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밤 2회: 도정우(남궁민) 빼박진범엔딩, 공혜원(설현)-김창완 노리나? 이청아-문재웅 하얀밤 관계? [줄거리뷰+회차정보]

 

 

낮과밤 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연쇄 예고살인을 쫓는

서울 특수본 도정우형사(남궁민 분)!

 

2회에서는, 

특수본에 온 제이미를 알아본 듯한

도정우가 나왔죠.

과거로 엮인 관계의 미스테리가

궁금증을 자아냈어요.

 

또 범인을 쫓는 기자는

cctv속 의외의 사람을 발견했고요.

 

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 이수현

 

낮과 밤

 

2회

줄거리 리뷰

 

 

 

 

# 네번째 기찻길 피해자 발생,

반사신경 없는 사망자들?

 

기찻길.

제이미(이청아 분)를 지켜보는

도정우(남궁민 분)

그런 도정우를 눈치채는 공형사(김설현 분)

의 모습과 함께 시작해요.

 

'그럴 때가 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불안해지는 때.'

 

+

도정우는 피해자에게

죽기 전 반사적 움직임이 없었단걸 말하죠.

"사람이라면 꼭 있어야할 게 없거든

... 사람은 자기 몸을 완벽하게 지배못해."

자신이 계단으로 떨어져보더니

'반사신경의 상처'를 보여주면서요.

 

 

 

# 이지욱의 미행영상 속에서 나오는 얼굴, 도정우?

 

예고살인 네번째 피해자

xvn 이지욱 보도가 나옵니다.

성폭행범 최용석 교수를 짐승으로 몰고,

또 다른 피해자들도 가해자라 밝히죠.

 

+

이지욱은 경찰에게 시비걸고,

기자회견이 뒤집어지는걸

즐기기도 합니다.

 

+

이지욱과 만나는 정보원이 보여요.

(도정우 뒷조사해주던 사람이죠.)

유명인이 드나드는 건물 정보를 주죠.

피해자들이 드나들었던 사진을 보고

그 건물에 찾아가는 이지욱.

 

 

 +

이지욱은 미행영상을 틉니다.

 

살인예고장 보낸 놈 말고

암호를 해독한 놈이 따로있었던 것도,

살인이 일어날 것도 미리 알았지만

이지욱은 최용석을 살리지않고

미행을 붙였고,

그리고 미행영상에서 나오는 건

'도정우'

 

 

 

 

# 편의점 알바생의 사진을 노리는 해커?

 

편의점의 의심스러운 남자 문재웅(윤선우 분)

편의점에 붙은 사진을 불안한 듯 살핍니다.

 

+

검색어 내리고 블라인드 걸라고

포털대표에게 전화를 받고,

다른 데로 관심 돌리겠다는 포털대표 옆에,

'뭘 보여줄지' 결정하는 일을하는

남자 해커 문재웅이 비춰요.

 

그는 편의점에서 사진을 훔치다가

제이미와 신경전을 하고

경찰이 오자 도망치죠.

 

(문재웅은 아마도...

자신이 포털조작해서 덮은 일의

피해자 사진이라서 그렇겠죠?)

 

 

 

# 도정우-제이미-문재웅,

하얀밤의 아이들?

 

편의점의 비명소리에 달려가는 형사들.

 

그 때 마주치는 도정우와 제이미,

그리고 그들을 보는 문재웅.

 

+

둘이 마주보자 전등이 깜빡이죠.

하얀밤의 그 날 처럼,

하얀밤 아이들의 목소리와 함께.

(셋 다 하얀밤마을 아이들이었던 느낌이었죠?

아이 목소리도 셋?넷?같았죠.)

 

+

도정우는 제이미에게 출동 중에 묻죠.

"한국에 들어 온 진짜 이유가 뭡니까?"

"우리 전에 본 적 있어요?"

 

만난적이 있나 의문 갖던 제이미는

두통을 느끼며 한 기억이 스칩니다.

(하얀밤의 기억같죠?

피도 보이고 불도 보이고.

제이미는 과거 기억 잃은 것 같죠.)

 

 

 

# 특수본에 온 FBI출신 제이미의 분석

암호해석 제보자? 피해자 공통점?

