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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가장예뻤을때 12회: 임수향아빠 죽음 원흉의 진실? 연자 꿴 캐리정,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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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가장예뻤을때 12회: 임수향아빠 죽음 원흉의 진실? 연자 꿴 캐리정,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9. 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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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캐리정(황승언 분)이 무작정

가족의 집에 찾아왔죠.

 

12회에서는,

서진 미국칩거의 진실을 알고

충격받은 예지(임수향 분)로 시작했어요.

한편

남편에 대해 분노하고나서야

엄마의 범죄를 이해하고,

또 그 진실을 알게됐죠.

 

극본 조현경

연출 오경훈 송연화

 

내가 가장 예뻤을 때

 

12회

줄거리 리뷰

 

 

 

 

# 캐리정의 던진 돌에 서진x예지에게 이는 파장

 

"미국에서 이 사람 케어했던 거 나에요

오로지 나 혼자 이사람 지켰어요"

캐리정은 가족들에게 말합니다.

충격받는 예지.

 

캐리정은 나가는 길에 예지와 신경전하죠.

"두 사람 짧았던 시간보다

우리 두 사람이 더 길어요."

10년을 함께했다는 캐리정.

 

 

 

+

예지는 서진에게 결국 소리치고 따져요.

"날 버렸어 날 속였어 날 기만했어!"

 

화나서 가는 예지와

2층으로 따라 올라갈 수 없는 서진.

 

예지는 다시 돌아와 서진에게 따지죠.

결혼 때도 왔던 그 여자와

정리 안했던거냐 물으면서요.

 

"해명해. 나한테 연락도 안했으면서

다른 여잔 필요했어?"

"환이한테 의지하면서 나 배신한 적 없다고

당신이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 연자를 구슬리는 캐리정

 

"전 죽어도 그이 못놔요

시체가 돼서도 끌어안고 갈거에요"

 

머리채 잡는 김연자에게

소리치는 캐리정.

 

김연자는 캐리정에게 미국가라 하고,

캐리정은 연자에게 제안을 합니다.

"진한 편에 설게요.

어머님이 절 받아주시기만 한다면"

방회장의 2차 공격이 있을거라면서요.

 

+

한편 서진을 지켜보는 누군가.

(미국 사고의 진실을 알고있는

빚더미의 카레이싱팀원?)

 

 

# 아빠가 죽던 그 날의 진실을 안 예지

 

예지는 고모에게 찾아가

아빠가 죽던 날에 대해 묻습니다.

 

과거가 보이죠.

엄마를 때리고 물뿌려 깨워서, 또 고문하던 아빠.

'그 놈 도시락 싸주고

딴 놈 앞에서 웃느냐' 따지는데

(의부증같습니다.)

 

아빠의 폭행 소리를 듣다못해

총을 잡고 나온 어린 예지.

떨어진 총을 서로 잡으려 엄마아빠가 실랑이하던 중

총이 발사된 거였어요.

 

이후 기억없는 예지를 고모에게 맡기고

버렸다고 말했던 엄마.

 

+

예지가 고모네 갔단 말에

달려가는 서환.

힘들어하는 예지 뒤를 쫓습니다.

 

예지는 엄마가 왜 그랬는지

모두 이해하고 눈물 흘리죠.

 

 

 

# 재활의 선물을 준비하는 서진

 

집 나가란 약속 지키라는 서진에게

환은 말하죠.

"내가 바라는 건 상대를 갖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행복한거야.

행복하라고 물러선거야.

형은 할 말 없어"

 

+

(서환이 말한 '예지의 행복'을 듣고)

예지에게 보여주려

한국에서 불법인 약을 구하면서

재활에 매진하는 서진.

 

그리고 공방 오픈 날, 예지에게

서진이 지팡이만 짚은 채 찾아갑니다.ㅠㅠ

놀라서 달려나가는 예지.

 

서진은 기회를 달라하지만

예지의 용서는 쉽지않죠.

 

형이 약 먹으며 노력하는걸 알게되는 환.

 

 

# 예지-캐리정 맞대면 엔딩

 

예지 오픈 날,

꽃을 보내는 캐리정.

캐리정에게 찾아가는 예지.

(맞대면 엔딩으로 끝나요!)

 

 

 

 

+ 예고편에 시어머니가 서환이 좋아하는거 알게되는 것 같았죠. 예지는 "나 보내줘"하고 ㅠㅠ...ㅠ..ㅠ..ㅠ..

 

+ 서환에게 여행가자고, 원룸에서 같이 살자고 하는 엠버. 헤드셋은 씌워주지만 다른건 거절하는 환ㅋㅋ

 

 

 

+용서 안한다며 가버리더니

예지는 짐싸다가 멈춥니다.

(갈 친정이 없다는 걸 깨달은 거겠죠?ㅠㅠ 슬프죠)

 

이후 엄마에게 가서

수선소 그만두지말라 말하는 예지.


"참으면 병돼"

"엄마도 너무 참았어?

그러다 그렇게 된거야?

죽이고 싶은 마음이 뭔지 알았어"

 

(남편에게 살의까지 느낄 분노를 알고서야

비로소 엄마를 이해하다니)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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