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8회: 고백번복 1일 된 연정훈x이유리, 하지만 유전자확인 김호란+세미! 803호 제3자? [줄거리뷰+회차정보]

 

 

거짓말의 거짓말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우주를 차에 태우려는 김호란이 보였죠!

 

8회에서는, 

은수는 지민에게 고백하면서

어렵게 한 단계 나아갔지만,

김호란이 유전자 검사를 하고,

세미가 두 사람을 갈라놓으려하면서

위기가 더해질 것이 예고됐죠!

 

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김정욱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8회

줄거리 리뷰

 

 

 

 

# 우주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를 맡기는 김호란

 

차에 우주를 태우려던 호란과

그를 본 은수.

 

은수와 호란은

서로 친 딸이란걸 아는 걸 숨긴채

신경전을 해요.

 

'맹랑한 것 새 엄마가 될 생각을 하셨어?

어디 네 뜻대로 될까?'

 

김호란은 우주의 머리카락을

몰래 가져갔습니다.

 

 

+

김호란은 이 머리카락 담긴 봉투를 주며

윤비서를 떠보죠.

"검사 좀 해줘. 윤비서가 직접"

 

 

 

# 우주 보호해주는 은수와, "빠져줘요"하는 세미

 

학교.

우주에게 엄마가 만들어 준 쿠키 주면서

"넌 엄마 없잖아"하는 같은반 아이 혜영이.

"넌 친구 없잖아" 받아친 우주

이후 학교에 찾아온 혜영엄마.

 

은수는 진국엄마에게서 얘길 듣고

학교에 찾아가 혜영엄마에게 한마디해주죠.

 

+

그런데 그를 보던 세미는

은수에게 다가갑니다.

"꼭 우주 엄마처럼 굴던데?

본인 할 도리나 하세요. 선 넘지말고.

아이 아빠에게 딴 맘 있다면 이쯤에서 빠져줘요.

나, 그 사람하고 제 결합하려고요."

 

은수는

그 남자 좋아하고,

아이에게 좋은 엄마 될 자신있다

"빠져달란 부탁 못들어드리겠네요"

당당하게 말합니다.

 

 

 

# 은수의 고백을 거절하는 지민

 

"지민이한테 여자를 붙여주려면

우주를 떼어놔야겠어"

다짐하는 지민의 엄마.

우주를 집에서 재웁니다.

 

+

와인 좋아한다는 지민의 말에

포도 따서 와인 만드는 은수

지민은 같이 만들자해요

손잡고 같이 포도 밟는 지민과 은수.

 

영화약속했던 은수와 지민은

옥상 벽에 영화를 쏘고 함께 보고,

지민이 돌아가려할 때

"같이 있고싶어요"하는 은수.

은수의 좋아한단 말에 당황하며 거절하는 지민.

 

지민은 집에 가다가,

은수에게 다시 돌아옵니다.

그런데 은수에게 찾아온 연준이

상처있는 남자 만나지말고 행복해지라

하는 걸 듣게되고,

지민은 집으로 결국 돌아가요.

 

 

 

이후 찾아온 세미에게 말하는 지민.

"난 너때문에 여기가 뻥뚫린채로 살아왔어

아무리 따뜻해지고 싶어도 냉기만 넘쳐.

..... 사랑타령 그만하고

그냥 살던대로 차갑게 살자 우리."

 

 

# 은수와 지민 1일 시작!

 

고백거절 후,

은수의 연락을 받지 않는 지민.

 

하지만

혜영엄마가 지민에게 우주와 은수 일을 얘기하며

"그 여자 남자 잘 홀리게 생겼더라고"하니,

지민은 은수 편을 듭니다.

 

+

미술상 1등했다고

은수를 집으로 불러 자랑하는 우주.

집에 와서 은수 신발을 보는 지민.

곧 우주를 재우고

방에서 나오는 은수.

 

"한번쯤 지민씨 같은 행운이.."

지민은 울며 얘기하는 은수를 잡고 안아줍니다.

 

+

상받으러 가는 날

은수에게 같이 가달라는 우주.

시상식. 미술대상 받는 우주.

지민은 은수의 손을 잡습니다.

(사귀기로 한 것) 

 

 

 

# 지민의 진심에, 죄책감 느끼는 은수

 

사귀기로 한 이후 은수는

가족을 보고싶다 운을 띄우죠.

 

"거짓없이 온 마음 다해"

다가가겠다는 지민의 말을 듣는 은수.

