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위험한아내 6회: 옆집남편 조민규(윤종석) 최종빌런될까? 김정은vs최원영 연기x캐릭대결 잼! N31뜻? 바사장의 송유민 추락? [줄거리뷰+회차정보]

 

나의 위험한 아내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분노한 송유민(백수장 분)이

윤철(최원영 분)을 공격했고,

옆집 남자 조민규(윤종석 분)가 그를 봤죠.

 

6회에서는,

송유민-돈을 쫓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부터 보였죠!

옆집 남자의 색이

서서히 밝혀지는 것이

흥미를 더했고요.

 

또 막무가내로 변해가는

송유민을 노리는

바 사장(김재철 분)이

어떤 계획인건지 궁금하게 하며

긴장감을 이어갔습니다.

 

극본 황다은

연출 이형민 김영환

 

나의 위험한 아내

 

6회

줄거리 리뷰

 

뛰는 남편, 나는 아내

 

 

# 재경-송유민의 대화를

들어버린 옆집남자 조민규, 음흉눈빛!

 

주차장의 괴한이 유민인걸 본 재경.

유민은 선배의 해방을 위해서라고하고,

재경은 소리칩니다.

"내가 말했잖아!

니 멋대로 좀 하지말라고!

넌 그냥 나한테 부탁받고

협조만한걸로 말하기로 했잖아!"

 

그런데 옆집 남자 조민규는

그 모든걸 보게됩니다.

 

뒤늦게 음식을 갖고

재경부부 집에 온 옆집 남자는

그들을 살피면서 서늘한 눈빛.

 

+

옆집남자는 재경을 미행해서

바에 가는걸 보고,

 

또 그는 '사업 구상'이란걸 합니다.

(50억을 뺐을 생각 같았죠)

 

 

 

# "나라면 죽어달라고 할거야"

송유민을 처리하려는 바사장

 

밤에 조심스레 집을 나서는 재경.

 

재경은 바에 가서 사장을 만나요.

"끝까지 할거에요

N31에 맹세해요"

하는 재경.

 

(+ N31은 무슨 말일까요?

납치극을 벌일 때

카드를 보낸 이름이었죠.

가짜로 만든 범인의 이름이요.

혹시 N31이 바사장-재경

둘의 계획명일까요?

그 뜻은 뭘까요?)

 

 

+

"나라면 죽어달라고 할거야"

알려주는 바사장.

(유민에게 하라는 말같았죠)

 

이후 재경은 유민에게 찾아갑니다.

유민은 이제 저한테 오라하며

도청을 들려주지만

재경은 그를 던져버립니다. 

 

+

송유민의 전시회,

재경을 그리고, 'the wife' 제목을 붙였죠.

그를 보고위기를 느낀 바 사장이

전화합니다.

"이번에도 멋대로야.

서둘러야겠어"

 

 

 

# 송유민 은신처 알아낸 진선미,

뭔가 떠오른 바사장

 

한편 50억을 노리는 진선미는

송유민을 미행해 은신처를 알아내고,

 

송유민의 여관방을 뒤집니다.

 

그 때 방에 바 사장이 오죠.

바 사장은 누군가 숨어있는걸

눈치채고 방에서 그냥 나가고,

주차장에서 윤철과 진선미를 지켜봅니다.

 

(바사장은 송유민 자살시키려다가

여관에 온 윤철-진선미를 보고

누명 씌울 계획을 떠올린 것 같죠)

 

 

# 돈을 빼돌렸던 재경,

돈 훔치러 갔다가 궁지에 몰린 윤철

 

아내가 주는 와인을 마시는 윤철.

 

다음 날 숙취에 늦게 깨어난 윤철은

송유민의 여관방에 가서

아이스박스에서 돈을 찾아보지만

커피콩만 나옵니다.

 

 

+

사실 남편이 미행하는걸 알아챈 재경이

송유민에게 커피원두 자루에 돈을 넣어

레스토랑에 보내게 한 것.

 

레스토랑에서

돈을 챙기는 재경이 나옵니다.

 

+

그리고 추락해 죽은 송유민이 발견됩니다.

막다른 길에 몰리는 윤철.

 

(정말 뛰는 남편, 나는 아내였죠)

 

+

엔딩 속 재경의 나레이션이

인상깊었죠.

돈이 결혼을 유지시켜줄

생명줄이라는 말이

커피는 싫어했지만커피 얘기를 반복해서 하던남편을 사랑했던 재경의이야기도.

 

 

 

+ 이제 7회에서 윤철이 용의자로 쫓기는 것 같았죠.

 

+ 또 예고속에 매형이 돈가져오라고 협박하는 전화도 보였죠?? 뭘까요? 윤철이 훔친줄알고 협박하는 것? 윤철의 통화를 엿듣는 매형이 이번 회에 나왔죠!

 

+ 그리고 50억 돈자루를 진선미가 가져가는 듯 보이기도 했죠 헐... 

+ 그런데 진선미가 납치극 벌인 것처럼 누명씌우려고, 재경이 진선미가 50억 훔쳐가도록 놔두는걸까요? ㅋㅋ 그렇다면 재경 천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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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사건을 보며 글을 쓰는 형사의 아내.

그리고 형사의 집에 숨겨져있는

아이스박스

(헐?) 했는데

그냥 같은 아이스박스였겠죠?ㅋㅋ

페이크 맞을까요?

 

아니면 형사아내와 재경 사이에

거래가 있었을까요?

혹시 형사아내가 원하는건

돈이 아니라

재경의 이야기를 글로 쓰는거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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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주차장에서 싸우는 부부 장면

연기대결 대박이었죠.

 

"난 그 어느때보다도 정상이야,

그 어느때보다도 나다워!

그 어느때보다도 당신과 나에게 집중하고 있어!"

무섭게 말하면서도, 눈물 젖어있는 재경의 얼굴ㅠㅠ

완벽한 양가감정 녹아나왔죠ㅠㅠ

 

"믿었으면 어땠을까? 그 와인을 받아마셨으면.

당신이 날 죽인건 독이 아니야.

그 웃음. 그 웃음 본 순간,

당신을 믿고싶어서 버티던 나는 죽었어"

 

결국 끝까지 간다하는 아내.

 

(하지만.. 그 와중에 윤철은

여전히 진선미를 만나고,

50억 훔쳐서 복수할 상상 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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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부부

 

옆집 여자 하은혜(심혜진 분)는

인터넷 쇼핑몰 CEO라고ㅋㅋ

계약남편 조민규는 쇼핑몰 모델 출신이래요

 

+ 옆집 부부의 대화 대사도 있었죠.

"멀리서 보니 좋네요"

"남의 창가에서 흘러나오는 불이

따뜻해보이거든" 

 

+ 옆집 남자 조민규는 돈 생기면

계약아내에게서 도망갈 것 같죠...?

아내가 경제적으로 안좋아서

월급 못주는 상황이라

남편대행 월급도 못받게 되니

더욱 아내에게서 벗어나려는 것 같죠?

"자기는 나한테 숨기는 거 없고요?"

조민규가 물었는데

아내는 상황안좋은 얘기 못하는거 같고,

조민규는 그걸 눈치챈것같았죠.

 

+ 그런데 조민규가

최종 빌런 될 수 있을 것도 같죠ㅋㅋ

바 사장과 재경의 연결 고리를 봤으니까요.

 

아마도 여관에서 일어난 송유민 살인도

바사장이 살인하는걸, 조민규가 봤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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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밤 11시 MBN에서 본방송하는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줄거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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