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6회: 진범은 이원종? 정미진-지은수 관계는? 재능기부로 지켜주기 지은수vs의심 이일화! [줄거리뷰+회차정보]

 

 

거짓말의 거짓말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지은수(이유리 분)가 강지민(연정훈 분)에게

계획적으로 다가가기 시작했죠!

 

6회에서는,

우주의 미술선생님이 되어 곁에 있는 은수였죠.

하지만 은수의 모습이

김호란(이일화 분)에게 모두 숨겨지지는 않으면서

위기가 예고되기도 했어요!

 

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6회

줄거리 리뷰

 

 

 

김호란 회장(이일화 분)

 

# 윤비서의 보호에도, '우주'를 알게되는 김호란!

 

"당신 딸을 돕는 것으로라도 꼭 갚겠습니다."

은수 아빠에게 맹세하는 윤비서(이원종 분)가 보이죠.

 

은수아빠가 사고로 죽던 날

폰을 뺐으려고 싸우던 것이 윤비서였기 때문.

 

그래서 윤비서는 회장에게

지은수가 남자를 만난다 보고해요.

 

사진 속 강지민 기자를 알아보는

김호란회장(이일화 분)

 

+

그런데 김호란의 다른 수하도 은수를 감시하죠.

강지민 딸과 은수의 사진을 보고

김호란은 의문을 품습니다. 

"왜 윤비서는 아이 얘길 안했을까?"

 

의심하던 김호란은

세미를 불러 전 남편(지민)과 애에 대해 묻고,

그러다가 친자식이 아니란 걸 알게됩니다.

 

 

 

# 미술쌤으로 우주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은수

 

우주와 미술 수업하는 은수.

 

딸 우주를 보고싶어하는 은수.

그 때 과외 당기자고 연락하는 우주.

은수는 반갑게 수업에 가죠.

 

복숭아 좋아한다는 우주에게

은수는 아기 가졌을 때 복숭아만 먹었단 얘기도 하고,

 

아빠가 늦는다는 전화에 

은수는 우주와 함께 직접 밥을 해먹기도 해요.

 

 

정미진

 

# 우주 집에서 마주친 정미진과 지은수!

 

그런데 은수가 우주 집에 있을 때

마침 우주 집에 찾아온 이웃. 정미진.

미진은 지민앞에서

학교 "동기"라고 둘러댑니다.

 

+

정미진-지은수 관계가 나옵니다.

교도소에서 은수는 미진을 챙겨줬었죠.

미진이 맞을 때도 같이 맞고,

먹는 것도 양보해줬고,

출소할 때는 자신의 통장까지 내밀어줬었어요.

 

+

은수와 미진은

은수네 집에 가서 더 대화하는데요.

 

과거엔 소매치기였지만 손끊고

애딸린 빵집 단골손님과 결혼했다는 정미진.

 

정미진은 남편이 시어머니 회사에 다닌다고 해요.

미진이 딸 소식을 묻자 굳어버리는 은수.

 

은수는 딸에 대해 말하지않고,

자신의 과거를 비밀로 해달라 합니다. 

 

+

(진국이가 미진 본인애가 아니라는데,

은수의 친딸이 은수라는걸

정미진이 안다면 자기 아이는 잃은 미진이

어떤 반응할지 벌써 궁금하죠.

설마 정미진도 흑화하는 걸까요?

아님 이모역할이라도?)

 

 

 

# 이혼자녀로 차별받는 우주를 본 은수의 재능기부!

 

학교총회에서 이혼한 집 애들 조심하라 들었다는

정미진의 얘기에 은수는 생각이 많아집니다.

 

길에서 은수는

엄마없다고 뭐라 듣는 우주를 보게되죠.

 

+

학부모 모임에 미진친구로 같이 가는 은수.

재능기부 할 학부모가 모자르자

은수가 자원을 합니다.

 

+

은수의 미술수업을 아이들이 좋아하고,

자신도 과외하고싶단 반친구에게

자신은 우주만 과외한다 답하는 은수.

 

은수를 빼앗길까 불안해하던 우주는 기분좋아해요.

 

 

 

 

# 영화보기 계획 실패했지만 성공?

 

은수는 지민을 미행해 우연히 만난 척하고,

표 남는다고 영화 같이 보자고 하죠.

 

그런데 스캔들 특종때문에 늦는 지민.

은수는 영화관에서 아이들과 인형뽑기해주며 기다리고

늦게 와서 그를 발견한 지민은 반한 듯 합니다.

 

 

+

두 사람은 함께 벚꽃길을 또 걷고,

지민은 꽃잎을 떼주며 가까워지기도 해요.

 

우주가 늦게 전화했어도

은수는 우주를 만나러 가고요.

 

+

하지만!

김호란은 모든걸 눈치채고

은수-우주-지민을 몰래 지켜보는게

나오면서 6회가 끝났죠!

 

(배경음악이 갑자기 전환되고

화면에 김호란이 딱 보이는데

깜짝 놀라게 하는 엔딩이었죠ㅋㅋㅋ)

 

 

 

 

 

# 10년 전, 윤비서를 보냈던 김호란

 

에필로그가 궁금증을 자극했는데요!

10년 전, 사건 당일.

호란에게 은수 찾았다고 전화했던 아들.

아들이 술마신걸 눈치채서 윤비서를 보냈던 호란.

 

+

그렇다면 은수 전남편의 살인진범은

윤비서인걸까요?

윤비서가 그 때 가서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말리던 윤비서가 싸우다가 실수로?

 

아님 호란이 문제 일으키는 아들을

처리라도 하려고 청부시키고

윤비서에게 덮어씌우려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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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 7회예고에 재밌어 보이는 장면들 많았죠!

 

+  7회에서 연준이 은수를 찾아내고, 지민은 연준을 견제하는 것 같았고요

 

+ 김호란 회장이 미술대회에 나타나서 우주에게 접근하고 등등!

 

+ 연준이 광고도 펑크내고 길에서 본 은수에게 달려가는 걸 보면 나중에 더 많은 것을 걸 것 같기도 했죠.

 

+ 우주에게 톡 하는 은수는 '잘 자 내딸'썼다가 '내 딸'을 지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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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엔딩 ost : 류수정-거짓말의거짓말 (박근태 프로듀싱) : 가사 "사랑하면 할수록 멀어진다는 말이 결국엔 내가 사랑한 거잖아 이 세상의 거짓말은 다 거짓말 그댈 원한적 없단 내 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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