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의수 1회: 친구맞나? 이수의 저주 걸린 경우연! PMP-봉사활동-유학 공감 학원로맨스로 시작! 옹성우 고백거절 이것때문? [줄거리뷰+회차정보]

 

 

경우의 수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1회에서는,

감정없이 연애하는 저주에 걸렸다하는

주인공 경우연(신예은 분)이

어쩌다 그 오래된 저주가 생겼는지

2011년 이수(옹성우 분)와의 감정부터

돌아가 시작됐죠.

 

극본 조승희

연출 최성범 육정용

 

JTBC 경우의 수

 

1회

줄거리 리뷰

 

 

경우연(신예은 분)

 

# 캘리그라퍼, 그리고 감정 없는 연애 중인 경우연

 

캘리그라피를 하는 여자 경우연(신예은 분)

우연은 은유출판사 20주념 창립기념회에서 서빙 중.

 

카페알바, 강의, 당일알바

그리고 캘리그라퍼를

하고 있는 우연입니다.

 

 

+

우연은 남친에게 아무 감정 없죠.

 

남친 100일 선물을 사는 우연.

 

"우연아 사랑해."하는 남친에게

"응." 감정 없듯 답하는 우연.

남친은 "헤어지자"하고

또 다시 "그래 그럼" 아무렇지않은 우연이 비춰요.

 

"넌 절대 연애하지마.

넌 사랑같은 거 할 줄 모르는애야."

하는 헤어진 남친의 톡.

 

+

우연의 이별때문에 '또' 모이는 우연의 친구들

구남친 열 두명인 우연이기때문.

 

"너도 이제 그만 해.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연애하는 거"

친구는 우연에게 말해요.

 

2012년, 2014년에도, 2016년에도

술 취해서 전화하는 우연이 보입니다.

눈에서 멀어져도, 아직도 좋은 남자에게.

 

 

 

 

# 츤데레 챙겨주는 이수에게 우연 '친구 맞나?'

 

2011년.

고등학생 경우연의 과거가 시작됩니다.

 

우연의 이어폰을 빼는 남학생,

이수(옹성우 분)의 등장.

운동화끈 풀렸다고 알려주죠.

잘생겨서 따라다니는 여학생이 많은 이수.

 

 

 

인기많은거 아는 자뻑 이수인데도,

이수는 우연을 귀찮은 듯 아닌 듯

자꾸 챙겨주죠.

 

1 우연이 백일장에서 탄 상 놓고 가니

이수는 주워다주고

2 우연이 PMP 뺏길뻔하는것도 뭐라해주고,

3 우연이 자기 뒷담 들어버리자

이수는 "괜찮아"하는 노래를 우연 귀에 꼽아주고,

4 PMP뺐으려던 애가 청소부탁 하려하자

이수는 우연을 빼냅니다.

 

"니가 무슨 상관인데"

"거슬려."

 

 

+

그러던 날 중 우연에겐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

사회봉사 동아리가 봉사활동 날.

 

할머니 업어주는 이수를 보고,

우연은 눈을 못떼고,

이수와 나란히 빨래하다가 우연히 넘어질 때

이수는 그를 잡아주죠.

가까워진 두 사람의 거리.

 

'친구 맞나? 친구 아닌 것 같은데'

우연의 물음표가 시작됩니다.

 

 

+

하지만 짝피구 중,

이수가 피해서 대신 공 맞는 우연.

(물음표 와장창)

 

화장실에서 뒷담하던 애들과 우연이 싸움나고,

무시하고 가더니 학주에게 이른 이수.

 

+

얼굴에 상처난 우연에게 약을 주는 이수.

"너 왜 나한테 잘해줘?"

"니가 내 눈에 자꾸 띄잖아.

같은 반, 같은 동네.

보다보니 불쌍해서. 동질?"

 

우연은 나 좋아하나 궁금해하다가

이수가 좋아집니다.

 

 

 

# 이혼한 이수엄빠

# 이수 사고 소리에, 문학상 포기하고 달려가는 우연

 

집에 온 엄마를 보고 나가는 이수.

이혼하고 친구로 지내는 부모에게

미운말 하고 나갑니다.

 

청소년문학상 가던 우연은

이수가 교통사고 나는 듯한 전화소리에 놀라서

버스에서 뛰어내리죠.

이수를 찾아 하루종일 거리를 헤매다가

밤이 되어 이수와 마주친 우연.

오토바이에 폰이 박살났다하는 이수.

우연은 이수를 안고 울어요.

 

+

고기먹으러 가는 우연과 이수.

"난 생일 싫어하거든.

그냥 잘 태어났단 생각이 안들어서."

이수에게 생일카드를 써주고

"안좋은 날들은 살아온 날로 밀어버리고

싹둑 잘라"

카드의 케익을 자르라 말해주는 우연.

"내 생일은 5월 23일이야"

그 말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만나자고 하는 이수.

 

 

 

# 유학가는 이수, 공항까지 간 우연의 고백에 "친구로 지내자"

 

설레서 만날 준비하는 우연.

