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1회: 7년전 중진시사고 당한 소문-가모탁? 위겐-악귀 알게된 조병규-김세정 만남 러브라인? 촬영지-아역배우-특별출연? [줄거리뷰+회차정보]

 

 

경이로운 소문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첫방송에서는, 

7년 전 사건이 있던 중진시가

보이면서 시작했고,

소문이 한 빛을 받은 이후

카운터들과 만나게 되는

이야기가 보였죠!

 

극본 여지나

연출 유선동 박봉섭

 

OCN 경이로운 소문

 

1회

줄거리 리뷰

 

 

 

 

# 7년 전, 소문-가형사 두 사고와 중진신도시

 

중진시 시장 신명휘 당선 뉴스가 나오는 차.

경찰 엄마와 아빠,

아이 소문이가 타고있어요.

 

한편 피를 흘리는 옥상위의 가형사가(유준상 분)

소문 아빠 소근에게 전화하고 추락합니다.

"너도 조심해. 꼭 살아남아"

 

가형사가 추락할 때,

가족에게 달려오는 덤프트럭.

 

사고난 가족의 차를

확인하는 검은 그림자.

 

신도시가 건설되는 모습과

7년이 흐릅니다.

 

(중진시장 신명휘와 신도시 건설이

뭔가 미스테리하죠.

중진시 신도시 건설 중인

'태신건설'의 현수막도 보였고요)

 

 

# 한쪽 다리를 저는 소년 소문

 

치매할머니를 씻기는 소년 소 문(조병규 분)

상장과 히어로 그림이 가득한 방을 지나,

상처깊은 발이 보여요.

한쪽 다리를 저는 소문.

 

소문은 친구들과 자전거 타고 놀러가면서

흙수저 영웅 캐릭터를 상상합니다.

분노조절 안되고,

짝사랑하는.

 

 

 

# 3단계 악귀를 잡으러 가는 국숫집 직원들,

목숨 잃는 카운터 철중

 

사람이 가득 줄 선 국숫집.

 

생수통을 잡더니

한 기억을 떠올리는 알바생,

 하나(김세정 분)

 

'중진 환경 사랑' 옷 입은 남자를

호랑이 후드가 살해하는 기억이죠.

 

곧 국숫집 직원들은

손님들을 놓고

추리닝 갈아입고

악귀 잡으러 나가죠.

 

"3단계는 두 개의 목소리가 나온다면서요

목소리 두 개였어요

저 새끼 3단계 맞아요. 옥상에서 뛰었어요"

 

추리닝의 사람들은

악귀를 쫓으면서

고가도로에서 뛰어내리고

건물 사이를 뛰어 건너고,

점프해서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고,

차에 치여도 추락해도 멀쩡해요.

 

 

 

하지만 염력을 쓰는 악귀를 잡긴 쉽지않고

혼자 악귀와 싸우던

동료 철중(성지루 분)은

악귀에게 당하고 혼이 빨려 죽어요.

 

 

# 소문의 몸으로 들어가는 빛, '위겐'

 

"우리 땅이 없어

코마에 빠진 사람을 찾아내"

목소리를 내던 한 빛이

소문에게 들어갑니다.

 

(철중이 죽어 땅이 없는

위겐이 들어간 것)

 

빛에 맞고 쓰러졌다 일어난 소문은

머리가 마구 자라나고,

손 끝에 점이 생기고,

괴력이 생겨나죠.

 

바다 한가운데에서 깨어나

50대의 은발머리 여자를 느끼는

현실같이 생생한 꿈을 꾸는 소문. 

 

 

 

# 일진에게 구해준 뒤, 소문을 데려가는 하나

 

학교 도서관.

일진들이 친구 웅민이를

괴롭히는 걸 본 소문이

"하지마!" 소리지릅니다.

 

일진을 움직이는 건 시장아들 신혁우.

 

이후 소문이가 집에 가는 길에

일진들이 괴롭히고,

그 때 나타나 구해주는 국숫집 하나,

 

"니가 소문이야?

너 나랑 어디 좀 가야겠다"

 

 

최장물(안석환 분)의 얘길 듣고

위겐이 들어갔다는 소 문을 데리러 온 하나였어요.

하늘 나라에 대해 설명해주죠.

 

 

 

# 융에서 만난 위겐,

소문에게 '악귀'에 대해 알려주지만

 

손의 표식은 '저승으로 가는 문'.

"저승에 다녀오너라"

하는 추매옥(염혜란 분)

 

카운터들이 시키는 대로 

표식의 손을 가슴에 3초 얹으니

소문 앞에 꿈과 같은 모습이 펼쳐지고,

은발 여자 위겐의 설명이 시작됩니다.

