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생활 14회 : 정현철 입에 대선달렸나=고경표반전키? UI최회장-뇌물-교회 정리! 하늘재단 배후=오형주이사? 강형사 정체 그림자? 유병준 유혹 소피아정? [줄거리뷰+회차정보]

 

 

사생활 1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정현철에 대해 알고

정환(고경표 분)-정복기(김효진 분)를

의심하게 되는 주은(서현 분)이 보였죠.

 

14회에서는, 

수행비서 정현철을 통해서

UI최회장이 어떤 사건과 엮여있었는지

그 전말을 보여줬죠.

정현철은 반전 key가 될 것 같기도 했고요.

 

한편 다함께교회-하늘재단의

진짜 배후도 드러나고,

 

또 강형사의 정체,

소피아 정복기의 위험한 복수방법 등도

나왔어요!

 

극본 유성열

연출 남건 윤재원

 

JTBC 사생활

 

14회

줄거리 리뷰

 

 

# 정현철 누구?

최회장 뇌물 현장을 본 수행비서

 

2012년

최회장 수행비서 정현구를 쫓았던 정환.

정환이 김실장에게 보고하며

과거의 진실이 나오죠.

 

"최회장 사망직전 자취를 감췄던 정현구는

3년 뒤 정현철로 개명하고

하늘재단 이사직을 맡았고,

2012년 다함께 교회로 자금 세탁한다는

의심 정황이 있다"며

정환이 보고하고 있어요.

 

 

+

2007년 송남신도시 사업 때,

UI건설과 국토부가 단독계약했었는데

 

당시 특검 유병준이 

UI 최회장-국토부장관을

뇌물혐의로 기소했고,

 

그 2심 재판을 했던 것이

권혁장 부장판사.

 

 

+

당시 2심 증인이었던 정현철.

정현철은 '최회장이 돈 든 등산가방을 들고 만난 사람이

기억이 나지않는다' 증언했고,

 

이후 최회장은 무죄받았었어요.

 

그리고 이후 대법원 판결 전,

죽은 최회장.

 

(이장관은 사임했다 나중에 혐의벗었다고)

 

+

정현철이 본 사람

=최회장 뇌물받은 사람

권혁장 아니고 유병준일 것 같죠??

그럼 최회장 죽인 것도 유병준쪽?

그런데 유병준-권혁장 둘 다 뇌물 받았던것같죠?

장부에도 둘 다 있었죠?

둘 다 최회장 기소했으니....

여하튼 유병준이냐 권혁장이냐 상관없이

진실이 무엇이든 정현철의 입에

대선의 승리가 달려있지않을까요?

 

 

 

# 그림자 강형사에게 모습을 드러내는 정환

 

입원하는 주은.

 

김실장과 몰래 만나는 강형사가 보이죠.

(강형사도 그림자같죠?)

 

범인을 찾는 정환과 김명현.

강형사인걸 알아내고,

김명현의 소개로

 이정환-강형사는 손잡게 됩니다.

 

 

# 3

 

2012년 GK회장의 지시로

정현철 건을 접으라 했던 김실장.

 

하지만 정현철 냄새맡게 한건 김재욱.

 

+

한편 권혁장은 오변호사와 만납니다.

"이정환, 최회장 비밀장부를 거론하던데"  

 

 

 

# 유병준을 유혹하는 정복기와,

질투에 이성잃는 김재욱

 

아이돌음악 끔찍해하던 유병준의 딸을

정복기는 아이돌 레슨에 보내죠.

할 수 없이 허락하고 사진찍는 유병준ㅋㅋㅋ

"정치는 스토리에요"

유병준 지지율이 올라가요.

 

+

노래 틀고 유혹하듯

유병준과 춤추는 정복기.

하지만 머릿속엔 김재욱이 있죠.

 

+

모든걸 안 재욱은

화나서 정복기에게 찾아가 소리치죠.

"그 딴 놈 옆에서 절대 행복할 수 없어 넌!"

