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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10회: 김향기 전시회의 남자=범인=찐 거짓얼굴, 지은수vs김호란? 반송편지에 믿음 연정훈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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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10회: 김향기 전시회의 남자=범인=찐 거짓얼굴, 지은수vs김호란? 반송편지에 믿음 연정훈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10. 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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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김호란(이일화 분)의 증거를 갖고있던

윤비서(이원종 분)가 추락했죠.

 

10회에서는,

윤비서의 죽음을 본 지민(연정훈 분)이

그에게서 시작한 의심을 통해

또 다른 의문으로 나아가는게 보였죠.

그 속에서 증거들도 나왔고요.

또 거짓말 위에 다시 쌓아가는

믿음도 있었습니다.

 

특히 엔딩에서는

한 수상쩍은 남자가

시청자에게 범인찾기를 촉진했죠

 

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김정욱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10회

줄거리 리뷰

 

 

 

# 윤비서의 죽음

 

응급실로 향하는 윤비서.

결국 사망하죠.

 

+

김호란 회장에 대해 제보한다고 했던걸

은수에게 말하는 지민.

 

그 말에 은수는 김호란에게 달려가고,

김호란은 말해요.

 

"니가 다시 찾지만 않아도

윤비서는 안죽었어. 니가 죽인거야!

그 다음 차례가 누구니?

... 지금이라도 내 손녀딸 내놓는게 어때?"

 

+

윤비서가 가진게 뭐였을지

의문을 갖는 은수.

 

 

 

# 제보자 윤상규 죽음에, 의문 시작되는 지민

 

윤상규 통화목록에서 자신의 번호가 나오자

지민은 자신의 제보자였단걸 알게됩니다.

 

게다가 '자살'이란 수사결과가 나오자

지민의 의심은 커져가죠.

 

+

건물 멀리있는 차의 블랙박스를 찾아내는 지민.

영상 속에선

윤상규 추락 뒤 센서등이 켜집니다.

(제 3자가 있었던 것=타살증거)

 

 

 

# 선생님에 대한 그리움에, 토라진 우주

 

우주 과외선생님을 보려고

우주에게 부르게 하려는 지민의 가족들

ㅋㅋㅋ

우주를 어르고 달래는데

아빠가 만나지말라했단걸 듣게되죠.

 

헤어졌다는걸 눈치채고

무작정 은수의 집에 찾아가는 지민엄마.

 

+

그 때 우주가 천식으로 쓰러지고,

마침 우주할머니와 같이 있던 은수가

병원에 함께 달려옵니다.

 

연락없던 선생님이 들어오자

고개를 돌리고 우는 우주. 

 

(시무룩해서 목걸이만 만지던 우주였죠ㅠㅠ)

(선생님이 사준 목걸이)

 

 

 

# 과거 진실 고백하는 은수, '반송 편지'로 믿게 되는 지민

 

지민은 김호란 아들 사건의

피해자 사진을 보고

자신에게 편지를 보냈던 죄수

지은수였단걸 알게되고,

 

+

은수는 지민에게

모든 진실을 얘기합니다.

 

"김호란 그 여자.

우리 우주를 죽이려고 했어요."

 

감옥 생활을 한 것과,

시어머니에게 아이를 맡겼고,

증거가 윤비서에게 있던 것을

얘기하는 은수.

 

하지만 지민은 자신을 속인 은수의 말을

쉽게 믿을 수 없습니다.

 

+

"누나 방에서 찾았어요"

연준은 지민에게 한 봉투를 내밀었죠.

그 안엔 지민에게 보냈지만

반송된 편지들이 들어있었어요.

 

지민은 편지를 이제 읽으며

은수의 진심을 느낀듯 하죠.

 

 

# 인위적인 신고전화

 

지민에게 음성을 보내는 권형사.

"제가 사람을 죽였어요.

빨리 좀 와주세요"

은수의 목소리로 신고전화한 음성입니다.

 

이상한걸 느끼고 전문가에게 찾아간 지민.

인위적으로 편집된 흔적이 있다고 해요.

 

+

김향기 작가 VVIP 초대전에

등장하는 지민.

 

지민은 김호란에게

아들 살인사건 파는 자신을

특파원으로 보낸 일에 대해서도,

편지를 반송시킨 것

사람들 앞에서 묻죠.

 

 

 

# 우주의 병원까지 찾아가는 김호란

 

"내 손녀딸 보러왔어."

우주의 병원에 찾아오는 김호란 엔딩.

 

 

+ 에필로그에 전시회 앞에서 지민과 부딪친 남자가 나왔죠. 그가 김향기 작가일까요?

 

+ 김향기 작가가 전시회에서 한 것처럼 김호란의 거짓얼굴에 대해 알고있는걸까요? 미술품 '거짓 얼굴'은 '피하고싶어하는 진실을 외면하는 인간의 민낯을 표현한 작품'이라해요. 애 죽이라고 해놓고 미술품에 몇억이나 쓰는 김호란의 겉속다른 거짓얼굴은 확살해보였죠. 그런데 혹시 김호란이 아들 죽인 거짓얼굴의 살인마는 아닐까요? 하긴 그렇다면 은수에게 범인이라며 그렇게 화내지않았겠죠? 그런데 이번 회에 '윤비서가 너때문에 죽었어'라고 억지로 죄를 덮어씌우는 김호란을 보면 자신이 아들과 싸우거나 뭐하다가 자신이 죽여놓고, 지은수가 원흉이라고 억지로 연결시켜서 덮어씌울 가능성도 있지않을까 상상도 됐어요ㅋㅋ

+ 그보다 역시 범인은 지은수일 가능성이 크겠죠? 자신이 남편을 죽였지만 그 진실을 외면하고 싶어서 자신의 기억에서 지워버린 것? 자신마저 자신을 속인 찐 거짓얼굴...?아닐까요?

 

 

+ 혹시 김호란은 자신이 그린 그림인데 차명의 '김향기'에게 보내면서 돈세탁-탈세(?)하는걸까요?

 

+ 부딪친 남자가 뭔가 의심스러운 자태였죠. 벙거지모자에 얼굴 측면으로 나오고요. 마치 범인처럼 느껴졌는데요. 만약 그가 기범을 죽인 범인이라면..? 이유는..... 아직 상상하기 어렵네요ㅋㅋ 

 


 

+ 도어락 고쳐주더니 허락도 없이 집에 들어와있는 연준... 설마 나중에 집착하는걸까요? 좀 무섭ㅠㅠㅋㅋ 설마 연준이가 지은수 남편 죽인거 아니겠ㅈ..? ㅋㅋㅋㅋ했는데요. 10회를 다 보고나니 연준이 지민에게 '죄수의 편지' 전해주기 위한 큰 그림이었던 것 같죠ㅋㅋ

 

+ 연준이 찾는 여자 정보를 보내달라는 세미. 그런데 연준은 세미에게 그 여자가 '결혼해서 잘살고있다' 거짓말하죠. 이후 은수에게 찾아온 연준은 모든걸 다 알고 왔다하죠. 연준의 본격 조력 시작된걸까요?

 

+ 포섭을 위해 김연준 싸인회를 지민 여동생 매장에서 하겠다는 세미. 회장에게 지민과 은수가 헤어졌다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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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밤 10시50분 채널A 본방송하는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리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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