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밤 3회: 손민호-하얀밤마을 진실=제이미 강박증이유? 약쟁이-설현 이용 도정우, 싸늘 계획? 사진숨긴 이지욱(윤경호) [줄거리뷰+회차정보]

 

 

낮과 밤 3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건물에서 도정우(남궁민 분)의 모습을

찾아낸 이지욱 기자(윤경호 분)

 

3회에서는, 

이지욱기자가 경찰에게 정보를 주고,

경찰의 관심이 손민호에 향하면서 시작했죠.

손민호로부터 하얀밤마을 과거가

나오면서 흥미진진했어요.

그 상황에서 제이미와 도정우의

이면이 곧 튀어나올 것 같이 궁금해졌고요.

 

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 이수현

 

낮과 밤

 

3회

줄거리 리뷰

 

 

 

공혜원(설현 분)

 

# 처음부터, 도정우를 믿는 공혜원

 

"빨리 나한테 오라고"

2년 전,

남자체력 기준 만점 넘었지만

교통경찰이었던 공경위(설현 분)에게 찾아가

팀에 합류하라했던 도정우.(남궁민 분)

 

'나는 처음부터 이 사람이 좋았다

어떤 모습에서도 도무지 싫어지지않았다'

혜원의 나레이션이 들려요.

 

도정우의 소문들을 들어도

(청장 혼외자빽, 비리 빽)

혜원은 좋아했었고,

 

3회에서 제이미가 도정우를 의심해도

도정우를 믿는 모습이 보입니다.

 

 

 

# 피해자의 건물 속 또 다른 지문, '손민호'는 누구?

 

특수본에 온 이지욱 기자,

정보를 들고와 거래하자해요.

'참고인 취재하지않을것, 독점취재권, 면책권'

을 요구하며

사망자들이 같은 건물에 간 사진을 꺼냅니다.

 

건물을 찾아낸 특수본은

'손민호' 자료를 찾아내고,

피해자들의 지문 나온 현장에서

손민호의 지문도 나오가

그를 다음 피해자로 의심하고 조사하죠.

 

+

손민호와 하얀밤마을에서 있던 일이 보이면서

흥미가 커지는데요.

 

손민호는

28년 전 '하얀밤마을 참사'의 핵심인물.

하얀밤마을은

한마을 전체를 가족화해서

공동육아프로젝트 한 마을.

 

사회적기업 이미지로 약을 끼워팔았는데,

기적의 약물로 소문나며

약이 대박 났다고.

 

경찰이 섬에 진입했을 때

섬마을 사람들은 집단자살해 있고,,

7명의 미성년자만 살아남아있었다고 해요.

연구인력 몇과 손민호는

당시 섬 밖에 나와있었다고..

그 당시 자금들 7조억은 증발.

 

(7명의 아이들 이름 사진도 보였죠.

김민재, 김선옥, 한주연, 오다연,

한상훈? 유진영? 정준규?? 등이 살짝 보였어요.)

 

 

제이미(이청아 분)

 

# "내가 범인인가보네?" 제이미의 의심에 다른얼굴의 도정우

 

제이미와 도정우는

서로를 살피며 또 신경전을 합니다.

 

피해자 영상에 김형준 것이 없다는걸

도정우가 알고있단걸

제이미가 눈치채고 물었죠.

현장노트북에 지문인식을 해보라하기도 하고요.

 

"알고있었던거죠?

최용석이 수면치료를 받고 나오는 길에

사건이 일어날 거라는걸?"

"그럼 내가 범인인가보네"

싸늘하게 묻는 도정우

 (무서워 ㅠㅠ)

(한편 얼굴 변화 짜릿했죠ㅋㅋ

과거의 싸늘한 아이 모습과 겹치기도 하고.)

 

 

+

도정우는 의심스럽죠.

 

사체감식관은 범인에 대해

도정우같은 가볍고 균형감이 좋은 몸에

워커를 신었다 합니다.

 

제이미는 도정우에게

직감이 계속 향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현장에 김형준 지문이

나왔다는 말에 제이미는 당황.)

 

 

 

손민호

 

# 하얀밤 아이들 의심하는 손민호

 

한편 손민호와 비서.

생존자 아이들은 모두 처리했다는 비서.

 

아이들이 공격해온다고 믿는 손민호.

 

아픈 아이가 손민호 때문이란 걸

알고있던 아이가 보였죠.

(도정우의 어릴 적)

 

 

+

"제이미박사를 불러 온 분들중에

손선생님이 포함되어있다는걸

알고계셨으면 좋겠어요."라 했는데,

손민호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범인 잡으라 제이미를 고용한건데

제이미가 하얀밤마을 아이라서

자신이 위험하게 되어버린 것 같았죠?

 

+

손민호와 커넥션이 있는

경찰정보부장도 제이미에게

협박같은 부탁을 합니다.

"신중하게 접근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정보부장도 왠지 과거 처리와

관계있을 것 같죠?)

 

 

# 이용당하고 있는 약쟁이들일까?

 

도정우는 길에서 쫓기는 약쟁이와 마주치고

구해주게 되는데요.

그런데 약쟁이가 할머니때문에 일하는 것도

알고있는 도정우.

(영감이랑 아는 사이)

 

도정우는 약방 영감에게

34살 남자를 찾아달라하죠.

묘사하는 특징은 (아마도 해커)

 

+

도정우와 약방영감의 첫만남도 나왔어요.

"하필 그 앞에서 자빠져서"

신분증 만들어 줬다는 영감인데.

마을에서 도망쳤던 아이가

영감을 보다가 일부러 넘어진듯 했죠??

