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거짓말 11회 : 뒷목엔딩 이일화x세미! 이유리와 계약연애 시작 연정훈, 증거=윤상규 숫자-교도소장-서류봉투? 벙거지남자 정체! [줄거리뷰+회차정보]

 

 

거짓말의 거짓말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우주의 병원까지 찾아온

김호란(이일화 분)이었죠!

 

11회에서는,

우주를 지키려는 데에

뜻이맞은 은수(이유리) 지민(연정훈)이

계약연애를 시작했죠.

 

김호란 악행의 증거들이

캐나오는 게 반가운 한편,

뒷목 잡는 위기의 엔딩도

함께했습니다!

 

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김정욱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11회

줄거리 리뷰

 

 

 

# 김호란의 위협에,

은수x지민 우주지키려 계약연애!

우주의 병원에 찾아온 김호란

"내 손녀딸을 데려갈 수 있을까 싶어서"

말하죠.

그를 막으려 싸우는 은수에게

넌 무슨 자격으로 여깄냐는 김호란.

지민이 대신 답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김호란은 돌아가요.

 

 

+

은수가 다시 만나자 부탁하자,

지민이 말합니다.

 

"나도 김호란이

딸을 두고 장난치게 놔둘 수 없어요.

우리 거래합시다.

김호란 민낯을 드러내기 위해서라도

당신이 필요해요"

 

 

 

# 증거를 추적해가는 지민

: 서류봉투남, 구치소장, 숫자?

지민은 구치소에서 근무했던

교도관을 찾아

편지 빼돌리고, 면회 거절한 걸 묻고

그걸시킨 당시 구치소장에 대해 알아보는데,

그는 현재 김호란 회사의 위기관리팀장이죠.

 

+

윤상규 자살현장 인근 cctv에서

윤상규가 들었던 서류봉투를

가져가는 한 남자가 나옵니다.

(벙거지 모자겠죠?)

 

+

지민은 윤비서 유류품을 건네받다가

윤상규가 죽기 전

어떤 숫자를 되풀이해 말했다는걸

듣게됩니다.

 

 

 

# 지은수에게 위기를 느끼는 세미, 닦달 시작!

 

지민과 우주 (데이빗도) 모두

은수를 원한단 말을

숨어서 듣고 충격받는 세미가 보입니다.

 

병원에서 우주도 은수에게 달려와

토라졌던걸 사과했죠.

"무서워서 그랬어요.

선생님 사라질까봐.

저 보러 계속 오실거죠?"

 

게다가 데이빗은 세미에게 팩폭하죠.

"더 이상 (지민이) 세미남자 아니라고."

  

+

그런데, 연준이 은수에게

조카 선물 갖다주는걸 보고한 김호란의 수하.

이후 김호란은 세미를 재촉합니다.

 

"이 게임에서 지은수를

세미씨가 어떻게 이길건가요?"

 

 

+

지민 동생 지경의 매장에서

김연준 싸인회를 하게

도와준다고 지경을 포섭하는 세미.

상견례에 대해 알게됩니다.

 

이후 세미는 은수한테 따지러가죠.

우주와 지민부모에게

사실을 까발려줄까하면서요.

 

(세미의 본격적인 닦달이 시작될 것 같았죠ㅋㅋ)

 

 

 

# 부모에게 은수 소개하는 지민, 계약연애 속 숨긴 진심들

 

한편 아들이 사랑하는 사이라하는걸

들은 지민엄마는 며칠 뒤 물어요.

"밥 한번만 묵게 해주면 안되겄냐?"

 

+

부모와 만나는 자리에서

지민은 은수대신 거짓말을 해주고

은수는 지민의 따뜻함이 좋았다는

진심이 섞인 거짓인지 모를 말을

하게되면서 서로 동요하는

은수와 지민이 보이죠.

 

(이후 자기 전에 서로 떠올리는데ㅠㅠ

진심을 말해도 들리지 않을 것같은 상황이

안타까웠죠ㅠㅠ

드라마 제목 같은

'거짓말의 거짓말'의 상황이었죠ㅠㅠ)

 

+

선생님과 할머니가 만난다는 말에,

우주는 아빠한테

선생님 가족이 되면 좋다고

아빠가 좋으면 좋다고 말했었고,

 

결국 지민은 은수에게 말합니다.

"우주, 보고싶을 때 봐요"

 

선생님과 다시 만나자

행복해하는 우주.

 

 

 

# 뉴스에서 거짓인터뷰를 하는 김호란

 

김호란 인터뷰 출연거부-광고중단.

김호란을 건드린 일로

지민의 방송국 윗사람이 화가납니다.

 

지민은 자신이 찾은 증거들로

김호란과 맞대면하죠.

119 신고 녹음파일의 조작,

교도소장=위기관리팀장 등의 사실로요.

 

 

결국 김호란은 인터뷰출연하더니

"제 손녀딸이 살아있습니다."하곤,

며느리가 자신에게 거짓말하고

손녀를 버렸다고 거짓말하죠.

 

(하.... ㅂㄷㅂㄷ

이건 '거짓말이라는 거짓말'을 했네요ㅋㅋ

김호란ㅂㄷㅂㄷ)

 

+

게다가 고모지경은

세미와 우주를 만나게 합니다.

"우주야 엄마가 할 말이 있어"

 

(연속 분노가 치솟는 장면이었죠ㅋㅋㅋ

격정의 음악과 함께)

 

+

뛰어가는 은수를

기자들에게서 구하는 어떤 팔.

(그 팔이 연준일까, 지민일까 궁금했는데)

지민이었죠ㅋㅋ

 

 

 

 

 

 

+ 세미가 협박한 '사실의 폭로' 만으로도, 상상하면 화가나는데, 김호란은 거짓을 소문내다니ㅋㅋㅋ 김호란이 뒷목을 잡게했죠ㅋㅋㅋ

 

+

12회 예고편에

지민엄마한테 은수는 비네요

(하...ㅠㅠ...)

"오빠랑 다시 합치고 싶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지민엄마에게 부탁하던 세미는 까발렸죠.

"그 여자 10년 동안 감옥에 있었어요"

 

우주한테도 이 말을 하는걸까요?

애한테 설마....?

우주 상처주면 진짜 화날 것 같네요

(상상만해도 ㅂㄷㅂㄷ)

 

그런데 

세미는 우주와 풀고 친해진 모습이

예고에 보였어요.

또  우주가 없어졌다고하는데

김호란이 요트에 띄워놨죠. 헐...

 

---

 

 

+ 김호란에게 유전자 검사결과를 가져다준 건 벙거지모자의 남자. (미술관에서 스쳤던 남자는 김호란의 수족이었군요!) 설마 이 남자에게 시켜서 아들 죽이고 며느리에게 덮어씌운거? 아니겠죠? 맞을까요? 아들 죽이게 한 이유는 설마 아들과의 경영권 싸움이라든가, 아니면 아들이 자기 말대로 움직이지않아서 그런거고? ??

 

---

 

+ 세미와 지민이 왜 헤어졌는지 조사시키는 김호란이었죠. 세미 바람때문인건데 그를 알면 어떻게 될까요? 지민을 약올릴 때 쓸까요?

 

+ 윤상규 유류품에 관심보인 사람을 쫓다가 은수와 만나게되는 지민. 우주를 지켜야한다는 사실을 재자각하면서 움직이기 시작한 은수와 만난 장면이었는데, 김호란의 진실을 캐내 우주를 지킨다는 은수와 지민의 뜻이 맞게 된것 처럼 느껴졌죠!

 

+살짝 나온 빵 짚는 우주 넘 귀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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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밤 10시50분 채널A 본방송하는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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