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위험한 아내 8회: 50억때문에 조카납치 김정은? 송유민 진범, 진선미? 형사아내 아이스박스? [줄거리뷰+회차정보]

 

나의 위험한 아내 8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50억을 손에 넣었지만

매형(안내상 분)에게 뒤통수를 맞은 윤철(최원영 분)

 

8회에서는,

50억을 가지게 된

두 남자가 보였고,

그를 되찾으려는 재경(김정은 분)의

한 계획이 나왔죠.

 

극본 황다은

연출 이형민 김영환

 

MBN 나의 위험한 아내

 

8회

줄거리 리뷰

 

위험한 선택

 

 

# 돈을 반씩 나누는 윤철과 매형

 

매형이 돈을 싸는 중 깨어난 윤철.

돈 가방 실랑이를 벌이다가 폭발하는 가방.

 

싸우다 지친 윤철과 매형은 결국

반반 나눠갖자 하며 가져갑니다.

 

+

매형에게 뺐긴걸 알게된 진선미.

그 때 식당에 재경이 오고,

진선미는 윤철이 보여준 전기충격기로

윤철을 쏘고 돈들고 나갑니다.

 

+

깨어난 윤철은

모르는 누군가에게 당했다 하고,

"내가 당신대신 복수해줄게.

누구든지 잡아야지"

말하는 재경.

  

+

한편

"해외로 뜨자 최대한 빨리"

진선미와 약속하는 윤철.

 

 

 

# 조카를 납치해 협박하는 재경

 

내 것을 가져간 사람에게

복수하려는 재경

 

재경은 택배전표로 자신을 쫓던게

남편 매형이란걸 알아내고,

아도키신으로 복수할 계획을 한다며

사탕에 뿌립니다.

 

+

재경은 매형에게 가서 말해요.

"돌려주시겠어요? 제 50억."

"남은 인생 샀다 생각하고

잊어버리십쇼"

재경이 준 도시락을 버리는 매형.

 

+

조카를 데리러 가는 재경.

재경이 준 사탕을 먹는 조카.

 

50억 가져와 교환하자는

문자를 받는 매형.

 

 

 

 

# 출국하려는 윤철에게 걸려온 납치전화!

# 결국 돈을 다시 돌려주는 매형

 

와이프가 사실을 알았단걸 알고

돈가방 들고 진선미와 출국하러 가는 윤철.

 

윤철은 진선미와 1억만 챙기고,

땅에 돈을 파묻어요.

 

그 때 매형에게 오는 전화.

"돈 가져와!

그 미친 여자가 채림이를 납치했어!" 

 

+

채림이를 구하러 달려가는 윤철.

 

재경은 공장에 카메라룰 설치해놓고

아도키신을 넣은 사탕을

채림이에게 먹였다 말하며

돈을 창구에 넣으라 합니다.

 

돈을 넣는 매형.

 

+

재경이 채림이 위치를 알려주자

채림이에게 달려가는 매형.

그런데 사실 납치당하는

연극을 하고 있던 채림이.

 

아빠가 나한테 관심없는 것 같다

했던 채림이에게

외숙모가 실험해보자고 했다고 해요.

 

'대체 난 6년간 누구와 살았던 걸까'

생각하는 윤철.

 

 

 

# 송유민 살인 진범은, 진선미?

 

진선미에게 봉투를 전해달라하는 옆집남자.

그걸 받고 놀라는 진선미.

 

옆집남자는 진선미에게 물어요

"당신이지 송유민 죽인거?"

 

 

+

송유민의 타살증거들이 발견됐죠.

손목의 흔적과, 옆방 싸우는 소리.

 

게다가 송유민 사망추정 시간에

cctv에서 발견되는 사람은

진선미와 같은 옷.

경찰은 진선미를 의심했죠.

 

범인은 진선미가 맞을까요?

 

 

 

# 이혼서류 내밀고, 돈을 갖고 나가는 윤철

 

다시 집에 돌아가는 윤철.

 

그에게 묻는 재경.

"다정하고 친절했던 건

다 돈때문이었어?"

 

윤철도 물어요.

"진짜 원하는 게 뭐야

결국 이 돈 아니야?"

 

+

윤철은 이제 헤어지자 이혼서류를 내밀어요.

 

쓰러져우는 재경.

 

매달리는 재경을 전기충격기로 쓰러트리고

돈을 가져가는 윤철.

 

'아무것도 얻지 못한 6년이었지만

한 가지 감사한게 있다

인생에서 남는 건 하나,

그건 역시 돈이다

안녕, 나의 위험한 아내.'

 

 

# 형사아내의 아이스박스

 

형사의 집에 도착해있는

아내의 많은 택배상자들.

 

+

사실 야구장에서 아이스박스를 챙겼던 건

형사의 아내??

 

+

형사아내 정체는 뭘까요??

 

재경이 납치 계획할 때

그 시나리오 써준 사람 아니겠죠?ㅋㅋ

 

아니면

베란다에서의 장면은

재경에 대한 소설을 쓰면서

그 주인공에 빙의한 장면이었을까요?

혹시 소설에 몰입하려고

아이스박스 사서 끌고다닌거 아니겠죠ㅋㅋ

 

 

 

 

+ 예고편에 재경이 기억 잃은 연기하는 것 같았죠.?

또 진선미와 옆집남자의 모습을 보는 윤철-옆집여자.

바 사장이 병원에 온것도 보였고요.

 

이야기가 어디로 튈지 잘 모르겠죠ㅋㅋ

 

+

진선미가 진짜로 바람난거면 좋겠네요ㅋㅋ

윤철이 똑같이 당해랏ㅋㅋ

 

+

윤철은 집에서 여권챙겨 나가려다가

사탕을 가져가죠.

이 사탕 앞으로 어떻게 쓰일까요?

그냥 불안하게 만들려는 장치였을까요?

 

+

"금붕어는 나였어"

하는 재경이었죠.

자신이 윤철에게 수단이었다는걸

알게된 재경의 이야기였겠죠?

 

+

실제로 재경이 송유민의 모델 했던

장면이 나온거겠죠?

아님 윤철의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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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밤 11시 MBN에서 본방송하는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줄거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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