 

 

 

+

자살사건피해자의 친구 오경민은

성적때문에 약쟁이에게 약을 갔죠.

약쟁이가 비아냥대자

"너 그거 정신병인 줄 하냐?

이용 당하면서 뭐나 되는 줄 알고,

힘 들어가는거."

말하고 가는 오경민.

 

(도정우가 약쟁이영감 앞에서

일부러 넘어졌듯이

약쟁이도 이용해먹는건데

본인은 모르는 것일까요?)

 

 

 

 

 

 

# 해커와 다시 만난 제이미

 

편의점에서 해커를 다시 본 제이미.

사진과 무슨 사이냐 묻죠.

 

해커에게 번호를 주는 제이미.

 

닿는 거 진짜 싫어하는 제이미는

해커와 공통점을 찾기도

그런데 별로 기분이 나쁘지않다고도 하죠.

 

(그런데 도정우가 찾는 남자의 특징이

제이미와도 일치하는 것 같았죠.

마치 제이미와 해커가 친남매일 것 같이?)

 

 

 

 

 

# 하얀밤 마을 출신 도정우와 강박증 제이미?

 

제이미를 구해주고 집에 가는 도정우.

가족사진을 유심히보죠.

 

도정우가 '낮과밤'을 읊자

"당신이 그걸 어떻게 알아요?"

놀라는 제이미에게

도정우가 말합니다.

"나는 하얀밤 마을 출신인데?"

 

 

# 강박증 제이미란 증명?

엘레베이터에서 자신의 지문을 닦고있는 제이미 ?

바닥에서 흰것만 밟고 가야하고ㅋㅋㅋ

박수 치면 따라쳐야하고ㅋㅋ

제이미는 스트레스 받으면 강박증-결벽증있다고ㅋㅋㅋ

 

그런데 그 '스트레스'가 된 일은

손민호와 하얀밤 마을 이야기를 들을 때

부터 시작됐죠!

불안한 듯 손을 박박 닦는게 보였죠.

제이미도 하얀밤마을 출신인데

기억잃은거 맞겠죠?

 

+

제이미 뒤를 미행하는 누군가가

제이미에게 들키고 도망가는데...

(미행은 도정우와 연락하던 정보원같죠?

도정우의 그림(1회) 속 여자를 찾는 것?

여자=제이미 맞겠죠?)

 

 

 

# 패를 숨긴 이지욱, 언제 깔지 불안감 더하고

 

이지욱은

도정우의 사진은 숨기고 있죠.

 

"정말 크게 해먹으려면 기다릴 줄 알아야 돼.

내 패를 언제 까느냐,

그게 중요한 거거든"

 

이지욱은 경찰이 서로 물어뜯어

그림이 자극적이게 될 때까지

기다릴거라 하죠.

 

이지욱이 도정우에게 가장 위기가 될까요?

혜원과 팀도 도정우 편이 되어줄 것 같은데

제이미마저도 하얀밤출신이라

도정우와 동화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니??_?

 

이지욱이 주는 불안감과 스릴이

기대되기도 했어요

(아니, 그전에 도정우에게 죽는 걸까요?)

 

 

 

 

+ 4회 예고엔 하얀밤마을을 의심해서 도정우를 계속 의심하는 제미이는, 살아남은 아이가 사건을 벌인다는 가설을 쓰기도 하죠.

그런데 제이미가 쓰러지고? 도정우가 불에서 나오는게 구하는 것 같기도 하죠?

 

 

+ 하얀밤마을 사건 끔찍해서 범인을 응원하게 될거같죠. 게다가 피해자들은 다들 웃으면서 죽는 모습이니까😅 (악마를 보았다일까요ㅋㅋ)

---

 

+

"선하지 못한 의지로 선을 이룬다면 선인가..."

손민호가 과거에 쓴 책의 글을 읽는 혜원.

 

 

# 자살사건 원인 힌트?

자살사건 의문을 말하는 중에

가설을 말하는 도정우.

"행위에만 집중해보는거야.

그래도 된다고 생각한거 아닐까?

익스트림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은 어때?"

이것은 도정우가 약을 써놓고,

다른 형사들 관심 돌린걸까요?

아니면 누군가가 최면으로 피해자들에게

그를 즐기는 상태라 믿게한 걸까요?

과거에 새로 만들어진 팀이었을 때부터

팀원들도 도정우를 존경한다하죠.

(도정우가 일부러 알고 이용하려 모은걸까요? 아닐까요)

 

 

# 해커 체벌하는 형?

컴퓨터실.

자다 일어나 철문을 부실듯 두드리는 해커

대표가 그 상황과, 옆에서 칼을 발견하자

해커는 기억이 안난다며 당황하고

대표는 허리띠를 푸르고 "옷벗어"해요.

(자살-자해하면 체벌하는 것 같았죠?)

혹시 이 체벌은 대표가 어릴적에

자신이 하얀밤마을에서 당했던거, 배워온거 아닐까요?ㅠ.ㅠ

 

+

제이미랑 정우가

쿵짝맞는다고 질투하는 혜원.

혜원은 도정우 의심말라하죠.

하지만 제이미는 좋아하냐며 말하죠.

"나는 위태로워 보이지않거든요.

위험해보이지."

 

 

+

하얀밤 마을에 천재적인 과학자가 보였죠.

미모의 여성...

섬밖에 아직 살아있는 사람일까요?

마을아이 누군가의 엄마일까 상상되기도 했죠.

도정우나 제이미나 모두 천재이니까?

헐...공동육아했던걸 보면.... 설마 진짜로.....?

 

+

사법고시 패스하고 경찰된 도정우.

(혹시 법으로 처단하려고 했는데

그럴 수 없어서 경찰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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