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가장예뻤을때 11회: 예지아빠 선물 과거-원죄? 쳐들어온 캐리정에 임수향 서환과 흑화할까? [줄거리뷰+회차정보]

 

 

내가 가장 예뻤을 때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예지(임수향 분)에 대한 의심을 키우다가

이혼하자 말한 서진(하석진 분)

 

11회에서는,

예지의 행복을 위해

앰버와의 시작하려는 환

하지만

서진이 갖고있던 거짓때문에

캐리정은 위기를 주고

예지는 다시 흔들렸죠.

 

극본 조현경

연출 오경훈 송연화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11회

줄거리 리뷰

 

 

 

# 예지 의문에, 묵살해버리는 연자

 

남편이 미국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예지는 의문이 있지만

시어머니 연자는 재활치료 설득이나 하라해요.

 

요양원에 있었다고만 하는 연자와 서진.

 

+

예지는 무작정 서진의 휠체어를 잡고

치료하자 끌고 가죠.

"당신은 나한테 잘못한게 많아.

그러니까 내 말대로 해야 돼.."

 

재활하는 서진.

 

 

 

# 형의 불안을 풀어주려는 예지와 환

 

예지는 환이를 집에서 내보내겠다 했고,

환도 내가 나가겠다 합니다.

 

서진은 비아냥거리고,

환과 서진은 또 대립하죠.

"다른 생각한 적 없어.

근데 쌤이 불행한 건 못참아.

형이 스스로 자격을 버리면

의심이 사실되고, 상상이 현실될거야."

 

서진은 환을 내보내고,

자신이 집으로 들어가겠다 합니다.

 

+

"다른 여자 만날게요

...그러니까 괴로워하지마요"하는 환.

 

이후 환은 형 부부 앞에서

일부러 앰버 손을 잡고 데이트간다고 하죠.

일부러 그러는 걸 아는 엠버에게

노력은 하겠다고,

"니 남자 되보려고"하는 환.

 

 

 

# 횡령고발 당하는 연자, 서진복귀로 경영권 방어는 성공!

 

방회장에게 플랜B있냐 묻는 김상무. 

 

진환A&C 이사회.

방회장은 횡령에 대해 말합니다.

연자는 서진이 대표가 될거라 소개하고,

3개월 안에 수색비용을 반환하겠다합니다.

또 서진은 방회장을 역공격하죠.

방회장의 M&A 이용한 사례들을 보입니다.

 

+

횡령고발 당해 압수수색 받는 연자.

 

방어계획을 짜는 연자와 서진.

 

 

 

# "원죄는 너한테 나온거야!"

 

쓰러진 예지엄마.

조사 나온 환이 자신의 차에 태워갑니다.

소식을 듣고 온 예지.

엄마는 영양실조.

 

+

고모가 엄마 병원에 찾아와서 따집니다.

"이럼 약속이 틀리지.

인연 끊는게 조건 아니었어?"

고모가 예지를 때리자 엄마는 소리치고,

그걸 들은 고모는 예지에게

아빠의 살인에 대해 말해요.

 

"원죄는 다 너한테서 나온거야!

다 니가 지은 죄가 있어서 그런거라고!"

 

+

이후

"엄마가 날 지켰어?"

과거를 묻는 예지.

 

아빠가 항상 예지를 데리고 다녔단

얘기를 하는 엄마.

 

엄마에게 선물을 줬던 아빠와,

쌀쌀맞은 엄마만 기억하는 예지.

 

(아빠가 선물 준 날. 그 이유가

폭력 휘두른 다음 날 일 것 같죠ㅠㅠ)

 

 

 

# 집에 쳐들어오는 캐리정 

 

"우리 서로한테만 신경 쓰면서 살자."

하는 서진.

하지만 엄마가 시장을 떠나게 만든게

서진이란 걸 알고 충격받는 예지.

 

서진이 침실에서 가지말라 잡지만

서진의 손을 뿌리치는 예지.

"우리가 다시 옛날로 돌아가려면

당신이 솔직해져야돼"

 

 

+

회사에 복귀한 서진이 공개되고

캐리정은 물었죠.

"와이프도 알아?

우리가 미국에서 같이 있었던거?"

 

 이후

가족이 단란하게 식사를 할 때

초대받지않은 채 집에 들어가는 캐리정.

"자기 데려가려고 왔지."

 

 

 

 

 

+ 12회 예고편에 힘들어하는 예지 뒤를 쫓는 환이 보였죠. 예지 설마 흑화할까요?ㅋㅋ

 

+ 설마 예지가 흑화해서 복수하려고 서진 앞에서 일부러 서환이랑 잘지내고 그러진 않겠죠?ㅋㅋ

+ 서환이 의심이 현실될거라 경고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미국 일 안다음에 예지랑 서환이 복수의 치정을 할 것 같은 무서운 예감이 스치기도 했죠ㅠ (설마)

 

+ 예지는 환에게 말했죠. "너한텐 그냥 나쁜 사람될거야." 설마 환이가 보란듯이 일부러 앰버 손잡았던 것처럼 예지도 이용?

 

+ 캐리정 입장에서 생각하면 서진이 엄청 나쁜 놈이죠. ㅠ 캐리정의 촉촉한 안구가 약간 불쌍해보여서 이입이 조금 됐죠ㅠ

 

+ 재활하다 잠시 서는데 성공하는 서진이 나왔는데. 앞으로 서게 될까요? 아니면 아버지처럼 지팡이의 도움으로?

 

+ 빛이 지지않는 거리를 구상하는 서환. "왜 그렇게 어둠이 싫어?" 묻는 엠버. (예지가 싫어해서 그런 거죠. 조명도 선물해줬었죠)

 

+ 엠버와 다운이의 대립장면 있었죠ㅋㅋㅋ 다운이는 햄버거와 누나 사이에서 약간 꼬롬해지기도 했고요ㅋㅋ

 

+ "화내는 당신, 짜증내는 당신 다 감사해"하는 예지.....하지만 앞으로도 그럴지ㅋㅋㅋ

 

+ 몇푼 안하는 일도 가져가서 하려다가 쓰러지는 예지엄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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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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