(은수의 마음은 어디까지 진심일지

궁금해지죠)

 

+

은수 집 앞에 들르는 윤비서.

윤비서는 은수에게 불편함이 있는걸 느끼죠.

"좋은 사람이에요.

그 사람한테 내가 이래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하는 은수.

 

 

 

# 은수와 우주의 관계 알게되는 지민

 

김호란 회장은 유전자 검사결과를

세미에게 보여줍니다.

 

+

윤비서는 회장이 결과지를 가져간걸

늦게 알게 되죠.

"은수 딸 살아있더라?"

회장은 윤비서에게 말합니다.

"근데 어쩌나? 이미 늦은거 같은데?"

 

+

은수의 집에 누군가 왔다가는 모습,

그리고

지민의 우편함에 와있는

은수와 아이의 사진. 

 

 

# 10년 전의 제3자?

 

10년 전 사건 당일.

살인현장 803호에 다가가는 누군가와 구두소리가 보이죠.

 

그리고 "찌르라고!"한 뒤

멈추는 남편의 목소리도요.

 

(목소리가 멈춘거면 범인은 은수 맞을까요?

문에 다가간 사람은

과연 윤비서일까요 누굴까요?

윤비서 맞을 것 같죠?

은수를 위해 김회장에게 빌기까지 하는 것이 범인이 아닐까 의심스럽죠.

 

설마 문 앞의 사람이 지민은 아니겠죠ㅠㅠ

아니 문에 있던건 다른 목격자일까요?

남편 목소리가 끊긴걸 보면 은수가 범인 맞을까요?

남편 스스로 칼로 다가갔을지도? 집에 누가 있었을지도?

은수가 정신이상상태에서 칼로 찌른게 맞을 것 같죠?ㅠ

만약 그렇다면 우주 어케....)

 

 

 

+ 9회 예고편에 지민이 은수의 계획적 접근을 눈치챈 것 같은 모습이ㅠㅠ... (지민 배신감 맴찢ㅠㅠ 그 와중에 은수 편드는 모습 맴찢ㅠㅠ...) 지민은 김호란이 자신을 이용한 것도 (다행히) 알아내는 것 같죠.

 

 

+

지민은 차갑게 살다가

드디어 경계를 풀었는데

은수에 대해 알게 됐으니ㅠ....ㅠ 안타깝죠.

지민이 앞으로 어떻게 은수를 믿으려할지

그 과정도 궁금해지더라고요.

 

+

지민이 김호란의 약점을 쥐게 될 것 같죠!

최근 '김향기' 작가의 작품을

김호란 회장이 많이 사는 것으로,

회장이 20억에 김향기 작가 작품을 샀다고

유추하는 지민.

김호란의 비리를 지민이 터뜨릴 수 있을 것 같죠ㅋㅋ

 

+

엄마가 학교에 오는 날이라 기분 꿀꿀한 우주,

은수는 옥상에서 야외 미술수업해요.

 

우주는 과외하면서 은수에게

그림이 친구같아졌다 비밀얘기하고,

은수는 비밀 사진이 있는데

먼훗날 용기가 생기면

우주에게 제일 먼저 보여주겠다 해요.

 

(은수와 아기의 사진이겠죠?

그런데 지민이 먼저 봐버렸네요..)

 

+

"아이보다 못난 어른도 있어.

이 아줌마 하는 말에 상처받으면 안된다"고

은수는 우주를 위로했죠.

 

---

 

+ 지민-은수 영화보는 상황을 보고 돌아서는 연준. 불쌍....ㅠㅠ 했는데ㅋㅋ 금방 불쌍취소 장면이 나왔죠ㅋㅋ

 

+ 두 사람의 옥상장면 예고가 빨래 빠는게 아니라 와인만드는 장면이었군요ㅋㅋ

 

+ 은수와 우주의 사진을 지민의 기자 동료들이 보고 알아채고 또 놀리죠ㅋㅋ 눈치 빠른 기자들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지민이 연락무시할 때 노래 슬펐죠ㅠㅠ : ost 손예림 - 내가 아파한대도 : 가사  "그대가 미워서 견딜 수 없는 날에도 원망하면서 그대를 생각하죠 ... 그래도 좋아서 견디려하나봐요 이런 나를 나조차 이해못해요 너무나 아파서 견디기 힘든 날이면 그만하라고 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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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밤 10시50분 채널A 본방송하는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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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publicfr.tistory.com/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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