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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16회 : 결말=리셋 후 박진겸과 열린해피! 주원, 괴물 된 이유? 마지막회? [줄거리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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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16회 : 결말=리셋 후 박진겸과 열린해피! 주원, 괴물 된 이유? 마지막회? [줄거리뷰]

ForReal 2020. 10. 2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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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1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검은 망토의 정체를 알게 된 진겸,

죽은 모두를 살리겠다 했죠.

 

최종회에서는

슈퍼블러드문의 밤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노인진겸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등이 나왔어요!

 

 

앨리스

 

마지막회

줄거리 리뷰

 

 

# 1

 

2010년.

진겸 엄마가 죽던 날.

박선영이 석오원에게 찾아갔던 모습이 보입니다.

 

"아픔을 지워버리고 만든 시간여행이

집착과 욕망만 만든거에요"하며 설득했죠.

 

한편, 2020년의 진겸도 2010년의 고형사에게 가

자신이 아는 사실로 설득합니다.

 

 

 

# 2

 

슈퍼블러드문이 뜬 밤.

슈퍼에 간 박선영은 집에 갔지만

노인진겸과 만나죠.

 

 

92년 예언서를 본 태이가

아이가 살아야 시간의 문이 유지가 되는걸 알고

2010년에 머문거라 하는 노인진겸.

 

 

"당신 아들을 나로 만든건

내가 아냐, 당신이지"

라 박선영에게 말하는 노인.

 

노인은 진겸에게 말해요.

"넌 구할 방법을 찾아 수십년을 떠돌겠지

내가 그랬던 것처럼.

내가 왜 괴물이 됐을까?

넌 왜 괴물이 될까?"

 

노인진겸이 시간여행 전인 2050년의 태이에게

아이는 태어나면 안된다,

아이가 당신을 죽일 것이다

예언으로 경고했던 게 보이죠.

 

"이 여자때문에

우리는 원치않는 삶을 살고,

괴물이 된거야!"

말하는 노인진겸.

 

그를 눈물로 부인하던 박선영은

"이제 멈춰야 돼"하면서

스스로에게 총을 쏩니다. 

 

 

 

# 3

 

엄마가 죽은 뒤,

노인진겸을 쏘는 진겸.

 

노인진겸이 스러지자

앨리스는 토네이도에 빨려들어가듯 사라집니다.

 

그리고 슈퍼블러드문의 날,

엄마와 심부름을 같이 가게 된

아들 진겸이 보이죠.

 

 

 

# 4

 

2020년에서 눈을 뜬 태이.

 

태이는 사람들이 '박진겸'을 모른다

는 것을 알게됩니다.

 

그리고 진겸 빼고

죽었던 사람 모두가 돌아온 것도 알고

눈물 흘립니다.

 

진겸이 나타날까 기다리개 되는 태이가 보여요.

'나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살게요.'

진겸을 향한 나레이션.

 

 

 

# 5

 

태이의 학교에 기자로 온 도연.

도연은 태이를 기억 못합니다.

 

도연은 지나간 시간을 기억하기 위해

건축가가 됐다는 사람 얘기를 합니다.

 

태이가 진겸에게 해줬던 이야기죠.

 

건축가로 일하는 진겸이 보입니다.

 

 

+

태이는 진겸을 찾아내지만

진겸은 태이를 못알아보죠.

 

태이는 진겸에게 더 말하지않고

평범한 그 모습대로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하지만

건축가 진겸이 불현듯 떠올라 그린

그림 속 여자는 태이였죠.

 

그를 알아챈 진겸이

태이와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집 앞으로 달려가고,

태이와 진겸이 만나

서로를 바라봅니다.

 

 

 

+ 살짝만 열린 해피엔딩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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