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14회 : 차원얽힘에 공포의 주원! 예언서 마지막내용? DNA결과vs캐리정증언 범인은? [줄거리뷰+회차정보]

 

앨리스 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죽은 엄마, 피묻은 학생진겸을

발견하는 형사진겸(주원 분)

 

14회에서는,

2010년에서 한 괴한을 보게되고

돌아와서 그를 조사하는

태이(김희선 분)와 진겸이 나왔죠!

 

공포의 '섞임'이 일어나기도 했고요.

 

 

앨리스

 

14회

줄거리 리뷰

 

 

 

# 예언서의 내용과, 칼을 든 검은 남자!

 

태이가 본 예언서의 내용이 충격적이었죠.

 

"시간의 문을 닫기 위해

아들을 죽여야하지만

문을 연 죗값으로

아들의 손에 숨을 거두리라.

아들은 만물의 파괴자가 되어

시간위에 군림한다.

 

파괴자의 아들은

그녀가 만든 놀라운 창조물에 의해서만

숨을 거둘것이고

멈춰져있던 시간은 다시 흐를 것이다"

라는 예언도 있어요. 

 

(창조물=칼일까요?)

 

+

태이가 갇혀있는 창고에

검은 옷의 사람이 들어와서

예언서를 달라합니다.

그는 구하러 달려온 진겸을 칼로 찔러요.

 

2020년으로 돌아온 태이.

진겸도 칼에 찔린채 돌아와서 수술합니다.

 

 

 

# DNA-칼로, 범인을 쫓는 태이-진겸!

 

"절 칼로 찌른 그 놈이 범인이에요"

확신하는 진겸.

 

태이는 자신 몸에 남은

범인의 DNA를 채취해놓습니다.

 

+

진겸은 칼에 대해 알아봅니다.

10년 전에 그 칼을 받아서

열흘 전에 팔았다는

골동품 가게 주인.

 

 

 

# 기억-감정이 얽히게 되는데..!

 

태이는 유민혁에게

박선영에 대해 물으러 갑니다.

 

그런데 유민혁을 보다가

박선영의 기억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태이.

(박선영이 죽어서 그런가했는데)

같은 인물인 박선영-태이가 만나서

서로의 기억이나 감정이 얽힌다고 했죠.

 

+

불안해하던 진겸은 동호를 의심하고

칼로 찌르려고 하기까지 합니다.

(2010년 진겸과 생각이 엮인 것?)

 

 

# 시간여행 리셋을 포기한 이유는?

 

예언서를 본 기자는

태이에게 말해주죠.

 

"많은 고서에서

시간을 만물의 파괴자라 하거든요

시간이 절대자를 상징할 때가 있거든요.

시간이 모든걸 창조하고 진화시키니까요"

 

+

박선영이 왜 시간여행 그만두는걸 포기했는지

쫓던 태이는,

박선영이 임신 상태일 때

시간여행 그만두면

모든 시간여행자들이 사라지니

아들을 위해 포기했다는 것을

유추해냅니다.

 

 

 

 

# 범인과 일치하는 DNA, 태이를 위협하는 진겸!

 

2020년의 전화에서

학생 진겸의 목소리가 나고

태이는 형사진겸까지 두려워집니다.

 

진겸 자신마저도

자신이 범인인가 의심스럽습니다.

거울에 "너 아니지?"묻죠.

 

+

그런데  

범인과 진겸의 DNA가 일치합니다.

 

태이가 이를 말하니

"또 누가 압니까?"묻더니

돌변하는 진겸.

 

태이에게 칼을 들죠.

 

 

# 범인 말하고 죽는 오시영

 

오시영을 범인으로 몰아가는 기철웅.

하지만 민혁은 이미 용서했다하고

 

"나 사실 누가 태이를 죽였는지 알아"

오시영이 말할 때 총에 맞습니다.

 

본부장이 범인이라 말하고

태이가 죽기 전에 준 걸 전해주고

죽는 오시영.

 

남긴 물건엔 태이의 목소리가 담겨있죠.

진겸이 선생을 만나게 하면 안된다고

유민혁에게 지켜달라는 목소리.

 

 

 

+ 다른 차원의 진겸이 형사진겸과 섞여서 생기는 일들이 무서웠죠ㅋㅋ

 

+ 화장실 문 여니까 서있는 진겸장면 무서웠죠ㅋㅋㅋ 

+ 또 태이를 데려다주겠다면서

자는 태이를 무섭게 노려보는 진겸장면....(무섭...)

 

+ 그러니까 과거에 박선영을 죽인 범인은 기철암 본부장이었고. 검은사람은 또 다른 차원의 진겸인 것? 아니면 정신적으로 불안한 진겸이 떠올려낸 실체없는 상.....? 이라기에는 태이 목을 졸랐으니까 또 다른 차원의 진겸이겠네요! 

 

+ 시간여행이 사라지면 진겸은 자신의 존재가 아예없어지기 때문에 시간여행 막으려는 자들을 죽일만도 하겠군요....그것이 엄마든 사랑하는 여자든...

 

+ "멈춰져있던 시간은 다시 흐를것이다"라고 한거면.... 시간여행이 처음 시작된 어딘가 차원의 시간은 멈춰져있는걸까요?? ? 결말이 어떨지 궁금해요!

 

+ 근데 열흘전에 칼을 사간 사람은 누굴까요? 또 다른 차원의 진겸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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