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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가장예뻤을때 5회 : 집착캐리(황승언) 하석진 사고냈나? 서환 환골탈태예고! 바로사이다 오예지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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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가장예뻤을때 5회 : 집착캐리(황승언) 하석진 사고냈나? 서환 환골탈태예고! 바로사이다 오예지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9. 3.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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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서진(하석진)과 결혼하는

예지(임수향 분)였죠.

 

5회에서는

둘의 결혼 생활엔

외부가 만드는 갈등이 있지만

서로를 의지하는 부부가 보였는데요.

 

운명이 휘몰아치는 엔딩과 예고가

이후에 이어졌죠.

 

극본 조현경

연출 오경훈 송연화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5회

줄거리 리뷰

 

 

 

 

 

# 형수님 보필하던 서환, 해외 건축학교 생활중에도

 

해외 건축학교의 서환.

침실 천장을 뚫는 디자인 중.

 

외국에서 친구와 파티에 가서도

예지의 SNS를 보고 있는 환이죠.

외국 친구 앰버는 환에게 뽀뽀를.

 

+

또 해외에 가기전

그동안 환이 예지 곁에 있던 모습들이 보이죠

 

"걔가 형수님 보필을 잘했잖아요.

웬만한 신랑보다 낫지 뭐"

야생초 시리즈를 같이 기획하다가

예지에게 말하는 다운.

 

예지의 침실엔 여전히 환이 준 조명이 있고요.

 

 

 

# 제삿 날 시집간 예지 불러 괴롭히는 고모, 보호하는 서진

 

행복한 생활을 하는 예지-서진 부부.

 

하지만 고모의 전화.

아버지 제삿날이었죠.

 

예지를 불러 괴롭히는 고모가 나와죠.

"도둑결혼했다 독하다, 구리다"

예지 들으라고 욕하고 오열.

참던 예지는

제사 따로 지내잔 말을 꺼냅니다.

 

"죄수들 징역 살이에도 끝이 있는데!

난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일 뿐이에요!

고모 기분에 따라 조카였다 죄인이었다 널뛰는거

이제 사양이라고요!"

 

"그게 바로 너야,

반은 내 조카고 반은 죄인인거!"

 

+

살인자 딸과 결혼했다며

계속 뭐라하는 고모 앞에서

예지 편 들어주고 데려가는 서진.

"뭣모르고 한 결혼 아니에요"

 

 

 

 

# 회사-공방을 통해 서진을 흔드는 캐리정

 

회사에 위기가 생기자 사표를 쓰는 서진.

방회장이 사모펀드로 회사를 건드리는 걸

알아챘기 때문이었죠.

 

서진은 캐리정의 집에 찾아가 따지는데

캐리정은 너나 나나 같은 사람이라며

환을 흔들려합니다.

 

서진은 그에 답해요.

"우리가 끝장난 이유는 방회장때문이 아니야.

니가 이렇게 날 나쁜 놈으로 만들기 떄문이지.

그 사람은 날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줘.

그래서 택한거야."

  

+

예지는 노트북 폴더를 열었다가

캐리정이 전여친인걸 알게됐죠.

그런데 도자기 산다며 공방에 오는 캐리정.

  

상처투성이면서 완벽한 척 하느라

힘들겠다고 서진에게 비아냥대는 캐리정에게

"완벽해서가 아니라 사랑해서 노력하는 것."

이라 하는 서진.

 

뒤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들어버리는 예지.

예지는 도자기를 실어보내면서

전여친인거 아니 이제 주문 말라 하지만,

"난 주문 취소할 생각 없어요.

원하면 꼭 가져야 직성이 풀리거든."

하고 가는 캐리정.

 

+

예지는 서진에게 말 안한 것을 따지고

싸우다가 서진은 예지를 안아주면서

부부는 화해합니다.

 

 

 

# 차를 다시 타라 응원하는 예지, 하지만

 

인제에 가고, 스카웃 전화를 받는 서진

그를 봤던 예지는

서진의 행복을 위해 차를 다시 타라합니다.

 

하지만 다시 주저앉히라 시키는 엄마 연자.

예지는 흔들리지만

서진에게 원하는 길을 가라합니다. 

 

+

해외. 차를 타는 서진.

망친 가마가 나오고,

예지는 미국에서 전화를 받습니다.

