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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수 4회 : 신예은과 핑계데이트 김동준-질투 이수 본심? [명대사+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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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수 4회 : 신예은과 핑계데이트 김동준-질투 이수 본심? [명대사+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10. 1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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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사진집일을 이수(옹성우 분)와 같이하는걸

알게되는 우연(신예은 분)

 

4회에서는,

사진집 작업을 결국 같이하면서

호랑이 굴에 들어가는

우연이 보였는데요.

정신을 바짝 차려야하는

엔딩이 나왔죠!

 

극본 조승희

연출 최성범 육정용

 

JTBC 경우의 수

 

4회

줄거리 리뷰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 은유과 계약하는 우연, 선긋기 악수 피하는 이수

 

아빠가 퇴직하던 날,

"영희는 대리님, 진주는 검사님인데

우리 딸은 그냥 따님이네"

말했던 엄마를 떠올리며

 

'지금 내가 도망쳐야할 것은

이 딴 자식때문이 아니라

내 초라함이다' 결론에

은유와 계약하는 우연.

 

+

"어쩌면하는 헷갈림도

혹시나하는 기대도

친구라는 선이 걸러주니까

그러니까 이제 정말 친구하자"

 

친구하자면서 손을 내미는 우연에게

손을 숨기고 가버리는 이수.

 

비가 와서 데려다주고 싶다며

우연과 가는 온준수.

늦게 둘을 보는 이수.

 

 

 

# 준수의 '핑계' 데이트

# 전화 인연 알게되는 우연

 

온준수는

쟈켓 단추 떨어졌다면서

밥 사라고 약속을 잡죠.

작업거는거 맞다고 대놓고 말하면서요.

  

식사하면서

다음을 핑계댈까해 먼저 계산했단 우연에게

준수는 말하죠.

"핑계없이 우연씨 만나려면

앞으로 핑계가 몇개나 더 필요할까요?"

 

우산 핑계는

정말 필요할 때 나중에 쓰겠다하는 준수.

 

+

한편 전화 일 깐다는 준수에게

말하지말고 '속도조절'하라 알려주는 친구.

 

준수가 전화 일을 얘기하려할 때마다

말하지 못하는 일이 생기고,

 

우연은 그 전화번호로 걸었다가

준수 폰이 울리는걸 발견해버립니다.

속인 준수에게 기분나쁘고 창피한 우연,

 

"나도 그 마음을 아는데

어떻게 그러겠어요"

하고 준수는 자신도 그런 경험이 있다며

오해를 풀어요.

 

 

 

# 서울사진집 위해 같이 다니는 이수-우연

 

사진집할 때

사진과 글 감정 맞추려

같이 다녀야한다 말하는 이수.

 

우연과 이수가 현장에 함께 다닙니다.

사진 찍는 이수에게 물어요.

"넌 사람은 안찍더라?"

 

"딱히 오래두고 보고싶은 사람이 없었어

누군가를 찍는다면

내가 아주 많이 좋아하는 사람일거야"

하면서 우연에게 카메라를 향했다가

그럴 일 없다며 곧 거두는 이수.

 

 

 

# 회사원 동창 만난 뒤, 이수에게 괴리감을 털어놓는 우연

 

우연의 알바카페에 찾아온 동창은

알바생 우연을 마주치고

증권회사 명함을 내밀면서

캘리그라피는 취미냐 묻죠.

 

그 상황을 본 후 카페에서 기다리는 이수.

이수에게 우연은 괴리감을 얘기하죠.

 

"작가님 부르면 잘 가고있구나 싶다가도

알바하다가 문득, 부모님에게 문득,

지금같을 때 문득

내 쓸모에 대한 의심이 생기네.

지금의 나는 매일 미안해

어디에나 떳떳한 구석이 없어.

쓸모없는 인간이 된 것 같애."

 

너는 그런거 모르냐는 우연에게

이수는 자신도 뒤쳐질까봐 무서워서

밤낮없이 사진 찍은 얘길합니다.

 

 

 

# 대표에게 가는 우연에게 이수의 "가지마"

 

준수와 연락하고, 만나는 우연을 보면서

이수는 짜증스러웠죠.

온준수와 아무사이 아니란 말에

웃기도 했고요.

 

그런 이수에게 부탁하는 우연.

"대표님한테 내가 너 좋아했던거

말하지 말아주라"

 

이후 비밀해주는걸 핑계로

우연을 이삿짐 정리하는데 부르는 이수.

 

정리 다 한 우연에게

이수가 밥먹고 가라는데

우연은 대표랑 약속 간다 가려하고,

나가려는 현관문을 못 여는 우연 뒤,

문을 열어주러 바짝 다가온 이수가 말해요.

"가지마. 그 남자 만나지마"

흔들리는 우연의 얼굴이 보입니다.

