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4회: 호수 범인 정치전 조대비vs배종옥에, 재뿌리는 신혜선? 조화진 의심, 식가마 고안 중전! 댕댕이-총맞은것처럼 [줄거리뷰+회차정보]

 

 

철인왕후 4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술취한 날의 기억을 떠올린

중전 봉환(신혜선 분)

 

4회에서는, 

중전의 선택을 두고보는 왕 앞에서

호수의 범인을 찾으려는 정치전이 벌어지고

봉환의 선택이 무엇인지 엔딩이 나왔죠.

 

극본 박계옥 최아일
연출 윤성식 장양호

 

철인왕후

 

4회

줄거리 리뷰

 

 

 

# 자백 듣지만, 중전 지켜보기로 하는 왕

 

왕의 심중을 모두 알아챈 중전은

그 날에 대해 모르는 척 하지만

잔에 자백주를 넣는 왕.

 

중전은 의심하며

자신의 잔을 왕에게 내밀지만

왕은 그를 마시고 입을 맞춰요.

 

"그 날 밤 넌 날 죽이려고 했어"

결국 말하는 중전.

하지만 왕은 중전이

밀담을 듣지 못한걸 확인합니다.

 

게다가

왕은 중전의 말에 정곡이 찔리죠.

"날 죽이려던 이유는 딱 하나야.

내가 너보다 약하니까.

니가 그냥 살인마일뿐이라는걸 증명해!"

 

 

+

이후

왕은 중전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파악하겠다 마음먹어요.

"약한 자를 상대로 싸운다면

저들과 다를 바가 무엇이겠습니까"

 

 

 

# '호수의 범인' 만들려는 조대비 vs 대왕대비 ?

 

"범인을 만들어주는 거에요"

조대비 쪽은

왕의 "마음을 얻을 계기" 만들려 계획합니다.

 

그를 듣던 신하는

한 궁녀에게 동생을 빌미로

협박합니다.

 

 

 

+

한편

가면의 남자는

조화진의 궁녀 오월이를 납치해

'호수의 범인을 말해야 살 것'이라 협박하죠.

 

 

(얼굴에 상처가 있는 가면남자는

내관 옷을 입고 궁을 지나는 것이 보이죠.

정체를 숨길 수 있는 관복을 입었지만

빨간 안구와 상처가 있는 모습이

분위기 넘 무서웠죠ㅠ)

 

(대왕대비-김좌근이 만나

뭔가 계획하는데

오월이 납치 시킨 것 같죠?)

 

 

 

 

# 대왕대비 위한 '식가마' 고안하는 봉환

 

이제 대왕대비에게 볼 일 없어진 봉환이지만

다시 잘보일 목적이 생겼죠.

 

대왕대비가 후궁 뽑는 일을 시키자

좋아서 덥썩 한다고 하는 봉환.

3명 더 뽑으라는 왕대비.

 

"주상이 아끼는 장난감을 뺐겼으니

새로운 장난감을 선물하려는 겁니다."

 

+

대왕대비의 부탁에

또 요리하러 가는 봉환.

타락(우유)죽에 옹심이 넣어 요리해요.

 

하지만 식고 흘러넘친 요리.

봉환은 새로운 서빙법을 고안합니다.

"식가마가 필요하다!"

 

 

 

 

# 호수 죄 덮어쓰려는 화진-왕 앞에서,

자신이 나서는 봉환

 

화진은 오월이와 왕을 지키려

대왕대비전에 가서

자신이 밀었다 자백합니다.

 

+

한편 봉환은

"거짓된 나를 버린다"라고

중전이 수 놓던걸 발견.

중전의 유서라고 추리합니다.

 

+

대왕대비는

오월이의 입을 열어

빈이 조대비에게 받았다는 서신을 내밀고,

 

화진이 범인이 될 상황에서

서로를 지키려는 왕과 화진을

봉환이 보게됩니다.

 

(우물이 바닥난 줄 모르고)

이제 돌아갈거니 지르는 봉환.

자신은 스스로 죽으려했다 말해요.

 

(왕은 중전의 선택을 보면서

점점 그를 믿게되고 사랑에 빠질까요?)

 

 

 

 

 

+ 예고편에 영평군의 무사들이 들키고?

이제 중전에게 반하는 듯한 왕?같았죠? 봉환이 왕의 마음 돌렸을까요?

 

또 5회예고에, 우물이 말라버렸지만 비가 쏟아지고

결국 호수에 빠지려하는 중전 등이 보였어요.

 

---

 

# '의심no 조화진'이라 의심?

서신이 나왔는데 정말 조화진은 누명 쓴게 맞을까요?

드라마를 따라가면서 보면

당연히 조화진이 아닐거라 생각하면서 보는데

다 끝나고 보면, 뭔가 의심해야할 포지션같아서ㅋㅋ

(왕이 중전 좋아하고, 알고보니 화진이 반전의 악녀여야할 것 같죠?)

그래서 호수일의 반전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상상도 들고.ㅋㅋ

 

그런데 조대비가 화진에게

사실을 모두 말하라 하는데

화진은 호수에서 중전은 보지도 못했고,

큰 소리에 놀라 도망갔다 말했죠.

이게 사실 맞겠죠?

 

 

# 왕의 도포

천이 궁의 것인걸 듣게 된 김병인.

그를 알고 왕의 도포를 태우는 영평군.

근데 그를 본 내관.

내관이 타다만 도포 가져갔을까요, 혹시?

나중에 왕이 중전 해하려한 증거될까요?

아님 백성들 사이 나타난 소문속의 괴한으로 몰리기라도??

 

 

# 왕의 과거 - 도망

왕은 2년 간 대의를 위해 참았다고.

'더 이상 도망치지 않기위해' 왕이 된거라고.

과거에 무언가를 보고 도망갔던 일이 보였죠.

왕족이라서 평민으로 살 때도 견제 당했던 것?

아니 궁에서 쫓기기전에 본거고,

나가서도 계속 그 불안에 살았던 것?

 

# 댕댕이

개를 안고있는 어린 궁녀 담영이가 수랏간에 오죠.

부모 조세때문에 궁에 팔려온 아이.

배고파서 오는걸 알고 먹을거 주는 중전.

또

명나라 사신과 함께 건너온 개에게

댕댕이라하자는 중전. 댕청이도 알려줬죠.

 

+

밤새 물을 옮기는 신하들이 다들 화났을 때

일하는 신하들에게 음청 말아주게하는 중전ㅋㅋ

(음청=전통음료)

 

+

새로 온 금위대장.

홍별감과 영평군은

낙하산 금위대장 신고식을 하죠. 복수?_?ㅋㅋ

 

+ 번살이=교대

 

# 러브라인

+ 최상궁에게 반하는 대령숙수같았죠?ㅋㅋㅋ

+ 또 홍연에게 반하는 김환(영재 분)ㅋㅋ 

손이 닿자 "총 맞은 것처럼"bgm 나왔죠ㅋㅋㅋ

하지만 홍연은 돌아가는 길에 부딪힌

홍별감(이재원 분)한테 총맞았죠ㅋㅋㅋㅋ

엇갈리는 3각관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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