영화보며 긴장하는 우연이 비추죠.

 

사격장에서 못 딴 곰인형을

좋아하는 사람 준다 부탁해서 받았다하며 주더니

이수는 말해요.

"나 유학. 생일은 못챙겨주겠다."

 

+

"비행기 못잡아도,

사람맘은 잡을 수 있다?"

는 엄마의 말에

우연은 공항으로 달려갑니다.

 

+

"몇 년이 가도 널 기다릴 자신있어.

좋아해. 오래 좋아했어."

"미안 난 너 그냥 친구야.

친구로 지냈음 좋겠어. 계속"

"그래. 친구로 지내자."

 

고개들지 못하는 우연과

이수수는 악수를 나누고 헤어져요.

 

 

 

# 여전히 오래된 저주를 걷는 중

 

'몇 번의 연애를 더 했고

변한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 애와 친구라는 사실과

그 애를 좋아하는 마음도'

 

우연에게 페이스북으로 연락하는

이수가 보이죠.

 

2017년.

또 전화하는 우연.

'왠 일로 신호가' 가는 번호.

그리고 우연의 앞에 나타나는 이수.

 

'여전히 나는 오래된 저주를 걷는 중이다'

 

 

 

 

 

+ 감성 영상~_~ 특히 DI 넘 예뻤죠~_~

 

+ 첫 회엔 우연이 걸린 이수의 저주를 이해시켰죠ㅋㅋ

 

+ 학생때부터 짝사랑or썸 장면들이 디테일하게 여럿나왔죠. 게다가 10년의 이야기로 그려지니, 각 부분부분에서 여러 층의 공감살 로맨스 포인트들이 많았고, 학원로맨스로 시작해서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만나는 주인공들이니 앞으로도 또 다른 로맨스포인트도 많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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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의 친구 한진주 : 이쁘고 서울대 사시패스, 능력있는 모쏠 검사. 상혁과는 1등과 298등이었다고.

+ 우연의 친구 김영희 : 현재와 10년째 연애중. 고딩때부터 알바. 아빠 병간호중.

 

+ 영희x현재 10년 커플 사귄 이유: 후광을 봤다고ㅋㅋ 

 

+ 우연과 친구 3총사가 된 이유는 화장실 싸움 때문일까요ㅋㅋ

: 먼저 Pmp와 귤타르트때 한진주와 우연이 친해지고, 화장실싸움때 김영희도 끼고, 같이 봉사하고.ㅋㅋㅋ 김영희가 언니인데 친구가 된 것은 화장실에 있어서기 때문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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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한 속옷선물 매장 직원. 뭘까요?)

+ 남친 선물을 버렸다 줍는 우연.... 그 선물 나중에 어디에 쓰는걸까하고 궁금.ㅋㅋ 

 

+ 상금으로 고기쏘면서 부모님한테 작가되겠다하는 우연. 원래 꿈은 작가였는데 이수와의 일로 인해 꼬이기 시작한걸까요ㅋㅋ 나중에 이수와의 엇갈림이 풀리면서 우연의 꿈도 풀릴 듯 했죠?

 

+"남한테 맞추지마. 니가 무슨 짓을 해도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 사람은 남아"알려주는 이수. : 이 말을 우연이 이수에게 2020시점에서 아니면 2017년 시점에서 써먹는거 아닐지ㅋㅋㅋ

 

+ 우연과 이수는 사격장 갔다가 받은 열쇠고리 나눠가졌죠. 그렇다면 2011년부터 이미 커플 땅땅 인데ㅋㅋ

 

+ 이수가 우연 후드티 씌워준게 애들이 칠판지우개 던져 괴롭히려는걸 알고 그랬던 거란게 에필로그로 나왔죠ㅋㅋ

+ 그렇다면 자는 데 펜 들고 있던 장면도 반전이 있는 거 아닐까 추측되죠ㅋㅋ 

 

+ 이수가 친구로 지내자고 한 이유는 부모님이 이혼한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죠? 이별이란 것에 상처입어서? 사랑을 안믿어서? 친구는 오래가니까? 왜냐하면 이수는 곰인형 주면서 좋아하는 사람한테 주려고 달랬다는 말을 했으니까요ㅋㅋ 또 유학가니까 그런 것도 있겠죠? 우연이 생일 얘기하자 크리스마스이브에 만나자고 해서 유학간다는 얘기를 하는 것을 보면 친구지만 둘의 헤어짐이 중요한 이벤트라는 것을 자신도 알고있었기때문에 이브에 만나자고 하는 거였을테니... 이수도 좋아한거 맞겠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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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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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할 때 나온 노래 ost : 하성운 - 우연일까

 

+ 옛날 노래  몽환의 숲과, 싸이월드 미니홈피 등장ㅋㅋ

+ 줄이어폰 귀에 꽂아주던 노래 : 어반자카파-카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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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토 밤 11시 본방송하는 드라마 경우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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