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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수 3회: 마녀 옹성우의 새저주! 온준수, 직진발동-찐악마새끼? 경우연 취중전화, 영희x현재 어록, 10억줄게!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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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수 3회: 마녀 옹성우의 새저주! 온준수, 직진발동-찐악마새끼? 경우연 취중전화, 영희x현재 어록, 10억줄게!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10. 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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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긴 짝사랑의 이수(옹성우 분)와

끝내려 입맞춘 경우연(신예은 분)

 

3회에서는,

키스로 저주를 푼 우연,

끝인 줄 알았는데 그 뒤가 나왔죠.

결국 새로운 저주란 엔딩이 됐고요!

 

하지만 그 사이에서

우연과의 인연을 알아채고

필요할 때 오라 말하는

온준수의 존재감이 커져가기도 했고요.

 

극본 조승희

연출 최성범 육정용

 

JTBC 경우의 수

 

3회

줄거리 리뷰

저주가 풀리고 난 뒤

 

 

# "계속 보면서 벌받아",

이수 안보려던 계획 실패

 

서울로 돌아간 뒤,

심난해서 향초를 만드는 우연이 보이죠.

 

+

한편, 엄마 아프단 소식에

'악몽의 공간'인 서울로 가는 이수.

 

'만나야 할 사람은 꼭 만나게 된다'

캘리그라피 제품을 제작한 후

편의점에서 이수와 마주치는 우연.

 

우연은 다시 안보려던건데

이수는 아무렇지않게 인사하고 말걸죠.

 

도망가려는 우연을 이수가 잡죠.

"그 날 나한테 키스 왜 했어?"하더니

그거 성범죄니까 "계속 보면서 벌받아."

하고 가는 이수. 

 

 

 

# '그 전화' 주인=우연, 알게되는 온준수!

 

은유출판 캘리그라퍼 권유받자

달려가는 우연.

은유대표 온준수가 제주도의 그 남자인걸 보죠.

 

+

우연은 캘리그라퍼로

은유 행사에 참여하고

뒷풀이에도 참석하는데,

술에 취해 또 전화하게됩니다.

그런데

준수는 매일오던 그 전화를 받고

전화하던 사람이 우연인걸 알게됩니다.

 

+

술취해서 가는 우연을 따라가는 온준수

온준수는 우연과 '그 남자'를 보게됩니다.

이수는 변태가 따라오는 줄 알고 도망ㅋㅋ

 

술취해 길에서 자는 우연을

업고 데려다주는 이수.

 

 

 

# 이수-우연에게 사진집 작업 제안하는 온준수

 

사진집 제안을 받아들이는 이수.

"열번 찍으면 넘어가는 타입이라,

찾을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치열하지않은 서울의 모습을."

 

대표가 캘리그라퍼로 우연을 추천하자

편들어주는 이수.

 

+

온준수의 일 제안을 받고

덥썩 한다고 하는 우연.

 

'내 일'이 생긴 우연입니다.

 

+

우연을 바래다주는 온준수는

"이유를 찾지 못한다면

그냥 놓아버리는게 맞는건지도 몰라요"

우연이 쓴 글을 인용해 위로하고,

"위로에 소질있는거 아니에요?"

하는 우연에게

"그러니까 필요할 때 와요"

란 말도 합니다.

 

준수가 건넨 말의 의미가

아리송한 우연.

 

(온준수는 혼자서

전화한 우연에게

친근함을 느끼는 중 같죠ㅋㅋ)

 

 

# 다시 눈 앞에, 새로운 저주를 건 마녀, 이수

 

읽씹하는 우연 앞에 오더니

우연은 또 보지말자는데

"아니, 다시 볼거야.

내가 널 다시 보기로 마음 먹었거든"

하고 이수가 말하고 갑니다.

 

+

이후

출판사 미팅에서 이수가 정말 나타나죠.

가버리는 우연.

 

"내 맘인데 내 맘대로 안돼

덮어놓고 모른척해도, 꾹꾹 눌러도

너만 보면 자꾸 살아나

그러니까 내 눈 앞에 나타나지마"

이수에게 업혀 말했던 우연.

 

이수는 우연에게 한발짝 다가갑니다.

 

 

'잊고있었다,

마녀는 언제고 새로운 저주를 걸 수 있다는 걸

그리고 이 마녀는

나를 살려줄 마음이 없다.'

