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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솔솔라라솔 10회: 선우준 찾아낸 엄마에, 이별! 준 정체 안 라라 충격!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도도솔솔라라솔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사라진 라라(고아라 분)를 찾으러
스토커의 창고에 간 준(이재욱 분)
10회에서는,
스토커와 싸우던 중
사건이 벌어지면서
준의 엄마가 은포에 다시 등장했고,
이별이 찾아왔죠.
극본 오지영
연출 김민경 구성준
도도솔솔라라솔
10회
줄거리 리뷰
# 납치범 안중호를 쓰러트리는 준
차 빼러간 라라를 뒤에서 습격한 안중호.
뒤늦게 라라는 눈을 뜹니다.
"원하는 게 뭐에요"
"너의 관심과 사랑"
답하는 중호.
"나 만나러 은포까지 와놓고
감히 딴 놈을 만나?"
(소름..)
+
준이 간 창고엔
다단계 굿앤굿 연수원 자료가 있고,
준은 라라를 찾으러 연수원으로 향합니다.
+
그런데 준과 싸우다가
안중호는 머리를 부딪혀 쓰러지고
바닥에 피가 흘러요.
두려워하며 만복에게 전화하는 준.
# 경찰에 잡혀가는 준
은석이 사람들과 말하면서
재민이 범인=중호인걸 알게됩니다.
사람들은 블랙박스로
납치 장면도 확인해요.
+
경찰이 현장에 오고,
준은 수갑을 차고 잡혀갑니다.
+
준이가 18살인게걸 알게되는 하영.
왜 거짓말했나 생각해보니
하영-승기 먼저 오빠 형이라 부른거였죠ㅋㅋㅋ
# 준의 생활과, 라라와의 관계를 알게되는 준엄마
경찰이 준을 보고 가출신고를 떠올리고
엄마가 찾아오게 되죠.
아빠는 모른단 사실에 화가나는 준.
"집을 나온건
내가 아빠한테 낼 수 있는 큰 목소리였어
그런데 어떻게 그걸 숨겨!"
+
라라랜드에 가보는 준엄마.
미용실에서 아들 준이가
라라 구하겠다고 목숨 걸었다는걸 듣습니다.
돈 꿔주며 고생한 것도ㅋㅋㅋ
라라가 한번 갔다온 것도ㅋㅋㅋㅋ
들으면서 옆에서 열받는 준엄마
+
준엄마는 라라 얼굴을 확인하고
임자경 며느리라는걸 알아봅니다.
+
깨어난 추실장.
하지만 기억이 잘 안나죠.
# 준의 정체를 안 라라, 이미 떠난 준
병원에서 늦게 깨어나는 라라.
라라가 추실장과 마주쳐서
준이 가출한 선우병원 아들이고,
고3이란걸 듣게됩니다.
+
은포경찰서로 달려가는 라라.
하지만 이미 준은 간 뒤,
라라는 자신을 속인 이유를
알지 못하고 충격에 눈물 흘려요.
그런 라라 곁에 있어주는 은석.
# 라라와 갈라놓는 준의 엄마
그런데 경찰에서 풀려난 준을
집으로 끌고가는 엄마.
하지만 준은 차에서 내려 도망칩니다.
우연히 만난 승기를 통해
라라에게 연락하는 준.
준은 라라에게 선착장에서 만나자해요.
하지만 준과 라라가 만났을 때
엄마가 잡으러 옵니다.
아빠도 곧 나타나죠.
(통화하는 라라 앞에 엄마가 서있었던 것.)
+ 예고편에 라라가 힘들어하자 준이 데리러 가는 승기-하영이 보였죠ㅋㅋ 그런데 준이가 멀쩡하지않은 것 같았죠?
+
병원 복도 지나가다가
병실에서 추실장이 '선우병원 사모님'이라하는걸
우연히 듣고 추실장과 만나는 준엄마 ㅋㅋㅋㅋㅋ
너무나 우연한 타이밍이 웃음포인트였죠ㅋㅋ
+ 과연 스토커 안중호는 살아나서 라라 괴롭히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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