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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솔솔라라솔 11회: 고아라x이재욱 재회힌트 소녀의 기도, 바다 시신 범인?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도도솔솔라라솔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엄마가 준을 집으로 데려갔죠.
11회에서는,
만나지 못하는 라라준이 보였죠.
만복 할아버지의 옛이야기와 함께
재회를 기대하게 했고요.
극본 오지영
연출 김민경 구성준
도도솔솔라라솔
11회
줄거리 리뷰
# 만나지 못하는 라라와 준
준이 간 뒤 좀 이상해진 라라.
많이 먹고 춤추죠. ㅠㅠ
+
한편 준이는 집에서
엄마가 검정고시 보라고 하는 중.
엄마는 폰도 뺐고,
준이가 몰래 나가려고 해도
경호원들이 지키고 있죠.
+
준이 과외선생은 방정남 집과 아는 사이.
여자친구 문제가 있는걸 알아요.
# 만복의 '소녀의 기도' 속이야기
만복 할아버지는
소녀의 기도를 연주하는데 성공!
소녀의 기도 연주회를 해보자는 라라.
+
"인연만 있음
어떻게든 다시 만나게 된다"
얘기해주는 만복할아버지.
자신도 할머니와 헤어졌다 만났다고
옛날이야기를 해주죠.
만복-순자가 같이 듣던 노래가
소녀의 기도였고,
다른 남자와 맞선 보는걸 보고
헤어졌었고,
프로포즈 편지를 보냈지만
만나지 못해서
할아버지가 은포로 온 얘기도 나오죠.
+
그리고 다시 재회한 이야기는
만복 할아버지의 연주회에서 나오죠.
길에서 '소녀의 기도'를 듣고 멈췄다가
다시 만났던 순자와 만복.
(어머~_~
라라준도 어떤 노래를 듣다가
재회하는건지 궁금해졌죠)
# 준과의 다른 인연 알게되는 라라
라라랜드에 찾아오는 친구 시아.
시아는
동생이 죽은 것과 사고 얘기를
털어놓게 됩니다.
그리고 동생 지훈이 라라의 팬
이었던 것도 말하죠.
지훈과 준이 친구고,
졸업연주회 왔던 걸 알게되는 라라.
(예식장에서 첫 만남이 아닌 것과
준이 알고있던 걸 눈치채죠)
# 사랑의 기쁨과 나타나는 준이!
선우재단에서 온 편지.
그를 열고 주저앉아 우는 라라.
그를 본 승기와 하영은
서울 준이네로 가는데,
응급차로 실려가는 준이를 보게되죠.
+
편지 속에는
'사랑의 기쁨' 악보가 그려져있었죠.
편지를 쓰다가 결국 악보를 그렸던 준.
(정말 사랑의 슬픔이 된 곡ㅠㅠ)
라라가 준을 생각하며
사랑의 기쁨을 연주하고있을 때
눈 앞에 있는 준이.
+
알고보니 은포에서
친구들이 왔단걸 들은 준이
쓰러진 척 연기한 뒤에
병원에서 바꿔치기한 것.
# 바다 위 시신의 범인도?
안중호 화장실에서 혈흔이 발견되어
은포해상공원 시신유기 피의자
였던 것도 밝혀집니다.
죽은 사람은
안중호 시계를 훔쳤던 소매치기라고.
(그래서 둘 다 시계를 차고 있던
모습이 보였던 것)
+ 12회 예고편에 라라에게 약속지키라하는 준. 라라는 엄마때문에 헤어지자는 편지를 쓴 것 같았죠.
+
그래도 헤어져도...
만복할아버지의 재회처럼
라라-준도 먼훗날 재회하겠죠?
그 때의 노래는 사랑의기쁨일까요? 작은별일까요?
+ 라라-은석을 보고
남자가 또 있는 줄 오해하기까지하는 준엄마ㅠ...
+
은석 전부인이 라라에 대해 물으러 오자
은석은 이제야 알아채고 답하죠.
"라라씨가 내 주치의야, 날 웃게 만든"
+
추실장과 하영엄마 썸탄다고ㅋㅋㅋ
특전사출신 추실장ㅋㅋㅋ
하영엄마는 은석 전부인인걸 알고
추실장한테 안겼죠ㅋㅋㅋㅋ
+ 순자 할머니의 집 언니=배우 예지원으로 나왔죠ㅋㅋㅋ
+ 또 할아버지 옛날 얘기 속 남자도 배우 김주헌으로 나오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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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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