게

"술부터 마시자"하며 경영얘길 계속하는 것도.

 

+

이후 주총에서 의장교체 찬반 가결까지 가는데

그리고 성문 김병현 사장 대리인은 ...

이성재 정관교체에 대해 어디에 투표할까

궁금하게 만들었죠.

흔들리는 김병현의 모습을 보면...

결과를 정하는 7%의 성문은

이연재 쪽으로 돌아섰을까요?

 

 

# 아버지 홧병을 이용해 방어하는 연재

 

결국 성문 사장을 통해

아버지가 우울증에 적개심으로 인한

화병이란걸 알아낸 연재.

 

아버지가 온전치 못하다는걸 드러내려 계획하죠.

 

반대편 건물과 전기 공사원 파파라치를 심고,

주치의를 알아내 병원기록을 뚫어

간헐적 폭발장애를 알아내, 주총 직전 기사를 냅니다.

 

주총 때도 아버지 상태 공개하려고

대리인 없이 직접 참여, 시위대 배치를 하지만

대리인 참석하며 계획 무산돼죠.

 

+

오주선 변호사가 그를 보면서

"하는 짓이 딱 재벌이네"하죠.

 

+

아버지가 사람에 의한 적개심으로 병났는데.... 아빠 걱정하던 연재는 회사 방어를 위한 전략을 선택했죠. 이 모습은 여진이 경찰 숙원사업과 진실향한 양심에서 고민하던 모습과 닮은 부분을 찾아볼 수 있을까요--;

 

 

 

# 남재익아들 봐주기가 나온 배경은?

 

여진은 최빛에게 못묻던 것을 결국 묻습니다.

최빛이 마약사범 건을 알고있던 것에 대해서요.

 

왜 남재익아들 봐주기가 있었는지 나오게됩니다.

 

영역싸움하던 검경이

서로 법사위에 자기사람 앉히려하는 상황.

대검이 불법청탁한 남재익을 법사위 위원장으로 밀던 중

남재익 수사해봤자 검찰 기소 안하면 경찰이 욕먹으니

경찰이 궁지에 몰렸을 때,

마약공급책 입에서 남재익 아들 이름이 나온 얘길 합니다.

 

여진은 VIP를 불지않는게 룰인지라 정보국이 이미 남재익에 대해 알고있었지만 함구한걸 파악합니다.

"남의 일자리를 뺐어도 필로로폰에 손대도 털 끝하나 안다치는 그런 인간을 세상에 내시게요?"

 

체포하지 않는게 걸리는 여진.

70년 숙원사업 망칠거냐는 최빛.

 

 

 

# 우태하 비밀 쥔 남재익?

 

최빛은 의원에게 찾아와서 아들 얘기를 꺼냈고,

여진이 가져온 봉투를 연 남재익 의원은

수사국장 고소 취하한게 보이죠.

 

이후 우태하는 의원에게 전화하고 만나는데

의원은 '대검 부장 우태하가 가상화폐 거래소 폐지 내부 정보 입수해서 혼자 빠져나간 일'로 우태하를 막죠. 

 

+

법사위원장-검-경의 힘겨루기 궁금해집니다. 

 

+

설마 우태하의 가상화폐일도 이쪽저쪽 잘 다니는 서동재가 알린거 아니겠죠ㅋㅋㅋ

 

 

 

# 실종된 서동재 검사?

 

서동재를 대리운전기사로 부르는 윗선.

 

1. 시목에게 고맙다고 문자하는 서동재.

"내 얘기 해줄지 몰랐는데 덕분이다."

 

2. 이연재에게 연락하는 서동재.

그를 보고 "하나 있었지"하는 이연재.

 

3. 차량에서 신분증을 발견합니다.

"이 차 그 사람 차 같은데요.

서동재 검사요."

 

+ 서동재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했죠!

 

서동재 납치범에 대해 상상해보게 되는데요.

 

+ 헐...... 이연재와 박상무가 한조의 비밀 아는 것 때문에 죽인걸까요? 이번 회에 이연재가 아빠 망신주려고 (오주선에 따르면) '재벌'같은 일을 벌인 일을 보면 박상무 어깨 뒤 멜로인척 흑막 아래에서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도--;

 

+ 혹은 서동재가 시목에게 덕분이다 한 일 때문일까요? 서동재 법사위 일때문에 뭔가를 하다가 일이 생긴것?

+ 우태하가 서동재가 대검가고 싶어하는거 알고 더 위험한 일 시킨걸까요? 설마 그 USB찾아오라고 지시? 그리고 우태하는 서동재에게 위험한 일이니 니가해라가 아닌, 시목이 말을 잘해줘서 시키는거라고 거짓말?한게 우태하 성격이랑 왠지 맞을것같은 느낌인데요--;

 

+참. 여진의 힌트를 들은 서동재는 시신첫발견-동두천서장 조카 김수항이 안양 수감된 사람보다 핵심인물라는 것에 주목했죠. 그걸 조사하다가 눈치챈 누군가에게 당한 것? 전에도 파고 다니다가 최빛까지 그 소식이 들어갔던걸 보면...경찰쪽?

