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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위험한아내 10회: 기억없을 때 50억 숨긴 사람은, 셰프vs바사장vs진선미와, 반전 형사아내! 김정은 진실에 분노의 최원영!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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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위험한아내 10회: 기억없을 때 50억 숨긴 사람은, 셰프vs바사장vs진선미와, 반전 형사아내! 김정은 진실에 분노의 최원영!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11. 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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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위험한 아내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기억이 신혼으로 돌아갔던 재경(김정은 분)이

다시 기억을 떠올려버렸죠.

 

10회에서는,

사라진 50억의 행방과 함께

잃은 기억을 찾아가는 내용이 이어졌죠!

셰프, 진선미, 바사장, 형사아내까지

여러사람을 의심하며 지켜보게한 회차였고요.

 

극본 황다은

연출 김영환 이형민

 

나의 위험한 아내

 

10회

줄거리 리뷰

 

 

 

# 재경-형사아내 관계를 찾아낸 형사!

 

밤늦게 몰래 베란다로 나가는 형사.

cctv에서 아내를 발견한 것때문.

아내는 김치 가지러 갔던거라고 합니다.

 

 

 

형사는 다른 증거들을 또 발견해요.

형사는 부인이 야구장에서 입었다가

cctv에 찍쳤던 옷을 발견하고,

김장집에서 아내가 김치를 늦게서 받아갔단

사실도 알게됩니다.

 

아내에게 직접 묻는 형사.

부인은 취재하려고 만났다고만 하죠.

안믿는 남편에게

김치싸대기 날리는 부인ㅋㅋㅋㅋ

 

하지만 "자 여기 50억이다"

라고 한 부인의 말에

형사는 부인이 거짓말하는걸 알아채요.

 

"내가 50억 찾는다고

얘기한 적 있었나?"

 

 

 

# 기억 돌아온 재경, 다시 윤철과 날을 세우고

 

남편 되돌리려

자작극했던게 떠오르는 재경.

한편 신혼때로 돌아간 듯

먼저 입맞추는 남편 윤철.

 

하지만 윤철은 회사 가는 척

집안을 지켜보다가

재경이 혼자 쑈하는걸 발견하죠.

 

"어디서부터 계획인걸까?

50억은 또 누구 손에 있고?"

 묻는 진선미.

(이 질문은 10회 내용에 대한 소개였죠)

 

+

재경은 윤철을 떠보죠.

"당신도 찾고있는걸 보니

당신이 가져간건 아니네"

 

기억이 떠오른걸 눈치챈 윤철.

두 사람은 다시 날을 세웁니다.

"덕분에 며칠간 행복했어"

"그 행복 가짜야. 우리 결혼처럼"

ㅠㅠ

 

 

 

# 최초신고자는 셰프 임도현?

 

한편 진선미-윤철의 대화를

엿듣고 있는 셰프.

 

강도 최초 신고자는 셰프 임도현이었죠.

그를 알고 탐문가는 형사들.

 

셰프는 재경이 상의할 일이 있다고해서

집에 갔던 거라고 해요.

 

 

 

# 범인을 찾으려 파티 연 재경, 얼굴이 질린 두 사람

 

재경은 윤철에게

같이 50억을 찾자면서

레스토랑 직원들을 불러 파티합니다.

 

+

파티를 하던 중,

재경은 독이 든 와인을 한 사람이 마셨다면서

범인이 자백하면

이 중에 누가 먹었는지 알려주겠다 합니다.

윤철이 "나야" 고백하고,

재경은 장난이었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얼굴이 질려있는

셰프와 진선미.

 

 

 

# 계단추락의 전말은?

 

재경은 셰프와 둘이 말합니다.

(얼굴 가렸지만 셰프의 팔을 기억하고 있는 재경)

"왜 모른척 했어요?

셰프님이 나 밀었잖아요"

"사모님이 부탁하셨잖아요."

 

반전이 이어집니다.

 

강도인 척 부탁하고,

50억 맡아달라고 말하고,

스스로 계단에서 굴렀던 재경

(재경 넘무섭ㅠㅠ)

 

+

셰프는 기억을 잃은건지 그런 척하는건지

계속 헷갈렸다고 합니다.

절실해보여서 도와줬던 거라하고요.

 

+

망각은 변수였다는 재경.

설레인 것도 계획에 없던 일이라는

나레이션이 들려요.

 

 

# 형사아내에게 맡겼던 50억, 속은 것에 분개하는 윤철

 

"내 결혼 6주년 선물이야"

김치통을 내미는 재경.

그 안엔 돈이 들어있어요.

 

김장하는 곳에서

형사아내에게 50억을 맡겼었고,

형사아내가 후에 돌려줬던게 보여요.

 

+

이혼 서류를 내미는 재경에게

반지를 빼주는 윤철.

 

며칠간의 일을 안 뒤

윤철은 분노해 짐을 쌉니다.

 

"우리가 왜 같이 살 수 없는 줄 아나?

정말로 당신 내 손으로 죽일 것 같거든"

재경을 목조르는 윤철.

 

 

 

 

 

 

+ 예고편에 돈가져가는 윤철과, 자작극을 경찰에게 들킨 재경과, 진선미에게 새로운 독을 만들어달라하는 재경이 보였죠.

 

+

바에 도착한 아이스박스.

그 안의 쪽지에는

"집 앞으로 50억 가져다주세요"써있었죠.

재경이 쓴 척하고 옆집남자가 보낸 것.

 

아이스박스 갖다놓는 바사장.

그런데 옆집남자가 가져간 박스엔

돌만 들어있어요.

 

페이크 장면이었죠ㅋㅋ

 

+

형사가 아내 의심할 때

랩하는 것처럼

질문이 많아지는 남편이 나놔거

아내가 남편 관심받고싶어서

납치극 아닌 아이스박스극(?)을 벌인 걸까

생각도 했었는데

진짜로 재경을 도와준거였군요.

 

형사아내는 재경에게 공감하기 가장 좋은 처지였죠.

또, 윤철에게 형사가 계속 공감해 오던

모습 속에 그들의 아내고 그렇다라는 사실이

있었던 게 힌트였던 것 같죠.

 

+

와인에 독있으며 어떻게하냐 얘길하다

재경은 말하죠.

"독인줄 알면서도 약처럼 마시는 거.

그게 결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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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밤 11시 MBN에서 본방송하는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줄거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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