 

 

 

 

# 하늘재단의 배후, 오형주 이사?

 

주은이 묻자 정복기는

정현철-하늘재단 뒤에 누가있었는지 알려줍니다.

"오형주 이사.

최경환 회장에게서 모든 걸 뺐은 오형주."

 

+

하늘재단으로 돈세탁한게 오형주 이사.

그 돈을 슈킹한 김재욱.

이라는 김실장-재욱의 대화도 있었죠.

 

 

 

 

+

주은은 정환에게 오형주에 대해 묻습니다.

정환은 성공하고 싶어서

오형주 변호사 로펌에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해요.

 

(오형주 이사 = 오변호사 아빠맞죠?

=GK실세?)

 

 

 

# 최회장 장부-정현철조작영상으로,

권혁장 지지율급락!

 

"시작해야지?"

김재욱에게 전화하는 김실장.

 

유병준은 최회장 장부를

기자들 앞에서 공개합니다.

 

권혁장이 국회의원에게 20억을 받고,

최회장에게 무죄선고했다는 논란에,

권혁장의 지지율이 급락합니다.

 

+

김재욱은

과장에게 분신 자살사건 재수사를

발표하게 하고,

기자에게 권혁장과 만났다는

조작증언 영상을 만들어 넘기죠.

 

 

 

# 정현철을 살려줬던 이정환

 

계획이 어려워지자

 "주은씨를 위해서라도 나만 생각하려구요"

하고 연락하는 정환.

정환이 만나러 간 사람은 정현철.

 

(나만 생각한다는건

정현철을 보호에서 나오게하겠단 뜻이었죠)

 

 

 

+

2012년에 교회에서 신도 성폭행범으로

사생활을 조작당했던 정현철이 자살당할뻔할 때

무연고자 시신으로 정현철을 살려줬던

이정환이었어요.

 

그런데 몰려오는 조직원들.

 

 

 

 

+ 15회 예고편에 살아남은 주은-정환 보였죠.

또 강형사가 그림자 맞네요!

신분 노출되니 김실장이 강형사를 죽이려고 했죠 헐...

또 이정환이 덫에 걸리고 주은이 구하러가는 듯보이기도 했고요

 

+

퍼스트레이디되려는 정복기 보였는데...

(미련남은 김재욱향한 제대로된 복수죠ㅠㅠ)

유병준이 잘되도 김재욱 힘들고

유병준 망해도 김재욱 힘들것같은데 ㅠㅠ

 

 

+

권혁장은 지지율 잠깐 급락했다가

다시 오를거 알고있지않을까요?

오변호사가 뭔가 귀띔해주지않았을까요?

아니, 정환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권혁장쪽은 아무도 모르고 있을까요?

정현철을 살려준 정환이

역시 반전의 키를 잡고있을 것 같죠?

정현철 한마디면 바로 역전일것같은데ㅋㅋ

 

+

주은이 아빠 사기사건 때,

교회에 정복기 찾으러 갔을 때 만난

도망치던 남자가 정현철이었던 것도 나왔죠.

생각도 못했던ㅋㅋ

 

+

그러니까

최회장 별장사건 때

정현철 살려줬던건 GK 오형주쪽?

교회분신자살때 살려줬던건 정환인거죠??

 

정현철이 GK에서 돈받고

뇌물받은 유병준?을 못봤다고 한거고

이후에 다함께 교회에서 돈세탁된걸

정현철이 받으려고 한건데

김재욱이 그걸 가로챈것?

 

+

불안한 정환을 위로하는 주은 장면이 여럿있었고,

위태로운 정환이 시청자로 하여금

그의 편을 들게했죠ㅋㅋ

주은의 병상 곁에서

고개숙이고 말하는 정환.

"주은씨 나 무서워. 내가 할 수 있을까?"

"믿어요 난. 정환씨"

 

+

주은 아빠는 고깃집 뒷방에서 예배열죠ㅋㅋㅋㅋㅋ

넘웃겼죠ㅋㅋㅋㅋㅋ

주은 부보 산정환이랑 마주친 후 웃겼죠ㅋㅋㅋ

"죽었다며" "어 부활했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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