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죽는다 4회: 조여정 바이러스-산매장-트로피살인 진범일까? 라포 차수호, 운명의 외도 고준x연우? [줄거리뷰+회차정보]

 

 

바람피면 죽는다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여주(조여정 분)의 김치냉장고 속에서

책들이 발견됐죠!

우성(고준 분)은 cctv로 협박을 받았고요.

 

4회에서는, 

협박한 관리소장이

나타나지않으면서 시작했고,

여주가 의심스러워 보이는 점들이

더해졌어요.

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김민태

 

KBS 바람피면 죽는다

 

4회

줄거리 리뷰

 

 

 

# 협박한 소장과, 눈치챈 여주?

 

5천만원 달라 협박하는 관리소장.

여주에게 보험 전화라 둘러대는 우성.

(생명보험 들라하는 여주가 스릴러입니다)

 

우성이 정원에 숨겨놓은

비상금을 빼내는데,

그 모습을 본 여주.

 

 

+

우성은 몰카만년필을 준비해

관리소장을 협박죄로 역협박을 할 계획.

하지만 관리소장은 오지않죠.

 

이후 찾아가니, 일을 그만뒀단 소장.

 

 

+

몰카계획을 듣고

아쉬워하는 사무장의 표정이 비춰서

사무장이 협박시킨 범인같이 느껴졌죠?

사무장이 우성을 정신 차리게 하려고

시킨일인가 의심도 하게 했고요.

 

그런데 예고편에 사무장이 산에 묶여 있었죠?

모른 척 하고 있던 여주가 처리한 것?

맞을까요?

 

그럼 여주는 역시

바람 사실 다 아는데 모른 척 중일까요?

수호를 편의점에 보낸 그 사이에 설마 범행을?

 

 

 

# '매니져' 집의 '트로피'를, 경찰에게 알리는 여주?

 

빨간구두로 형사들 쫓아다니며

신경을 긁는 듯한 여주.

 

이웃주민은

누나라 부르는 덩치 좋은 남자와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고,

여주는 매니져아니냐 말해요.

 

또 여주는 경찰에게 

백수정의 아주 크고 무거운 트로피가

없어진 것에 대해 말하고,

매니저의 집에서

백수정의 사진과 트로피가 나오죠.

 

과연 여주는 매니저를

일부러 범인으로 만들려는 걸지

아님 여주의 추리가 맞을지

알쏭달쏭하죠!

 

+

경찰은 PD에게

수정이 부탁해서 우성을 섭외했고,

수정이 일방적으로 우성에게 들이댔고,

우성의 부인이 여주인걸 듣습니다.

 

 

 

# 공동묘지로, 여주를 미행하는 요원들

# 사심or라포의 차수호?

 

수호가 심부름 간 편의점에는

요원 후임(립스틱요원)이 알바중. 

"괴물이 들어왔네."

 

 +

수호는 여주에게

사심인지 라포인지

생긴모습이 보이죠.

여주의 다른 모습에 수호는 멈칫하고,

수호는 여주말대로

샴푸를 바꿔보고,

여주먹는 맥주도 먹어봅니다.

 

+

우성을 지켜보다 가까이에서도 보는 수호는

그를 스타일 좋은 연예인이라 느끼죠ㅋㅋ

이것을 보면... 라포 맞을까요?

 

 

+ 

여주를 미행하는 수호와 요원.

공동묘지의 산-낚시터가 있는 곳이죠.

이상하게 더덕냄새가 진한 지역이고.

 

요원들은 시신을 공동묘지에 묻었다 의심합니다.

"묘지의 풀들은 모두 칼날을 품고있다

살인을 기억하기 위해"

강여주의 글을 읊는 요원.

 

산에 갔다온 이후,

마트에서 정육점 칼놀림을 보는 여주.

(알 수 없는 머릿속 궁금) 

 

 

한편 여주는 수호에 대해 알고있죠.

혹시 수호를 역이용하는걸까요?

"저도 스토커를 어시스트로 쓰고있어요.

집착하는 애들이 꼼꼼하니까 일은 잘해요"

 

 

 

# 피해도, 미래와 재회하는 우성

 

"47번째 거절이네?"

캠퍼스엔

미대생 미래에게

거절 당하는 스포츠카 남자도 있고,

미래를 보러 온 신입회원 남자들도 넘칩니다.

 

+

만년필을 발견하고

우성은 예쁜 여학생(미래)이 준건가 설레지만,

아니라 거짓말해주는 사무장.

 

+

의원의 배에 탄 우성은

잠수부 미래를 알아보고 놀라 물에 빠지죠. 

 

 

 

 

# 백수정 DNA 일치와, 떠오르는 시신?

 

김치냉장고에서 나온건 B형 혈흔.

백수정도 B형.

그런데 DNA 결과 백수정으로 나와요.

 

"강여주를 의심할 만한 모든 흔적을 지워.

경찰이 의심하기 전에"

 말하는 과장.

(그 이유는 뭘까요?)

 

+

수정 혈흔이란 말에 멍한 장형사.

(무엇을 알고있기 때문?

백수정 과거사건을?

백수정과 개인적인 인연이라도?)

 

과장에게 보고한 사람이

다른 요원인가 의심하는 수호.

 

+

한편 강에서 떠오르는 노란드레스의 시신?

(시상식 백수정의 것?)

 

 

 

 

 

+ 5회 예고편에

강여주를 보호하는 이유 뭘지 수호가 묻고?

남편에게 바람핀거 고백 못하게 하는 사무장?

소장도 산에서 발견?

헉... 정말 다 여주가 벌인 짓일까요? 바이러스와 실종들 모두?

 

여주도 국정원요원이라서 보호받는걸까요?

 

다른 건 다 추리하면서

사랑필터에 의해

우성의 일만 추리 못하는 여주인 것인가...

여주는 사실 허당인것인가ㅋㅋ했는데...

이번 회에선 진짜 범인 맞는 것 같았죠.

다 아는 것 같았고.

 

 

 

+

컨설턴트는 한 의원을 보고

우성과 만나게 하죠ㅋㅋㅋ

(만나고 싶어하는 의원들 많은데 제치게 하고ㅋㅋㅋ

도움닫기 넘 웃겼죠ㅋㅋㅋ)

우성은 여자들 만나던 습관때문에

국회의원 기회도 놓치게 될까요?

 

+

타이틀 속에 새장에 갇힌 미대생 보였죠?

우성은 독버섯이란게 이해가 가는데...

미래는 왜 새장에 갇혀있을까 궁금해져요.

 

그나저나 미래랑 우성이

서로 피하는 격인데도

자꾸 만나게 되죠.

거의 운명적 만남이라 생각할만한데--;

그래서 이 둘 찐불륜될까요? (궁금)

 

+

한우성은 수호랑 눈 마주치니

"싸인해드릴까요?"ㅋㅋㅋㅋ

정색으로 긴장감 올라가다가

마일드웃음에 긴장 파사삭했죠ㅋㅋ

손에 싸인해준거 나올때 웃기고ㅋㅋ

 

+

빨간 구두를 신기위해

스타일을 맞추는 여주.

"왜 신고나가세요?"

"멋진 일이잖아.

걸어다닐 때마다

누군가의 신경을 긁는다는건?"

 

+

시상식 영상을 보면서

흉기에 대해 상상하다니ㅋㅋ

또 시선 독특했죠ㅋㅋ

 

+ 더덕냄새는 뭘까요?

더덕이 많은 산에 소장 묶어뒀기때문?

거기에서 냄새숨길 수 있으니

정육점 사람처럼 처리하려고 했던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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