 

 

 

 

+ 헐 에필로그에 SNS 메뉴판 사진만 보고 찾아다녔던 이수가 반전으로 나왔죠ㅋㅋ~_~

 

+ 4회 예고엔, 결국 둘 다 계약하네요ㅋㅋ 또 온준수는 우연에게 계속 다가가네요. 그런데 온준수와의 사이에서 은근 방해하는 이수도 보였죠ㅋㅋ 이수의 질투 장면 기대되죠ㅋㅋ

 

+ 온준수는 우연의 입장에선 급직진이 오는걸로 느껴지겠지만ㅋㅋ 온준수는 제주도 첫만남에서부터 눈이 약간 반한것같았죠....? 또 그 전화의 주인임을 알고 혼자 동질감과 관심 엄청 커졌을 거 같죠ㅋㅋ?? ??

 

+ 여자 귀걸이 남아있는 이수의 방. 귀걸이는 언제돌려줄 것인가~_~

 

+ 한편 제주도에서 멍때리는 이수는 또 우연을 대면하자 아무렇지않은척 안녕 경우연을 하는데. 메뉴판 사진 찾아다니고 앞에서 티내지 않는것과 같죠ㅋㅋ

 

 

+

 

"감정이란건 꼭 생물같아서

덮어놓고 모른체하면

지 멋대로 자라드라.

특히나 미운감정은 기억을 먹고

자꾸 몸집을 불려"

 

하며 이수에게 감정 내버려두지 말라

하는 아저씨의 대사가

3회에 있었고요.

 


 

 

+ 영희 어록 추가 : 개소리 과장님ㅋㅋㅋ이 사무실의 임시완 사진을 과장이 나랑 뭐가다르냐하자, 영희 왈 "이분들은 가만히 있어도 좋고. 과장님은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고"ㅋㅋㅋ 영희는 낮춰주다 나중엔 티슈처럼 버려진다 얘기하죠. 기타 여러 어록도 남겼고요ㅋㅋ

 

+ 현재의 10억줄게 장면 : 식당 아줌마 물음에 돈없어서 결혼 못한다는 영희. 돈봉투 드라마보다가 남친 현재가 묻죠. "너는 얼마주면 나랑 해어질거야?" "5억?" "10억줄게. 나한테 와"하는 남친. 영희 남친 멋있었는데ㅋㅋㅋ 과연 자신이 엄마와 영희 중간에서 잘한다는 말은 지킬 수 있을지 궁금하죠. ㅋㅋ영희에게 현재아빠 생신에 와서 음식하라는 현재엄마였는데 말이에요 ㅋ

 


 

+ 의사(김박사)와 전부인의 다정한 모습을 본 이수아빠. 마음이 남아있는 것?? 뭘까요? 이수부모의 이혼이유는 뭘까요? 아빠의 재결합을 보면서 이수의 트라우마 극복에 도움이 되는걸까요? ㅋㅋ

 

+ 중국어학원에서 남자스캔하는 진주. 스터디없어서 아쉬워하죠.ㅋㅋ 자연스럽게 만나는걸 원하기 때문. 그리고 그 대사할 때 눈 앞에 보이는 셰프 상혁의 얼굴이 '자만추여깄다'느낌이었죠ㅋㅋ

 


 

+ 뒷풀이 삐빅ㅋㅋ

출판사 악마라고 하는 작가 얘길 듣다가

술취한 우연은 카드를 온준수에게 찍더니

"삐빅 악마새끼입니다."하죸ㅋㅋㅋ

출판사에서 작가 쫀단 말에

나무와 딱따구리라고ㅋㅋㅋ

다음 날 술깬뒤에 생각나서 우연 당황.ㅋㅋ

 

카드 찍을 땐 삐빅 환승입니다 하차입니다하며

칩을 판별한 상태가 나오는 것인데

우연의 생각 웃겼죠ㅋㅋ

 

그런데 설마 저 온화한 온준수가 흑화해서

찐 악마새끼되는거 아닌가 딴상상도ㅋㅋㅋ😈

그냥 출판사가 악마새끼란 말일뿐이겠죠?ㅋㅋ

 

헐... '벚꽃' 엔딩이라고 지난 회에 나왔는데

우연x온준수 찐으로 잘 사귀다가

첫사랑이 온준수를 건드리자

뒤도 안보고 우연이랑 헤어지면서

찐 악마새끼 되는거 아닐까요ㅋㅋㅋㅋ

(근거 없는 상상ㅋㅋ)

 

 

 

+ 온준수의 첫사랑 :

준수의 형이 선얘기하다가

첫사랑 얘기를 묻자

준수와 형수의 눈이 마주쳤죠.

(첫사랑=대학동창 형수)

(형수는 단순히 온준수 첫사랑 실패의 대상으로만 나오게될까요?)

(형수역에 배우 송다은 분)

 

 

#웃음포인트

+ 이수가 수줍게 다시 물어본다며 귀 넘기는 손을 더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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