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내가가장예뻤을때 8회: 건물주x구스빌런에 시동생과 스캔들 임수향! 숨은 휠체어 눈물의 하석진 재회!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기타/tv

내가가장예뻤을때 8회: 건물주x구스빌런에 시동생과 스캔들 임수향! 숨은 휠체어 눈물의 하석진 재회!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9. 16. 23:13
반응형

 

 

내가 가장 예뻤을 때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한국에 돌아온 환(지수 분)

 

8회에서는,

서진 형의 죽음을 받아들이고자 할 때

서진을 찾아냈죠,

또 예지뿐 아니라 예지엄마도

지켜줘버린(?) 서환도 나왔고요

 

극본 조현경

연출 오경훈 송연화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8회

줄거리 리뷰

 

 

 

# 서진 사망청구하려는 환

 

엄마 회사에 간 환.

환은 형 시신찾기를 그만두겠다 합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얘기하면서요.

하지만 시신 찾겠다하는 엄마.

 

환은 예지에게도

실종선고 심사신청 청구하게 하죠.

 

(실종선고 :

부재자 생사가 5년간 분명하지 않은 경우에 하는 것.

5년 기간 만료된 시기에 사망한 것으로 함

법적으로 사망한 것으로 하기위해)

 

환의 진심은 이것.

"내가 나쁜 놈 되더라도

우리 식구들 고통속에서 안살았으면 좋겠어요."

 

환이 가장 고통스러웠고, 노력한 사람

이라는걸 알고 이해하지만

예지는 갑작스럽게 느낍니다.

 

 

 

 

# 시장 프로젝트 하는 서환, 예지엄마와 만남

 

예지엄마 수선실의 건물주는

옷수선 맡겨놓고

패딩에 구스 넣은거 맞냐 시비걸죠.

옷에 칼질하자 날리는 거위털.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전통시장 변화 프로젝트 하던 서환앞에

거위털이 날리고,

서환이 건물주와 예지엄마와 마주칩니다.

 

(건물주는 서환과 고등학교 동창.

오예지 몰카 찍고 서환에게 맞은 NOM)

 

싸움을 무마시키는 서환.

환은 수선실 사람들과 면을 트죠.

 

+

한편 

예지는 엄마에게 고모 건드려서

시댁에 폐끼치게 하지말라고 하러 왔다가

 그 모든 상황을 봅니다.

 

 

 

# "거기야 내 둥지야" 예지의 가족사 듣는 환

 

예지가 엄마에게

시댁어른도 동네 사람들도 좋다며

"남편 없어도 거기가 내 둥지야" 말할 때

서환이 듣게 됩니다.

 

서환은 예지의 가족사를 안 뒤

형이 왜 그렇게 결혼을 밀어부쳤는지

이제 이해합니다.

 

"알았다고 해서 결과가 달라지지않아."하는 예지.

그 말에 화나서 브레이크를 밟는 환.

"밀어내고 경계하는거 말고 그냥 봐주면 안돼요?"

 

+

서진 사진에 예지의 혼잣말.

'잡을 수 없어도 줄이 있으면 힘이 돼.

그것까지 죄는 아닌거지?'

 

 

 

# 반창회에 간 예지, 형수-시동생 스캔들 소문내는 인호nom

 

반창회에 간 환과 친구들.

환을 건드리려고 일부러 예지를 부른

건물주 동창 인호.

 

예지와 돌아가던 길.

환이는 왜 왔냐고 화를 냅니다.

차를 세우고 싸우는 예지.

그런데 예지-환이 싸우는걸

멀리서 보고 사진찍는 인호와 친구들.

 

이후 형수와 시동생 스캔들

인터넷에 올라옵니다.

 

 

 

# 집을 떠나려는 예지, 그를 말리는 환

 

스캔들 이후 집 보러 다니는 예지.

 

예지가 짐싸는 걸 보고

환은 예지를 말립니다.

 

"내 여자 되어달라는 거 아니에요

행복을 바라는 진심까지 다 잘라내야 돼요?"

