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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6회: 안타까운 타이밍의 상호작용, 옹성우 남산 사고! 책갈피 고백 김동준 vs 진심 안 이수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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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6회: 안타까운 타이밍의 상호작용, 옹성우 남산 사고! 책갈피 고백 김동준 vs 진심 안 이수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10. 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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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진심이라면 묻는 이수(옹성우 분)를

무시하고 가는 우연(신예은 분)

 

6회에서는,

준수의 고백 앞에서

지키려는 마음이 사랑인것을

우연을 찍고싶은 것을 느끼며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 이수가

 

고백을 준비하지만

안타까운 타이밍의 상호작용이

나오게 되어버렸죠.

 

극본 조승희

연출 최성범 육정용

 

JTBC 경우의 수

 

6회

줄거리 리뷰

 

양치기 소년이 몰랐던 것

 

 

# '죽기 살기로' 달려드는 준수

 

양치기 소년 이야기와 함께

"내가 진심이라면. 어쩔래?"

라는 이수의 말을 믿지않는

우연이 보이죠.

 

+

문밖에서 둘의 대화를 들었던 준수.

준수는 킥복싱하면서

죽기 살기로 달려든다 얘기하는데

우연에게도 그러는 듯 하죠.

 

 

 

# 온준수의 책갈피 고백!

 

서점의 책에 꽂아놓은

책갈피에 글을 써서

우연이 자신이 전하고 싶은 책 속의 글을

차례차례 읽도록 유도해

고백하는 준수.

 

"널 좋아해 망했다"

읊죠.

 

그리고 준수는

우연의 생일에 데이트하자하고,

그 날 대답해달라 합니다.

 

(고백 yes안하면 안될 것 같은

로맨틱이었죠ㅋㅋ)

 

 

"난 대표님한테 뒷모습으로만

기억되고싶지않거든요"

하고 준수가 가는 모습 봐주는 우연.

 

(우연이 고백을 받는 건가 하게했죠 ㅋㅋ

하지만 곧 이수를 만나는데...

설마 우연-준수의 이별과

이수로의 환승이야기가

이 모습이 되는걸까요?

준수가 뒷모습을 보이며 떠나는?)

 

 

 

# "내가 혼자일 때마다 넌 있더라"

느끼는 이수

 

이수는 같이 식사하는 부모에게

왜 사이좋은 척 하냐 화를 냅니다.

 

"상처난 이유를 안다고

상처가 낫는건 아니잖아.

엄마 아빠를 이해한다고

내가 괜찮아지진 않는다고."

 

+

부모와 일 이후

우연을 찾아가는 이수.

말 안해도 무슨 일 있는거

눈치채는 우연.

 

이수는

예전에 같은 일이 있었을 때도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먹었고,

우연이 더 지하로 들어가지않게

잡아준다고 했던 걸 떠올립니다.

 

+

이수가 준수와 사귀냐 묻는 말에

고백 얘기하면서

일 끝나면 이렇게 만나지 말자

얘기하는 우연.

 

이수는 우연과 헤어지며

미국에서도 힘들 때 우연을 생각했다며

얘기하죠.

 

"내가 혼자일 때마다

넌 늘 있더라. 있었더라.

...

그래도 난 너를 봐야겠어"

 

+

다음 날 촬영에서 화난듯한 우연을 보고

이수는 오락실에 데려가서 풉니다.

신이 모든걸 내렸다며

이수가 옛날과 똑같은 말을 하자

"생각해보니 너는 늘 똑같았어."

하는 우연.

(둘 다 과거와 똑같죠ㅋㅋ)

 

 

 

# 자신의 마음이 뭔지 알게되는 이수, 그 시작은?

 

촬영하러 가는 이수와 우연.

 

북촌을 내려다보며 우연이 말하죠.

"내 기억속의 북촌은 늘 환해.

사랑받는 동네라 그런가?

보호구역이잖아.

무언가를 지키고 싶은건

그만큼 사랑한다는 거니까."

 

(곧 이수의 '지킴'이 시작됩니다)

 

 

+

우연을 카메라로 찍는 이수.

