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바람피면죽는다 6회: 조여정의 개천절=신분세탁일까? 바람남편 고준 모른척쑈 or 진범? 고미래(연우) 정체=백화점 반전?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기타/tv

바람피면죽는다 6회: 조여정의 개천절=신분세탁일까? 바람남편 고준 모른척쑈 or 진범? 고미래(연우) 정체=백화점 반전?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0. 12. 18. 01:54
반응형

 

 

바람피면 죽는다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관리소장이 살아나

다시 우성(고준 분)을 협박했죠.

 

6회에서는,

형사들과 차수호(김영대 분)의 의심이

여주(조여정 분)를 향했지만

여주는 외도를 모르는 듯

알쏭달쏭한 부부관계가 보였죠.

 

한편 신분세탁같은 힌트들이

상상되는 장면들도 있었어요!

 

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 김민태

 

KBS 바람피면 죽는다

 

6회

줄거리 리뷰

 

 

 

 

# 범인=여주 의심하고 쫓는 형사들 

 

취조실에 간 강여주(조여정 분)

여주는 카페에서

시상식 드레스 조언했다해요.

 

형사들은 트로피의 혈액형은 A형이 나왔고

여주에게 "당신도 A형이잖아요"물어요.

 

하지만 확실한 증거없자

경찰서에서 나서는 여주.

 

+

여주가 '이혼'때문에 살인했다

추측하던 형사들은

우성의 외도 증거를 찾기 시작하죠.

 

우성이 "수정이" 말하는 것도 들었고,

cctv 츄리닝이 한우성인 영상을 찾아냅니다.

 

 

 

# "이름빼고 아는게 없어요" "개천절같은 날"

: 강여주 신분세탁?

 

우성이 사과하다가

우성-여주가 처음 헤어졌던 이야기를 하죠.

 

우성이 가족에 대해 묻자

헤어지자했던 여주였죠.

"이름빼고 아는게 없어요"하며

화나서 돌아가던 우성.

 

우성이 떠나자 무너져서 울었던 여주와

돌아와서 그 손을 잡아줬던 우성.

그렇게 진짜로 시작했던 것이 보였죠.

 

(정보 없는 여주는 역시 국정원 비밀요원?

아니면 신분을 바꿔서

부모 못만나고

새 삶을 살고있는 사람일까요?)

 

+

결혼기념일에 걸려있는 태극기를 보며

여주는 말했죠.

"나한테는 개천절같은 날이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날."

(신분 바꾼 느낌이었죠?)

 

 

 

# 여주, 모른척 쑈일까 모르는걸까?

 

이번 회에도 외도를 아는 건지 아닌지

여주가 알쏭달쏭했죠.

 

1.

무릎꿇는 우성에게 여주는

외도는 모르는 듯이

정치인들 만나고 다니지 말라고만 말해요.

"그 얘기가 아닌데..."하는 우성

 

2.

우성은 다른 사람일인듯

바람피는 얘기 돌려서 묻는데

여주는 자백하는 게 더 나쁘다 말하죠.

 

(정말 모르는 것인가

겉으로 그 문제를 꺼내지 않으려는 것인지

알쏭달쏭하죠

사무장의 아내처럼 티 안내는 거 맞을까요?)

 

3.

여주는 남편이 잘 때 목을 조르려하고,

여자가 손으로 남자를 죽일 수 있는지

차수호에게 전화해 묻는데...

 

(이것도 정말 소설때문인 것인지ㅋㅋㅋ

남편에게 살의가 있는 것인지

의중을 알 수 없죠)

 

차수호도 여주부부를 보며 말하죠.

"알면서도 모른척 쇼하는거야

진짜 몰라서 저러는거야?"

 

 

 

# 시신 이동 눈치챈 차수호

 

차수호와 후배요원도

cctv에서 한우성이

월, 수요일마다 백수정 오피스텔에서 물을 사고,

한시간 반 뒤에 나오는 것을 발견합니다.

 

김치냉장고에 있던 시체

공동묘지에서 한강으로 옮겨진걸 추측하며

 

"분명히 연결고리가 있어.

우리 내부에."하죠.

 

(그럼 살인자가 있고,

공동묘지에 유기한 사람이 있고,

한강에 유기한 사람이

각자 따로있을 수 있겠죠?

 

그런데 김치냉장고 옆 혈흔은

백수정이 살아있을 때 집에 놀러와서

흘린 혈흔일 수도 있겠죠?)

 

 

 

# 미래의 반전정체와, 향수상자 발견하는 여주

 

깁스한 채 사무실에 가방 찾으러 온 미래.