 

(서진에게 사고가 난거겠죠ㅠ)

 

 

 

# "빗방울도 조심해"했던 예지

 

+

예지는 남편에게 좋아하는 걸 하라고 보내고,

그 곳에서 사고가 나는 것 같지만

예지에게 염려가 없지않았고

예지의 의도와 다르게 일이 생겨버렸고

예지 때문은 아니었다는

내용들이 장면들 속에 있었죠.

 

+

"빗방울도 조심해. 원하는 길을 가.

그치만 다치면 안돼"

(브레이트의 시에서 나온

구라고 하는데 좋았죠.)

건강하게 돌아오라 응원하는 예지가 나왔고,

 

망쳐진 가마를 보고 서성곤이 말하죠.

"괜찮아 니 잘못아냐.

이건 그냥 이렇게 될 운이었던 거야."

 

 

 

 

+ 6회 예고편에 좋냐고 전시회에 와서 따지는 김연자.

+ 6회에서 형 사고 3년 뒤. 서환이 곁에 돌아온게 보였죠.

 

+ 예고편에 "죽었는지 살았는지 생사도 모르는데"하는 게 들린걸 보면 서환이 어딘가에 살아있을수도 있겠네요!

 

+ 헐... 서환 너무 멋있어졌죠ㅋㅋㅋㅋ 어케ㅋㅋㅋ 서환은 형이 안된다고 말했던 그 반대로 나이먹고 남자 된 모습일 것 같죠.

 


 

감정을 솔직하게 잘 정리해 말하는 예지가

자신의 속을 말하는 법을 '오래전에 그만둬서'

모르는 서진을 풀 수 있는 것 같았죠.

 

"당신 기분 감정 느낄 순 있지만 이유를 몰라

그래서 불안해!"

 

"자존심밖에 가진 게 없어.

이게 무너지면 나는 없는거야."

 

 

 

+ 신혼여행 가서도 환을 위해 건축물 스크랩북을 만들어준 예지도 보였죠. 이것은 제자를 향한 애정인 것인가. 가족에 대한 애정인 것인가. 아직 예지에게는 환에게의 흔들림이 없던 거겠죠?

 

+ 전여친, 고모가 속을 긁어대지만 예지는 바로바로 사이다를 날려주는 편이죠ㅋㅋ 고구마와 구성은 세기말 톤을 자처하며 재밌고, 사이다는 2020년 톤인 점이 재밌게 볼 수 있죠ㅋㅋ

 

+ 예지에게 이제 서울에서 같이 있자하는 서진도 있었죠. 그런데 그러지 못하고 양평에 남게 됐는데... 양평집에 서환이 오게 되겠죠?

 

+ 상무인 외삼촌은 조카 버릇없다며 서진에게 울그락불그락 하는데 서진은 듣지도않죠ㅋㅋㅋ

+ 고모 제삿날 연기 대박 얄미웠죠ㅋㅋㅋㅋㅋ 곁눈질하면서ㅋㅋㅋㅋ

 

+ 고모는 김연자에게 "지금은 그 집 치부가 된거에요. 사부인께서 책임을 지셔야죠"말했죠. 치부취급이라니 너무하죠. 예지도 피해자인데.

 

+ 김연자는 예지 사촌동생을 회사로 들인다고 했죠. 

 

+ 데우는 기계로 신발 데워주는 서진 나왔죠. (일본 료칸에서 쓰는 이불 데우는 기계라고ㅋㅋ) 그런 섬세 따뜻한 남편이 사라지다니....예고편에서 3년 지나도 예지가 못잊는게 이해가죠.

+ 해외에서도 한국 그리워하는 절절한 서환이 이해되는 반면 서진도 참.....예지는 고생인생 살다가 남자복이ㅋㅋㅋㅋ

 

+ 설마 갖고싶다하던 캐리정이 서진을 죽인거 아니겠죠? 해외에서 차사고 내게 한거라도? 기억 잃게 해서 캐리정이 데리고 있는거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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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예지네 신혼집 소파 예뻤죠ㅋㅋ

 

+ 연못 촬영지 어디?

+ 촬영지 제주 방주교회, 임진고택, 서울드래곤시티 등

 

+ 죽은 예지아빠역에 배우 김정태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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