 

+ (그나저나 서동재가 운전 연락받고 넥타이매다가 좀 운것같은데ㅠ...)

 

 

 

+ 7회 예고편에 실종-납치 된 사람. 검사부인. 우태하를 의심하는 시목. 의문을 품는 시목과 여진 등이 보였죠.

 

+ 인사와 비리로 결탁되어있는 것들이 보였죠. 그것이 안개를 만든 범인들일까요.

 

+ '잘못된걸 봤지만 아무것도 안했다'는 시목의 말이 있었는데요. (김사현의 문제의식없는 꼰대행동처럼), 결탁을 조직에 내재된 성질처럼 당연시하고 두고봤다가 가까운 사람에게 더 큰 일이 생기며 파장이 이는걸까 상상됐죠. 그것이 서동재의 실종-납치일이 되는거 아닐까 추측도 됐고요.

 

+ 5회에 나온 '전관예우'와 6회의 '결탁' 그 사이에서 선을 지키는 게 의 숙제일 것 같이 느껴졌죠?


 

 

여진은 상사한테 물어야죠 하면서 자신은 상사에게 안물었단 얘기를 해요. 

 

시목이 해안 출입 통제선 그 날을 얘기하죠

"사고가 날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곤 지나쳤어요. 안개가 짙고, 밤이었고, 이런 날 물에 들어가겠다는 사람은 통제선 유무와 관계가 없다. 그 생각이 스쳤기때문에. ... 뭔가 잘못 됐다는걸 알았어요. 어긋난게 보였고.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검사님이나 나는 해안선을 지켜볼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란 말이에요? 아무리 지켜봐도 안개는 못막아요. .. 내가 여기서 하나를 잡는 사이에 저기서 둘씩..."

 

 

+ 김사현은 시목에게 전에 본 차에 대해 묻습니다. "너 벌써부터 그러는거 아냐 임마. 우리가 널 왜 뽑았는데 니 이미지보고 뽑은거 아냐" 우리라는 말에 김사현이 내정되어 있었다는걸 확인하는 시목. 당황한걸 숨기는 김사현.

 

+ 김사현은 강원철-황시목을 재수없어하죠.  "혼자만 팽팽해서 있으면 그게 또 이쁘지는 않더라고." 황시목 얼굴마담으로 쓰지말라고 했던 강원철 때문. 그래서 빽있는줄 알고 물어봤던 김사현이었던 것.

(잘못된걸 모르는 모습이고 그것이 당연한 듯한 평균의 층 김사현으로 보이죠.)

 

+ tv좋아하는 애인줄 알고 정계진출하려나해서 시목을 데려왔다는 우태하. (시즌1에서 tv출연했죠)

 


 

 

+

한편

여진은 최빛이 일부러 USB를 보게해서

끌어들였다는걸 느낍니다.

 

최빛은 여진을 결탁하게 해 움직이려는 듯 합니다. 인사로 회유-협박을 하는 듯 했죠.

"몇 년 후엔 니가 여기 앉을 수 있을거다" "끌어들인게 아니라,끌어줄 가치가 있는 후배를 찾았다고 생각했다"하며.

 

"진짜 끌어들인다는게 뭔지도 모르면서. 니가 겪은거 아무 것도 아냐"

하는 최빛.

 

+최빛이 겪은 일은 한조와 전관 변호사 일이겠죠? 그리고 그런 일들을 함구해 온 대가는 정보국장 자리를 치우고 앉는 모습이 된것?

+ 아니, 최빛이 자기 자리 아닌 정보국장 자리에서 뭔가를 하는 행동은 정보국장이 끌여들여 와서 그 내용을 알기 때문? 아님 그 결탁에 취해서 스스로 하고있는 모습? 뭘까요?)

 


 

+ 연재는 성문 기사의 댓글들을 뱉었죠. 너무나 자리잡고 있는 편견 베이스들의 댓글들. 그리고 그 편견에서 tv보는 1명도 자유롭지 못한걸 깨닫게 했고요. 김병현과, 박상무와, 서동재와 있을 때 이연재와 멜로장면부터 상상했으니. 세상의 이연재님들에게 죄송.--;

 

+ 우태하는 시목한테 혼났다고ㅋㅋㅋ

 

+ 엉망인 연재를 직접 에스코트하는 박상무. (분위기 모야~_~했는데.... 시즌1 우실장 뺨치는거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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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밤 9시10분 tvN 본방송하는 비밀의 숲 시즌2 줄거리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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