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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밤 1회: 하얀밤마을 화재 아이와, 색정광-클럽남 예고살인? 도정우 그림과 제이미? 촬영지-제작진-아역배우?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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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밤 1회: 하얀밤마을 화재 아이와, 색정광-클럽남 예고살인? 도정우 그림과 제이미? 촬영지-제작진-아역배우?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11. 3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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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낮과밤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첫 회에서는,

28년 전 하얀밤 속 아이가 보이고,

연쇄자살사건을 쫓는 형사들로

시작했어요!

 

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

 

낮과 밤

 

1회

줄거리 리뷰

 

 

 

# 28년 전, 불 속의 하얀밤마을

 

28년 전. 92년 6월.

화재가 난 마을.

화재가 난 곳엔 살인들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불 사이에 살아있는 아이가

건물로 들어가고,

"다들 미쳤어. 웃으면서 다 죽여!"

라며 우는 남자를 달래던 아이는

말합니다.

 

"나하고 여기서 나가자.

내가 이렇게 만들었으니까"

 

헬기가 도착하며

어두운 밖에 불이 비춰요.

 

'나는 아무도 없는 텅 빈 거리에 혼자 있어.

태양이 하얗게 빛나고 있는데

절대 틀릴 수 없는 시계는

자정을 가리키고 있어.

나는 궁금해져.

지금은 낮일까 밤일까"

 

'하얀밤 마을.'

 

 

 

# 특수팀 도정우 팀장, 눈 앞에서 일어난 예고살인

 

질주하는 트럭 세 대를 추격하는 경찰들,

 

화물트럭 뒷자리에서 나타나

운전자를 잡는 도정우 형사(남궁민 분)

표지판을 쏴 떨어트려 범인을 잡죠.

 

+

"또 다시 도착한 예고장"을

보도하는 xvn 시사프로 이지욱기자(윤경호 분)

 

예고살인 제보를 받고 파티에 가는

도정우와 공형사-장형사.

 

취한 사람들 가운데

11시가 되자

스스로 물에 뛰어드는 주최자.

 

그는 웃는 채로 죽어서 발견됩니다.

 

 

 

# 손민호 뒤를 봐주는 정보부장

 

비자금 처리하던 트럭을

단순 은행 강도로 처리한다고

정부사업가 손민호(최진호 분) 측에

전화하는 정보부장(백지원 분)

 

"까닥하다간 내 피를 볼 수 있다는걸

이미 배우지 않았나?"

 

하는 손민호 뒤엔

하얀밤마을의 단체사진이 있어요.

 

 

 

# 28년 전의 여자를 찾고있는 도정우

 

종이에 한 여자를 그린 도형사.

28년 전에 본 "여자, 36살"를

찾아달라 메세지를 보내요.

 

한편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하는 여자 제이미(이청아 분)

 

'적어도 둘 중에 하나는 들어왔다는 거네'

하는 도정우.

 

 

(28년 전 그 마을에서 본 거겠죠?)

(그 여자는 제이미 맞겠죠?)

 

 

 

# 연쇄 자살사건을 쫓는 특수팀

 

연쇄 자살 사건 대해 얘기하는 특수팀

 

무죄받은 성폭행범 김형준

빈 건물에서 뛰어내리면서 사망.

 

피 튀기는 일 좋아하던 싸패 박규태

흥분한 맹견에 맨몸을 던지면서 사망.

 

상해사고나는 유흥업을 하는 백승재

스스로 물에 들어가며 사망.

 

+

김형준 친구 오경민을 찾아가는

도-공형사.

(오경민은 인질로 잡혔던 학생.)

오경민은 지가 중심 아니면 참지 못해서

관종짓했고, 혼자 뛰어내렸다해요.

 

입 열게 하려고

몰래 공형사 카드를 주는 도형사.

 

 

# "뭘 보여줄지 결정하면 되는거야" 포털회사대표

 

MODU 포털회사의 대표가

28년 전 아이의 얘기를 하죠.

'태양이 하얗게 빛나고 있는데
절대 틀릴 수 없는 시계는
자정을 가리키고 있을 때

자고 있는 누군가를 봤다면 밤이되고,

바쁘게 있는 사무실을 봤다면 낮이 된다며

 

"그렇다면 뭘 보여줄지를 결정하면 되는거야

뭐가 문제가 되는건 결국 뭘 보느냐에 달릴거니까.

아무도 모르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 셈이 돼"

 

(하얀밤마을 출신의 포털대표겠죠?)

 

 

 

 

# 예고살인을 쫓는 특수본과 제이미,

제 발로 기찻길로 올라가는 교수

 

예고장 메세지 시작에

0이 붙어있는걸 발견한 도정우는

다음 예고장을 해석해내

장이동으로 출동합니다.

 

한편 장이동에서

지도를 따라 찾아가고 있는 여자 제이미는

스토킹 중인 '색정광'교수와 마주쳐 

그를 잡으려 뛰죠.

 

그러면서 교수를 쫓는

특수본 경찰들과 제이미와 마주칩니다.

 

사람들이 말리지만

교수는 기찻길로 올라가고,

기차가 지나가요.

 

'그리고 모든 것의 끝이 시작되었다'

 

 

 

 

 

 

+ 불 난 건물에서 울던 큰 아이=포털대표이고,

표정없는 아이=주인공 도정우 일 것 같은 예감이죠?ㅋㅋ

아니, 아이들의 성별은 알기가 어려우니까(?)

표정없는 아이가 여자아이일 수도 있겠...??

 

+ 경찰들이 말하자 들은 듯이 tv에서 기자가 말하는거ㅋㅋㅋ

웃겼죠ㅋㅋ

그만큼 기자가 시청자의 마음을 잘 아는 것일까요ㅋㅋ

 

 

 

+ 고성대. 도망가는 여자를 쫓는

교육협회 회장..(색정광)

창문에 매달렸던 여자는 추락했죠...

이 교수 캐릭터, 정말 광의 모습이 계속 나와서 (ㅂㄷㅂㄷ)

살인마가 이해갔죠.🤐

(배우 주석태는 슬기로운감빵생활, 그남자의 기억법, 브람스를좋아하세요 에서도ㅠㅠ)

 

 

 

+ 오프닝 분위기 미스테리와 기묘함 그 사이였죠. ~_~ 하얀밤 낮과밤이 잘 보였죠.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낮과밤 제작진 : 무술 허명행 김선웅, DI DH미디어웍스랩, 3D 임기택, VFX 박치현, 사운드 오승훈, 음악 정승현, 효과 고성필, 편집 홍효선, 미술 이진영 김미란, 촬영 박정현 왕호상, 조명 이상준 김효성, 보조작가 박선린 조연출 허원빈 임완철 등

 

+ 특별출연 허재호 주석태(색정광) 양동근(유치장)

 

+ 촬영지 : 평택배, 드림마크1, 동남보건대 등

 

+ 배우 양동근 등장 때 BGMㅋㅋㅋㅋㅋ (양동근의 노래 골목길ㅋㅋ)

 

+ 오프닝 불 사이 아이 (눈만보인 아이) : 아역배우 오한결(라이프온마스, 황후의품격 등 출연)

+ 아역 권예은, 장선율, 곽희주, 김현빈, 송지현, 정경목, 주오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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