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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펜트하우스 10회: 불륜목격 윤종훈 총엔딩+뺐남다뺐 유진! 신은경 반전정체 진천댁? 하은별 질투의 도둑질에 배로나 정학?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드라마 펜트하우스 10회: 불륜목격 윤종훈 총엔딩+뺐남다뺐 유진! 신은경 반전정체 진천댁? 하은별 질투의 도둑질에 배로나 정학?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12. 1. 02:54
펜트하우스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수련(이지아 분)을 찾아간
체육교사 구호동(박은석 분)이었죠.
10회에서는,
제니엄마(신은경 분)의 반전정체도,
은별의 질투 로나가 위기인
얘기도 나왔는데요.
무엇보다 엔딩이 궁금증을 일으켰죠.
뺐긴 남자 다시 뺐은
뺐남다뺐 윤희(유진 분)가
사이다를 주는 동시에,
총엔딩이 있었기때문이었어요.
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박보람
펜트하우스
10회
줄거리 리뷰
# 헤라팰리스에 들어온 윤희때문에
싸우는 서진-윤철
윤희가 주단태에게 추천서를 받아 온걸 보는
헤라팰리스의 여자들.
주단태가 명동 물건 대신 추천서를 써준 거였죠.
+
"오윤희를 여기 들어오게 한
일등공신이 하윤철이니까!"
들어버린 서진은
윤철과 부부싸움해요.
윤철 뺨을 때리고 말하는 서진
"처신 잘해. 오윤희랑 나.
둘 중 하나 죽어나가는 꼴 보기 싫으면"
# 헤라팰리스에 들어와 행복한
로나모녀와 수련
애들 보란 듯
헤라팰리스로 하교하는 배로나.
제니네 앞 집이죠.
로나에게 피아노를 선물한 수련은
로나 모습에서 설아를 떠올립니다.ㅠㅠ
(수련은 대리 만족하면서
로나 잘되길 도와줄것같죠?)
서울음대도, 이태리도 갈꺼라
꿈을 말하는 로나.
# 제니엄마의 정체, 무릎 흉터에?
제니엄마는 또 수상한 전화를 맏아요.
뜨거운 물에 담그고 있으라고
노곤노곤하게 풀어주겠다 하죠.
알고보니 제니엄마의 정체는
때타올 한장으로 여기까지 온
세신사 진천댁.
제니엄마 무릎엔 흉터가 있는데
쓰러진 사모님을 업고 달려서
살려준 과거가 나오죠.
또 사모님들 몸을 관리해주며
병을 먼저 안 생명의 은인이기도 했던 것.
ㅋㅋㅋ
그렇게 사모님들의 주식정보로
커 온 거라고ㅋㅋ
# 질투 난 은별때문에 누명 쓴 로나, 정학위기!
청아예고 홍보모델에 지원하는 로나.
석훈이 로나를 재밌게 지켜보자,
은별은 부아가나서 석훈에게 고백해요.
"우리가 같이 홍보모델 되고
그 때 대답해줘,
나 절대 다른애한테 안뺐겨!"
로나 집에 놀러 갔을 때
은별은 로나 방에서 다이어리를 봅니다.
'나 아무래도
석훈이를 좋아하는 것 같다'는 일기.
+
이후
제니가 다이아 핀을 잃어버려
학교에서 소지품 검사하고,
로나 가방에선 담배와 성인잡지가 나와요.
석훈은 석경에게
니가 그랬냐하면서 싸우는데,
사실 범인은 은별.
쓰레기장에 핀을 버리죠.
+
소지품 검사 사건으로
로나를 정학 시키려는
마두기와 천서진
(나중에 핀 때문에 은별-제니 싸우고,
원인제공해서 은별-석경이랑 싸우고
은별이가 따돌림 당할 듯 했죠??)
# 로건리에게 쇼핑타운 땅을 팔려는 주단태
구호동은 석훈, 석경이의 영상을
수련에게 보여주고,
옆에서 보다가
구호동에게 뇌물을 주는 주단태.
+
주단태는 로건리에게
쇼핑 타운 땅을 팔 생각을 합니다.
로건리는
미국에서 가장 성공한 재미교포로,
맨하탄 중심부에 100층 건물을 갖고있는
투자 부호.
주단태의 롤모델이라하죠.
로건리를 눈탱이 치자는 규진.
하지만 한국에 온 로건리는
주단태를 쉽게 만나주지않아요.
# 내쫓으려 한 서진의 계획때문에,
동정표 얻는 윤희
"오윤희 헤라팰리스에서
계속 살게 할거에요?"