"나 챙기느라 니 인생 망치는거 하지마."

"그게 하고싶어요.

내 인생 망치는 거."

 

입맞추려는 환에게서 돌아서는 예지.

 

+

예지는 이삿짐 옮기면서

환이 선물한 전등을 두고 가죠.

 

 

 

# 재회하는 서진과 예지, 가족들 만나지않은 이유는?

 

캘리포니아의 휴양지 몬트레일에서

한 사진이 발견됩니다.

 

미국에 간 김연자곁에 서진이 보이죠.

가족들 만나기 싫다고 하는 서진을

설득해서 데려가는 연자.

"너 혼자 있게 해줄테니까.

가. 아무도 모르게. 지금처럼."

 

+

연자는 한국으로 돌아와

예지에게 서울로 가보라합니다.

정신없이 운전하고, 뛰어가는 예지.

 

예지의 목소리를 듣자,

문을 잠그고 숨는 서진.ㅠㅠ

 

예지가 울부짖자

서진은 결국 문을 열죠.

휠체어를 타고 나오는 서진이 보입니다.ㅠㅠ

놀라는 예지.

 

"이거였어? 그래서 못 온거였어?" 

 

 

 

 

+ 예고편에 서진을 돌보는 예지도 살짝 보이고? 서진은 당분간 혼자 지내겠다하고. 환과 예지의 스캔들을 본 서진도 나왔죠 헐..

 

+ 9회 예고편에 신분세탁 돌봐준 조력자 이야기 들렸죠? 설마 서진 미국체류 조력자가 캐리정이 아니라 비서인거 아닌가 1초 걱정하게 했죠ㅋㅋㅋ 미국 왔다갔다한 캐리정이 당연히 조력자일까요?

 

+ 인호 : 과거 불법촬영한 nom이 구스빌런으로 돌아오다니ㅋㅋㅋ 게다가 나쁜건물주고, 반창회물주하며 가오까지ㅋㅋ 안좋은 점 다 갖춘 인호죠ㅋㅋㅋ

 

+ 그나저나 서환이랑 예지랑 장면에서도 텐션있고, 서진이랑 예지 재회할 때도 몰입감 크죠. 

 

+ 환과 류승민 변호사의 만남. 환은 변호사와 예지가 아는 사이인걸 알게되죠. 전남친인데ㅋㅋ 친구들에게 류승민이 첫사랑인거 늦게 듣게되죠. ㅋㅋ 과연 서진-서환-류승민의 관계는 어떻게 될것인지ㅋㅋㅋ

 

+ 예지는 "엄마가 언제 나 지켜준 적 있어?"하죠 ㅠㅠ..... 엄마는 지켜주려고 감옥라고 얼굴 안본 것 같은데ㅠㅠ 빨리 예지모녀가 본심을 서로 알았으면 좋겠죠.

 

+ "엄마는 감옥에 있는데 고모는 복수를 나한테 했지"

ㅠㅠ 고모는 오빠죽음의 복수를 애한테 해온 거였군요ㅠㅠ

 

+고모 오자영은 입금하고 "울 오빠 유산은 욕심내지 마요" 문자하죠.

 

+과거의 환이로 돌아와주면 안되냐 묻는 예지에게 "지금은 형이 없어요. 우리 가족 아니에요 이제."했던 환은 예지의 가족사 들은 다음에 미안했겠죠?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서환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환경조성하는 일을 하죠. 갤럭시노트20??을 들고 멋지게ㅋㅋ

 

블로그상단 검색창 & 글하단 tag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포스팅이 나와요 !

 

+ 썸네일 없어도

🔍포털검색창에 내가가장예뻤을때 퍼블릭에프알🔎

 

+월화 밤 21시30분 본방송하는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줄거리리뷰 글입니다.

 

#내가가장예뻤을때 #내가예 #드라마 #드라마리뷰 #내가가장예뻤을때8회줄거리 #임수향 #하석진 #지수 #내가예줄거리 #내가예리뷰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