 

(좋아한다는 사람이면 찍는다고 했는데

이제야 자신의 마음 아는 것 같죠

지키고싶다는 마음이

좋아한다는 것인 것도

이제야 이수는 확인한 것 같고요.ㅠ)

 

이수는 사진을 현상하고

우연에게 가죠.

"뭘 좀 확인할건데 3초만 줘"

하고 우연을 안아보는 이수.

이수는 이 때

좋아한걸 확인한 듯 했죠.

 

 

+

약사주는 우연을 보면서

자신의 마음이 언제부터였는지

알아채는 이수.

과거 약 사주던 때와,

걱정돼 달려와 안던 우연을 봤을 때였죠.

 

 

 

# 엇갈리게 되는 우연-이수, 그리고 기다리는 준수

 

이수는 우연에게

준수와 데이트 있는 거 알면서

올 때까지 남산에서 기다린다 합니다.

 

+

데이트 날.

고민하던 우연은 준수에게 가서

"죄송합니다."하고 돌아서죠.

 

그런데

남산에서 차에 치여

병원에 쓰러져있는 이수.

 

늦게 깨어난 이수는 당황해서

우연에게 전화하고

 

우연은 남산에서 기다리면서

남산에 안간 척 전화받죠.

(헐..ㅠㅠㅠㅠ)

 

+

그리고 집에 돌아가던 우연은

비오는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준수를 보게됩니다.

(헐..ㅠㅠㅠㅠㅠ)

 

생일 축하한다 말하러 왔다는

준수의 우산에 들어가는 우연

(헐..ㅠㅠㅠ)

 

+

 

우연의 집에 달려가서

안고있는 두 사람을 보는 이수.

이수의 손엔

우연의 사진이 들려있죠

ㅠㅠ

 

 

 

# 이수가 사고난 이유

 

"우리는 살아가면서

끝없이 상호작용을 한다.

우연이든 고의든

그걸 막을방법은 없다고

벤자민버튼은 말했다"

 

어떻게 이수가 사고가 나게됐는지

사고의 타이밍을 만든

우연의 고리가 나왔죠 ㅠㅠ

 

(그러면서 클리셰 될 수 있는 사고가

설득력을 갖고 안타까움을 더했죠ㅠㅠ)

 

'단 한가지만 달랐다면 ... '

 

타이밍을 만든 많은 것들이

나레이션에서 들리고

 

'달라졌어야 하는것은

너무 늦은 나의 마음이었다'

이수의 목소리로 끝났죠ㅠㅠ

 

 

 

+ 예고편에 타이밍 놓친 후 후회의 이수가 보이는 듯 했죠ㅠ...

 

+ 6회는 완전히 운명의 대장난이었죠ㅋㅋㅋㅋㅠㅠ 안타까워라.ㅠㅠ

 

+ 남산 안갔다고 우연이 기다리면서 거짓말할 때 넘 슬펐죠ㅠㅠㅠㅠ

 


 

+

영희가 걱정되는 현재.

엄마가 동생 일 얘기하고,

영희는 화내죠.

"엄마때문에 쪽팔려서 (결혼) 못해!"

 

나한테는 좀 기대도 되잖아 묻는 현재.

"왜 나보고 너 짐을 하래?"묻는 영희.

 

제사 때 영희의 집에 가는 현재

딸 잘 좀 부탁한다는 영희엄마.

 

영희는 돈 때문에 매일 싸우던

아빠와 엄마를 기억하죠.

아빠의 장례식에서도

보험해약을 욕하는 엄마를 봤던 영희.

'사랑과 가난의 화학작용은

미움이라는 것이 나의 상식이었다'

 

+

진주는 약 준 선배와 썸인줄 알고

버블티 사다주는데

그 때 선배애인과 전화하는걸 보죠ㅋㅋ

(알고보니 선배는 건강염려증ㅋㅋㅋ)

 

이후 영희는 진주한테

징징 거린다 뭐라하고 둘이 싸우죠.

 

무슨 일있는지 말 할 수 없는

영희의 속을 알 길없는 친구들.ㅠㅜ

 

+ 우연의 하루치 물 뺐어 먹고 이수는

"그럼 하루에 좀 끼어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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