입주민들은 윤희를 내쫓으려하고
따돌리고, 촌스럽다 면박주죠.
+
하지만
휘트니스에서 오빠라며 부추겨세우자
바로 먼저 넘어가는 규진ㅋㅋㅋ
(지난 회에 납치+협박 해놓고ㅋㅋ)
+
서진은 윤희를 내쫓으려
헤라팰리스 앞에서
윤희 전 시어머니에게
'패륜며느리 오윤희'라고
시위하게 합니다.
하지만 입주민들에게
윤희는 오히려 동정표를 받게되죠.
바람피다 죽은 남편인데
조의금 빼돌리고,
빚에서 도망갔던 시어머니인것을
윤희가 다 털어놓았기 때문.
+
시위를 서진이 시킨 짓을 알게되는 윤희.
# 서진의 외도 본 윤철, 밤 중에 윤희의 집으로?
술먹은 윤희는
윤철과 서진을 부릅니다.
서진이 지나가는 앞에서
윤희는 일부러 윤철에게 안기며
속을 뒤집어 놓고,
윤철에게 서진을 따라가게 하죠.
서진과 단태의
밀회를 목격하는 윤철.
이성잃은 윤철은 총을 잡고,
곧 총성이 울려요.
+
샤워하고 기다리는 윤희.
윤희의 집에 찾아와 안기는 윤철.
윤철의 손에는 피가 묻어있어요.
+
과연 총으로 무슨 일이?
예고편에선 주단태가
자기 이마에 대고 쏴보라고 했는데
주단태가 빗겨 맞지 않았을까요?
주단태 맞았을까요?
주단태 빗겨 맞아서
식물인간 되어 그대로 복수당하는
상상도 하게되는데....
그렇지않겠죠?ㅋㅋ
로건리도 만나야하구...
피는 총 놓구 싸우다가 생긴거겠죠?
+ 10회 본 소감 : 'ㅋㅋ 아이 꿀잼'
+ 제니엄마 생각도 못한 세신사 정체라니ㅋㅋ 사연 재밌었죠ㅋㅋ 타이트하게 나오는 것도.
+ 제니엄마 세신사 정체 안 뒤에
그동안 제니모녀가 윤희로나한테
격 떨어진다며 괴롭힌거 생각하면 넘 재밌죠ㅋㅋㅋ
화장실 청소할 때도 그렇고,
홈도우미같다고 막 뭐라했는데ㅋㅋㅋ
+ 개인적으로 은별이 연기 넘넘 재밌어요ㅋㅋ 해석이랑표현이
+
서진이 윤희에게서
윤철을 뺐었던 과거가 보이기도 했죠.
형편 안좋은 의대생 윤철에게
월급을 하숙비 보태라고 주던 여친 윤희.
하지만 윤희-윤철을 본 천서진은
청아재단 장학금을 윤철 주게했고,
윤희는 더러운 돈 왜 받냐 싸웠고,
이후 서진이 윤철에게 입맞췄죠.
윤희 보는 앞에서.
그래도 대학시절 천서진은
현재의 서진보다는 좀 순했던 것 같...???ㅋㅋㅋ
+
또
돈 더 많이 벌어서 더 올라가라고
윤희에게 덕담해주다가
수련은 말하죠.
"이러다가 펜트하우스까지
올라오는거 아냐?"
(왠지 윤희가 진짜
펜트하우스까지,
수련을 넘어서까지
올라갈 것 같...은...기분이???)
(나중에 수련이 이용한 거 알고
윤희와 싸우는거 아닐까요??)
로건리가 민설아때문에
수련x주단태를 오해하고있다면
로건리x윤희 손잡는다면
꼭대기 갈 수 있지않을까 상상도 되고ㅋㅋㅋ
+ 윤희가 시어머니한테 같이 못산다고
딱 자르는 것도 사이다였죠ㅋㅋㅋ
윤희가 살 집없다는 시어머니 데리고 갈 때
'설마 시어머니 같이.... 아니겠지?'
하면서 10초 예상+불안했는데
빗나가는 것 좋았죠ㅋㅋ
+ 윤희 시어머니 흰 머리 일부러 만들었던거 닦는거 넘웃겼죠ㅋㅋㅋ
+ 웃긴 것 중 하나가, 목욕탕이름 '마라탕'ㅋㅋㅋㅋ..... 그런데 다시 보니 마리탕이네요ㅋㅋ 제니엄마 이름 '강마리'라서 마리탕인가봐요ㅋㅋㅋ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시어머니 역에 배우 황영희 특별출연 (황후의품격 상궁 역으로도 봤었죠.)
+ 로건리 호텔 : 페어몬트 호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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