 

이 장소는

저승과 세상 사이의 경계지역 '융'

죽은 자와 산 자가

만날 수 있는 만남의 장소이고,

 

"악귀들이 인간세상에서 살 수 있는 방법은

딱 한가지야

사람 몸에 기생하는 것.

 

악귀들은 숙주가 주는 먹이로 살아가.

숙주가 살인을 하면

그 영혼을 먹는거야.

...

살인 충동과 욕망이 강한 자를 찾아서.

살기를 예민하게 캐치하거든

 

살인을 거듭할수록 악귀는 강해져.

악귀는 숙주의 몸을 제 것으로 만들고

그 때부터 자기 의지대로 살인을 하게돼." 

 

+

하지만 죽을 수도 있다는 말에

소문은 안하겠다고 해요.

 

"전 할머니 할아버지보다

앞서서 죽으면 안돼요

두 분한테 그런 고통을

다시는 드리고싶지 않아요."

 

 

 

# 일진의 주먹을 잡는 소문

 

그런데

돌아가던 소문은 전화를 받아요.

웅민이를 인질 잡은 일진들이었죠.

"그 기집애 데리고 와라"

 

혼자 찾아간 소문은

일진들에게 맞으며 빌다가

곧 신혁우의 주먹을 잡아버리죠.

 

"이제 빚은 다 갚았다고 이 개자식아."

 

 

 

 

+ 

"증거물을 수집하는 거에요

아님 인멸하는 거에요?"

중진 환경사랑 사무실 현장을

한 과장이 지휘하자

가서 의문을 품는 한 형사도 나왔죠

김정영(최윤영 분)형사.

꼴통이지만 정의의 편일 것 같죠? ㅋㅋ

 

+

"우리 식구로 들어오면

니 다리 고쳐주마."했는데

예고에 소문의 다리가 멀쩡한것이 나왔죠.ㅋㅋ

일진에게 사이다하는 것도.

 

+

국숫집 알바생 보고

반하는 소문과 친구가 보였죠. 예쁘다고ㅋㅋㅋ

소문과 알바생 하나의 러브라인도 있는걸지?_?ㅋㅋ

아니 소문과 친구들이

'짝사랑'하는 히어로를 상상했으니....

아마 소문도 짝사랑하게 되겠죠??ㅋㅋㅋ

 

+

"북쪽에 우리 땅 열렸다"

하는데 땅의 개념들이 무엇일지

궁금해지기도 했죠?_?

 

+

이후 1년 째 길에서

실종 전단을 돌리는 여자(이선빈 분)은

7년 전과 관계있을 까요?

아니면 실종자가 악귀의 피해자일까요?

 

+

태신이 빌딩 올리고 싶어하는 자리를

안팔고 장사하는 국숫집.

곧 국숫집과 태신건설과 갈등이 나오겟쬬?

 

+ 하늘나라 얘기듣고 백미러로 보는 택시기사표정 웃겼죠ㅋㅋ

 

+

 소문이 고삐리라 마음에 안드는 가모탁.(유준상 분)

나중에 좋아하는거겠죠?ㅋㅋ

 

+

하나는 신혁우를 잡더니 말하죠.

"학교에서 왕 노릇하는게

집에선 인간 대접도 못받네"

 

+

죽은 철중의 장례식장에 도착해

10억을 부조하는

장물유통 대표이사 최장물(안석환 분)도 나왔죠.

 

+

'위겐'이 멀쩡한 놈한테

들어간 것이 카운터들에겐 변수였죠ㅋㅋ

죽는 놈한테 들어가면

무조건ok인데

울분과 격정이 있어서

한번 터지면 감당 못한다는 놈한테.

소문.

 

+

소문의 CD플레이어를 훔쳐서 괴롭히는데..

CDP엔 부모님의 무언가가 들어있을까요?

 

+ "머가리도 망가졌냐"라는 대사가 나오다니ㅋㅋㅋㅋ

 

+ 소문 순진한 학생역할이 배우와 넘 잘어울렸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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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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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끼떡볶이, 커피에 반하다, 뽕잎 털레기 수제비 오돌방이점, 

 

+ 촬영지 : 충북경찰청, 흥덕경찰서, 건양대, 건양중고등학교, 원주, 의정부, 화성, 금천경찰서, 태안 신두리사구, 웨스턴돔, 쉴낙원, 마도면, 등

 

+ 특별출연 배우 : 성지루(죽은 카운터), 전석호(소문아빠), 손여은(소문엄마), 이선빈(전단지누나)

 

+ 아역배우: 김건우, 옥찬유, 김시은, 고은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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