 

변호사, 심리학박사, FBI행동팀장

이었다는 사람이 특수본에 옵니다.

그는 제이미(이청아 분)

 

제이미의 브리핑.

제3자가 암호를 해석해서

경찰에 제보한거라 분석.

 

하지만 제이미를 의심하듯

"그 때 왜 장이동에 있었어요?"

묻는 공형사.

 

(제이미와 한국형사들의 신경전?도 있죠.ㅋㅋ)

 

+

사망자들 모두 반사회적 범죄를 저지르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않았고,

죽기 직전에 모두 '자고있었던'

공통점을 파악하는 제이미.

(최교수도 상담하면서 최면상태였고)

 

사망영상에서 찾은 공통점도 말하죠.

"셋 다 웃고있어요. 아주 행복하게"

 

+

백승재 제보자가

어떻게 호텔을 특정했을까

의문을 가지는 형사들.

 

+

제이미는 피해자의 집에 가서 느끼죠.

"뭔가 다른,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일어나는 사건이에요."

 

 

 

# 영상에서 나오는 도정우의 얼굴!

 

최용석의 최면치료을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 범인 뿐이란

결론을 내는 제이미.

 

한편

이지욱의 미행 영상에서는

도정우의 얼굴이 나오죠.

"우리가 범인을 잡았어"

 

 

벽에 붙은 많은 사진들 중

공형사의 사진을 잡는 도정우가 비춰요.

 

'불안한 예감은 절대로 틀릴리가 없는 것이다'

 

(공형사 아버지가

과거의 가해자 중 하나라서

공형사한테 복수하는 걸까요?

공형사의 불안한 예감이 그걸까요?)

 

 

 

 

+ 3회 예고편에 이지욱이 경찰로 경찰잡는다고.

도정우가 약을 만드는 모습과, 공형사를 꼬시는? 모습도 보이고.

도정우와 제이미의 팽팽한 신경전도 보이고.?

 

+ 도정우가 범인이 맞을까요?

그래서 낮과밤 제목 속의 '경계이야기'가

'정의구현을 위한 살인' 이야기인걸까요??

아니 도정우를 경찰-정의로 보면 낮이 되는거고,

과거의 트라우마때문에 살인하는 이중적인 사람으로 보면밤이 되는거라서?제목이 낮과밤인걸까요?

 

한편으로는 도정우가 범인이고,

그 암호를 푸는게 제이미라면

도정우는 밤이 되는 사람이고,

제이미는 경계에서 낮이되려는 사람인걸까

상상되기도 했어요.

 

앞으로 어떻게될지?_?

 

+

유치장에서 풀려난 약쟁이.

약만드는 영감(우현 분) 사무실에 가죠.

영감의 아들은...도정우같았죠?

 

예고에서 도정우가 뭔가 만드는 것도 나왔는데

도정우가 범인이고,

그 행복해지는 약을 만들어서?

나쁜 놈들 자살하게 만든걸까요?

 

또 하얀밤 사건 때 아이가

자신이 이 사태를 만들었다고 했는데

그것이 도정우 어릴적이고,

아이가 약을 만들어 취하게 해서?

하얀밤 마을 불내고

나쁜놈이 나쁜놈 죽이게 만들고

보육원생들을 구한걸까요??

그렇다면 그것은 정의인가 살인인가

'낮과밤'과 같은 질문이 되는걸까요?

 

 

+ 도정우의 예고살인 메시지 해석 방법 나왔죠.

(1회 장이동 추적한 방법)

1. 천간-지지를 짝지어

연월 일지 표시법을 설명하면서

'푸른닭'으로 날짜를 알아냈고,

2. 메모지의 그림은 0,1로 나눠

2진법으로 푼 것이었죠.

3. 띄어쓰기 글자수를 통해

02-458 전화번호로 장이동을 추적했던 것.

 

+

공형사 아빠

(김창완 분)등장하자마자ㅋㅋㅋ

벌써,괜히, 의심스러운데ㅋㅋㅋ

집에는 바이오테크 단체사진이 있었죠.

그가 보육원에서 아이들을 실험체로

생체실험이라도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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