다리 저는 걸 본 우성은 차에 태워줍니다.

 

네일샵에서 아르바이트 한다는 미래.

가난해서 열심히 사는줄 아는 우성.

 

그런데 미래는

사람들 수발받는 '아가씨'죠.

세단으로 모시고, 백화점으로 향하는.

 

+

만년필을 씨름선수가 찾아줬다하는 우성.ㅋㅋ

 

그런데 여주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봤던

향수 뿌린 상자를

집의 쓰레기통에서 발견합니다.

 

스쳐간 대학생의 향수임

떠올리는 여주.

 

차에서 냄새나서 미래가 향수를 뿌렸는데...

미래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여주가 범인인지 밝혀지게 될까요?

그렇다면 미래는 경호원들이 둘러싸고 있으니

범인이 어렵겠네요ㅋㅋ

범인이 아내든 컨설턴트든ㅋㅋ

 

 

 

# 시신과 함께 있었던 배소장, 범인 안다?

 

관리소장 배소장이 사라지던 날,

소장은 폰을 잃어버렸고

누군가 그의 물건과 폰을 챙겼죠.

소장은 차에 납치됐고요.

 

+

물건이 없어진걸

돌아와서 알게된 소장.

그런데 심장 아파하던 소장은 쓰러집니다.

 

소장은 병원에서

땅에 매장 되던 당시

노란드레스 시신봤던 일을 떠올려내죠.

 

범인 안다는 소장에게 달려가는 형사.

 

+ 예고편에 소장은 위급한데.....죽는걸까요?

 

 

 

+

또 예고에 교회의 숨겨진 기도실때문에

죽고 죽이는 얘기도 하고,

비밀이 밝혀진다는 여주?

소설얘기 같은데, 현실 과거의 이야기인걸까요? 

 

책을 버린 여주네 가정부가

여주에게 그거 다시 쓸거냐고 화내죠.

"니 그래 또 망가지는 꼴 다시 못본다"는데

그 소설을 다시 쓰는거겠죠?

 

 

 

+

음흉한 컨설턴트 무서웠죠.

"앞으로 정치활동 하지않기로 했습니다."

우성은 컨설턴트에게 말해요.

그런데 컨설턴트는

외도같은 문제가 있냐 바로 묻고

"경찰 쪽 일이라면 제 전문입니다."

인사하죠.

이쪽이 백수정 범인일까요?

이쪽 부류가 제일 음흉하죠ㅋㅋ

 

 

+엄마와 아이를 몰래 바라보는 마과장.

그의 가족일까요?

그러면 마과장 죽은 줄 알고 사는 것?

여주가 부모 얘기 못하는거랑 같을 것 같죠?

 

 

+죽으면 만년필 같이 묻는다는 말에

좋아하는 여주 ㅋㅋㅋㅋㅋ

독특한 포인트에서 좋아했죠ㅋㅋㅋ

 

아니 혹시

여주는 자신 목숨을 걸고 결혼했던걸까요?

그래서 우성의 신체포기각서를 보고

자신과 같아 감동해서 결혼했던거고??

 

 

+

그나저나 우성은 유리난간에 비추지않고

여주는 2개의 상으로 비춘 모습이 보인 장면을 보면

여주는 확실이 다른 정체가 있는 듯 하죠!

태극기로 떠본걸 보면.... 차수호의 선배일것같죠?

차수호가 후배요원 데리고 있는 것처럼,

차수호가 다른 요원들에게 쫓겨 훈련하던 것처럼?

 

+

"가질까 아이?"

묻는 여주에 좋아하는 우성이었죠.

과연?

 

+결혼기념일 꽃과 선물을 사는 우성은

그걸로 살해당할까 무서워하죠ㅋㅋ

결국 안개꽃 사가고ㅋㅋ

 

+ 장형사가 아내와 전화하는데

"야 너도 씻어"하는 파트너형사.

같은 모텔방에서 있죠.

격없는 이 두 사람이

결말까지 이런 사이일지 궁금하기도 했죠!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

 

 

+ ost : 헤어지려다 돌아와 안아주는 장면 : Whisper -루이드 (Llwyd) (발매)

 

블로그상단 검색창 & 글하단 tag

이용하시면 더 많은 관련포스팅이 나와요 !

 

+ 썸네일 없어도

🔍포털검색창에  바람피면죽는다 퍼블릭에프알🔎

 

+수목 밤 9시30분 KBS 본방송하는 '바람피면 죽는다'

 

#드라마 #바람피면죽는다 #바람피면죽는다6회줄거리 #리뷰 #조여정 #고준 #김영대 #연우 #바피죽 #문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