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면죽는다 5회: 백수정 살린 이시언 의심? 차수호 새잔디-태극기 추측? 알쏭달쏭 조여정과, 비닐가방 한우성! [줄거리뷰+회차정보]

 

 

바람피면죽는다 5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우성(고준 분)이 물에서 미대생과 마주쳤고

강에서 떠오른 시신이 보였죠!

 

5회에서는, 

백수정(홍수현 분)의 시신이 발견됐고,

형사들은 여주(조여정 분)와의 연관성을 찾아냈죠.

여전히 여주의 정체는 알쏭달쏭했고,

군데군데에서 여러 궁금증을 솟게 했죠.

 

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김민태

 

KBS 바람피면 죽는다

 

5회

줄거리 리뷰

 

 

 

# 미래때문에 살아나는 우성,

미래의 비닐가방 챙기는데

 

수중의 입맞춤 장면으로 시작하죠.

미래의 인공호흡으로 깨어나는 우성.

 

간호사는 두고갔다는

미대생의 물건을 주려하고

우성은 아내 앞에서 미대생을 언급하지 못해요.

 

+

놓고간 가방을 가지러간다고

우성에게 연락하는 미래.

가정부가 비닐가방이라 버렸다 하는데

알고보니 200만원 넘는 FW 가방에

술취한 우성이 토한것ㅋㅋㅋ

 

그런데 그거 모르고

45만원짜리 선물하면 부담스러울까

걱정하는 우성.ㅋㅋ😂ㅋㅋ코믹

 

우성은 벌써 어리석었죠.ㅠ

미래한테 이미 끌려서 그런 것 같죠?

(이 바보모습이 다른 용의주도한 바람과는

좀 다를 것 같기도 하고?)

 

미래와 우성이 운명적인 만남처럼

보여야한 이유는

백수정 시신발견 이후에

본인 생각만 한걸 반성하던 우성이었지만

다시 같은 짓을 반복하는 일이

일어날 전조였던 걸까요ㅠ

 

+

한편 병원에 달려온 여주는

남실장을 언뜻 보고 말해요.

"그러길래 왜 남길용같은 사람이랑

어울려다녀요.

질 안좋은 사람이야"

 

여주가 남길용을 이미 알고있는것이

역시 과거 정치적 사건과 관계있겠죠?

여주가 정치기자로 뭔가 참여했을 것 같고?

 

 

 

# 장형사-백수정 관계는?

# 시신으로 발견되는 백수정

 

백수정 사건에 흥분하는 장형사(이시언 분)

그 이유가 드러납니다.

 

9년 전,

교통경찰이던 장형사가 검문중에

마과장이 공무집행이라면서

트렁크에 백수정을

싣고가는걸 발견하고

장형사가 풀어줬어요.

 

하지만

강에서 정치부기자가 발견한

노란드레스 시체는 백수정입니다.

충격받는 장형사.

 

+

다시 수사에 참견하는 여주.

몸엔 깊은 자상,

머리엔 둔기로 찍힌 상처

의 검안을 봅니다.

 

+

"한류시상식에서 생긴 일은

다 알고있죠?"

그만 가라하는 형사들을

약올리고 가는 여주.

 

(저 약올림에 시청자도 궁금해졌죠ㅋㅋ)

(시상식에서 생긴 일은....

또 매니져와 관계있을까요? 궁금)

 

(그런데 장형사가 범인일 가능성도 있을까요?

백수정을 살려준 뒤

또 다른 관계였을 수도 있어서?)

 

 

# 공동묘지, 땅 속의 초록풀?

 

백수정 시체 나온걸 숨기려 하는 마과장.

"어차피 경찰도 시체 못찾아"

 

그런 마과장과 틀어진 차수호가

멋대로 공동묘지에서 시신을 찾다가

새 잔디가 깊은 땅속에 있던걸 발견합니다.

 

+

차수호의 집에 찾아온 마과장.

잔디에 대해 말하는 수호.

 

(최근에 땅을 팠기때문에

푸른풀이 땅에서 나왔겠죠?

혹시 시신을 땅에 매장한건 마과장이고,

그걸 파내 사람들 보라고 강에 던진건

여주일까요??

땅에서 시신은 나오지않았으니?)

 

 

 

# 태극기 뒤집자 분노하는 수호

 

여주의 차 블랙박스와 김치냉장고가

비워진걸 발견하는 수호.

 

수호가 파고다닐 때 나타나서

여주가 태극기 뒤집어놓자

분노조절 못하는 수호ㅋㅋㅋㅋㅋ

(태극기 뒤집어놓은걸로

여주가 수호 정체를 떠본 것 같죠?)

 

결혼기념일이라 태극기를 걸었다는 여주

"나한테는 국경일보다 중요해"

 

(이유 뭘까요?

남편을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는 날 어떤 사건이 있던것?

여주가 결혼으로 인해

뭔가가 새롭게 바뀌었을 것 같고?

뭘까요? 궁금하죠~_~)

 

 

# 살아난 소장의 협박

 

의식 없는 채 산에서 발견되는

아파트 관리소장.

 

의식이 깼는데 사라진 소장.

031전화로 우성에게 연락이 옵니다.

 

"니가 죽였지 백수정?

경찰에 다 까발릴거다. 넌 끝이야"

 

낚시터 공중전화의 소장.

 

 

 

 

# 펜돌리는 모습에 의심받는 여주

 

펜 돌리는 강여주를 봤던 경찰.

카페 cctv와 연결시켜 

여주를 취조합니다.

 

불륜을 묻자

수정이 일방적이었다 믿는다 말하는 여주.

 

혈흔 나온걸 확인하기도 합니다.

 

 

 

 

 

+ 예고편에 경찰에 얘기하려는 우성도 보였고요.

+ cctv에서 한우성찾는 경찰이고....

+ 또 가해자의 혈흔일 가능성 묻는 여주. (헐? 알고보니 백수정이 가해자일까요?)

+ 백수정에게 물 뿌렸던 여주는 화난적이 없다 말하고?? (뭐가 진실일까요?)

 

---

 

+

여주는 정말 모르는 허당인 것 같기도 하고,

아는데 숨기는 것 같기도 하고

여주 심중이 알쏭달쏭 하죠ㅋㅋ

 

+

사무장이 바람 피는 줄 알고있는 여주는

자신의 소설을 얘기하죠.

"조립된 남자 아세요?
바람 피다 물건이 잘린 남자가 나오거든요"

진짜 우성인 줄 아직 모르는거 맞을까요?

 

 

+어시스트와 마주치는 우성. 서로 감탄했죠ㅋㅋㅋㅋ

왜 자꾸 서로 외모를 보고 감탄할까요ㅋㅋ

어떻게 될지 궁금

 

+

"강여주를 왜 보호하는 겁니까"

에 또 답하지않고 질문말라했던 마과장.

그 소설때문맞겠죠?

아님 여주가 9년전 일 증거 갖고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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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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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밤 9시30분 KBS 본방송하는 '바람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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