 

'호랑이 굴에서는

정신을 바짝차려야한다

이 호랑이는 특별히 위험하다'

 

 

+ 5회 예고에 자신때문에 울었냐 묻는 이수. 온준수는 계속 직진. 온준수와 신경전하는 이수도 보였어요ㅋㅋ 

 

+ 누군가를 진짜로 좋아하면 찍는다고 했는데 5회예고에 우연을 찍는 이수가 나왔죠ㅋㅋ

 

+ 엔딩은 반그늘 현관의 거리감이 긴장감을 높였죠ㅋㅋ

 

+에필로그에 일부러 카페에 안경케이스 놓고 핑계 만든거였던 이수가 보였죠ㅋㅋ (이쪽도 핑계를ㅋㅋ)

 

+우연은 사심때문에 일 제안한거냐 심각해지지만 온준수는 캘리때문이라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은유와 계약하면서 나중에 대표가 흑화해서 우연과 이수를 마음대로 움직이려고 하면 어쩌나 걱정되죠ㅠㅠ

 

 

+

귀걸이 돌려주러 우연 알바카페에 온 이수

다른 한짝 잃어버렸다는 우연에게

"힘들게 돌아온건데 버리지마"하는 이수.

(자신이 하고싶은 얘기같죠.ㅋㅋ)

(귀걸이=우연이 떨어트린 마음인데

이수는 그 마음 버리지마 하는 것처럼 느껴졌죠ㅋㅋ)

"혹시 알아 다른 한짝도 어딘가에 있을지?"

는 이수의 마음이 있다는 이야기같았고요ㅋㅋ

 

 

+ 오피셜 온준수?

: 온준수를 우연의 부모도 보고, 친구도 봤죠.ㅋㅋ

우연과 있는 온준수 본 친구들은 난리ㅋㅋ

"이수자식이 이런 식으로 복덩이를 안겨주네ㅋㅋ"

우연이랑 온준수 잘 될 것 같은데ㅋㅋ

이미 오피셜이라서 ㅋㅋ

 

 

 

+

4회에선 이수네 아빠와 아들이

똑같은 상황왔던 것 같죠ㅋㅋ

 

김박사와 함께있는걸 보고,

"잘됐네 어차피 사무실 들어가 봐야돼"

며 자존심 챙기다가

김박사와 전부인을 보내는 이수아빠.

ㅋㅋㅋ 질투에 과자 뻥 날리죠ㅋㅋ

이수도 온준수와 우연 모습봤지만

그냥 보내게됐고요ㅋㅋ

 

매일 이혼하다고 한 엄마 얘기를 하는데,

"잔소리 안하고 화도 안내고해서

이해하는 중인줄 알았는데

헤어지는 중이었더라

다시 시작하는 중인줄 알았지

끝인줄 모르고

남잔 마음이 남아야 친구를 하지만

여잔 마음이 없어야 친구를 하더라"

도 이수의 처지와 같았죠ㅋㅋ

우연이 친구로 선긋기하고

딱히 뭐라 말없었죠ㅋㅋ

 

 

+

아빠랑 있으면

'가시돋지 마음에'하는 이수.

부모의 이혼이 큰 상처였던 것 같죠.

 

얘기 중에

우연이 가벼운 연애한 이유를 묻자

이수는 답해요.

"누군가를 좋아하기엔

난 너무 게으르고 겁이 많거든

목격담. 내 주위에 해피엔딩이 가뭄이라

시작을 안하는게 방법일 수 있지"

그 '목격담'이 부모의 얘길 하는 것 같고요.

 

이수 본심의 이유가 보였죠.

시작을 안하는게 '방법'이었던 것 같죠.

 


 

+

"니네 진짜 호랑이 굴이 어딘지 알아?"

하고 영희가 간 현재네 집이 나오죠ㅋㅋㅋㅋㅋ

회사에서도 말 잘하던 영희는

현재네서 입꾹ㅠㅠㅋㅋㅋ

(그리고 현재네 누나 셋ㅋㅋ)

 

이 일로 결국 현재와 영희는 다투죠ㅠㅠ

가난한 집 창의 쇠창살 벗어날까 했던 영희

다른 쇠창살을 느끼고

절망하는게 모습이 보였죠.

 

다시 연락한 현재와 영희는

무슨 얘기를 하게될지ㅋㅋ

(이름이 영희와, 동생 철수라니ㅋㅋ

보편적인 이야기란 의미가 있을까요?)

 

 

 

+ 짐 정리하다가 나오는 예전 롤링페이퍼. 몇번을 고백했던건가하는 우연. 우연이 좋아하는 정도가 느껴졌죠 ㅋㅋ 또 이수는 그게 나올걸 알고 우연이 책 정리하자 당황하지만 말안하고 있다가 아무렇지않은 척하는 것 같았고요. ㅋㅋ

줄이어폰으로 들려주기 했던걸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들려주는 장면에서 롤링페이퍼 장면의 감성과 비슷하게 시간의 량이 또 느껴졌죠ㅋㅋ

 

# 잼포

브레이크 버스에서 팔랑팔랑 돌아다니는 우연에게

"마일리지 쌓다 경품타겠어" 했는데

결국 버스서서 이수에게 안기게 되니

"기어이 경품을 타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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